멕시코의 캘리포니아만(灣)에서 시작하여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쪽을 지나 샌프란시스코 북쪽에서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졸라게 기다란 변환단층.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을 일으킨 주범이다.
1895년, 지질학자인 앤드루 로손이 단층의 존재를 확인하고 이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이 단층은 변환단층이다. 보통 해저에 많이 있는데 이건 육지근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