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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spotting (1996)

감독 : 대니 보일 (Danny Boyle)

원작 소설 작가 : 어빈 웰시 (Irvine Welsh) (까메오로 극초반에 출연하는데 주인공한테 후장 삽입용 마약을 주는 역할이다)

출연 : 이완 맥그리거 (Ewan McGregor), 이완 브렘너 (Ewen Bremner), 조니 리 밀러 (Jonhny Lee Miller), 케빈 맥키드 (Kevin McKidd), 로버트 칼라일 (Robert Carlyle), 켈리 맥도날드 (Kelly MacDonald) 등등


마약에 미친 주인공 마크 랜턴 포함 앰창인생 4명

마약은 안 하지만 미친 개싸이코인 폭력성애자 새끼 백비

악을 동경하며 범죄를 저지를 궁리만 하다가 마약밀수와 도둑질을 일삼는 식보이

원랜 평범한 양아치였지만 주인공땜에 인생 꼬인 스퍼드

그리고 주인공과 떡친 여중딩 다이앤의 앰창인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


일반적인 한국인 입장에선 스토리도 너무 막장스럽고 등장인물들도 하나같이 발암유발하는 막장새끼들처럼 느껴져서 보기 역겨울수도 있겠지만 감독이 영상을 존나 감각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치 90분 내내 광고 영상을 보는듯한 느낌

특히 배경음악 선정 능력이 훌륭하며 당시 유행했던 블러, 펄프, 언더월드 등 브릿팝, 테크노 음악을 존나 맛깔나게 잘 삽입했다. OST가 대박나서 OST 2집도 나왔다

배경음악중 하나인 루 리드의 Perfect Day는 원래 듣보잡에 가까운 곡이었으나 이 영화로 재조명을 받게되었고 1997년 어린이들을 도울 목적으로 여러 뮤지션들과 재녹음한 버젼이 영국 차트 1위까지 갔다. 백만장 넘게 팔려서 기부 많이 했댄다

155만 파운드 (약 27억원) 예산을 들여서 4,800만 파운드 (약 847억원) 의 수익을 거두고 전세계적으로 씹대박을 쳤다. 상업적인 성공은 물론 비평가들에게도 찬사를 받았다

대니 보일은 이 영화로 인해 전세계적인 감독으로 거듭났고 이후에도 좋은 영화 만들었고 2012년 올림픽 개막식 감독도 했다


이 영화보다 훨씬 19금 영화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도베르만이다.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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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주인공 마크 랜턴(이하 랜턴)이 마약에 미쳐사는데 참 대단하다. 똥꼬에 넣는 좌약식 마약을 똥싸다가 퍼세식 화장실 변기에 빠뜨렸는데 그걸 찾으려고 그 변기 속으로 들어가서 온 정화조 속을 헤짚고 다닌다. 이 정도로 마약광이다.

그리고 이 랜턴은 나이트클럽에서 쭉쭉빵빵 미녀 다이앤을 꼬셔서 성행위를 했다. 다음날 존나 깨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 다이앤이라는 애가 중학교 교복을 입고 랜턴 앞에 나타난 것. 그렇다. 얘 여중생이였던 거다.

그리고 이렇게 살던 랜턴에게 나쁜짓이 하고 싶어 미치는 식보이가 나타나서 랜턴에게 건수가 생겼다며 마약 운반하는 일을 소개한다. 이에 사람이 더 필요해진 랜턴은 자기를 졸졸 따라다니는 스퍼드랑 같이 식보이에게 가서 셋이 같이 마약을 운반하는 일을 해서 엄청 큰 돈을 벌었다.

이후 주먹질에 미쳐사는 백비를 만났고 이들은 갖은 잡범죄를 저지르면서 살아간다. 이 과정에서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도망치는데 랜턴은 도망에 성공하지만 스퍼드가 잡혀서 경찰과 상점 직원에게 엄청 매를 맞고 끌려갔다. 이 혐의로 스퍼드는 징역을 6개월동안 산다.

스퍼드가 잡혀간 꼴을 본 랜턴은 정신이 번쩍 들어서 착하게 살기로 마음먹고 부동산업자 밑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나 같이 일하고 있던 백비 이 씹새끼가 부동산 알아보러 온 고객을 패는 바람에 부동산업자 밑에서 일하던 것도 짤렸다.

백비 이 씨부랄놈의 새끼가 진짜 답이 없는 게 이 때 강도 혐의로 현상수배중이었다는 점이다. 에라이 씨발새끼...

이후 일당들 중 하나인 토미가 에이즈에 걸려서 뒈짓했다. 이 때 랜턴은 죄책감으로 인해 공황장애에 걸렸는데 사실 토미에게 마약과 성관계를 권유한 장본인이 랜턴이었고 자기가 권유한 짓 때문에 친구가 사망했으니 충격을 크게 받는 건 당연했다.

토미의 장례식날 이 일당들은 다시 만나고 스퍼드는 형기 다 채우고 석방되어 나왔고 또 식보이가 물어온 건수에 따라 마약을 운반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랜턴 일당은 큰 돈을 벌게 된다.

지난번 마약운반보다 훨씬 큰 돈을 벌었는데 16,000파운드나 되는 거금이었다. 이후 파티하려고 호텔에 들어가 투숙했다.

그런데 제 버릇 못 준다고 백비 씹새끼는 거기서 또 사람을 팬다. 똑같이 나쁜짓을 일삼아도 식보이는 정신상태는 멀쩡해서 마약밀수랑 도둑질밖에 안 하는데 백비 이 새낀 답이 없다.

백비 때문에 호텔이 아수라장이 된 틈을 타 랜턴은 글렀다고 판단해서 식보이와 같이 번 돈 중에 스퍼드에게 남겨줄 약간의 은상 4,000파운드를 제외하고는 12,000파운드를 모조리 들고 튀어버렸다.

이때 랜턴은 스퍼드에게 같이 도망치자고 하지만 스퍼드는 백비가 무서워서 그렇게 하지 못한다. 대신 랜턴이 도망치는 걸 모른척 한다.

다음날, 랜턴이 돈을 들고 튄 걸 안 백비는 눈앞에 보이는 걸 닥치는대로 때려부쉈다.

엔딩은 자기 몫은 남겨주고 떠난 랜턴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하는 스퍼드의 모습으로 끝난다.

<youtube>R2GKVtWsXKY</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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