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누
조무위키
목소리가 귀엽다
괜히 낮은 드랍률, 그다지 좋지 않은 성능, 딱히 이쁘지도 않은 일러, 눈에 띄지 않는 캐릭터성으로 공기 칸무스가 되었다.
그나마 마지막 남은 아이덴티티로는 저 두 팔을 기묘하게 올린 포즈가 있다. (일본에선 콜롬비아라 불린다.)
이 포즈는 그녀의 상징이지만 안타깝게도 그녀 스스로를 옭아매는 비극이기도 하다. 그녀가 팔을 내리면 그 누구도 그녀가 키누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녀는 무슨 일이 있어도 팔을 내리는 일이 없다. 중파를 당해서도, 화장실에 가서도...
그런데 2016년 10월에 2차 개장이 나온다고 한다. 이제 팔 내릴 준비 하자.
대사[편집]
소지키 센다이상 스꼬꾸 우루사인다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