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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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 2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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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의 대형 세단이자 대표모델이다.
링컨을 보급형 벤틀리라 부르면 이 차는 생긴게 비슷해서 보급형 롤스로이스라 불린다.
1955년부터 1965년까지 생산된 C-300(300A)부터 300L까지의 '300 레터 시리즈'와 '300 논 레터 시리즈'를 전신으로 삼고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300M의 후속으로 2004년부터 LX라는 코드로 출시 되었다.
현재까지 LX 모델은 2세대가 나왔다. 1세대는 벤츠가 있는 다임러 AG에 있던 시절 E클래스의 플랫폼을 갖다 썼으나 2010년부터 출시된 2세대는 크라이슬러가 피아트 산하로 들어오면서 갱스터 이미지에서 디자인이 바뀌어서 고급차로서의 위엄을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일부 윾럽 시장에선 란치아 로고를 달아서 '란치아 테마'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1세대의 엔진 라인업은 이전 300M에서 가져온 2.7L, 3.5L의 V6 모델과 와 5.7L V8 헤미 엔진이 있다. 이중 V6 모델의 트림은 베이스, 투어링, 리미티드 등이 있었으며 V8 모델은 300C라는 상위 트림이 있었다. 유럽과 머한민국 외수용에는 벤츠에서 만든 V6 3.0L OM642 커먼레일 디젤 엔진 모델이 추가 되었으며 추후 V8 6.1L 엔진을 얹은 고성능 트림인 SRT-8 버전도 나왔다. 변속기는 울트라드라이브 4단 자동변속기랑 벤츠제 5G-Tronic 5단 자동변속기가 있었다. 그리고 유럽,호주,일본에선 왜건 모델도 판매하기도 했다.
2세대에 들어가면서 엔진 라인업은 V6 3.6L 펜타스타 엔진 모델과 V8 5.7L 헤미 엔진 모델로 나눠지는데 유럽 외수용에선 V6 3.0L A630형 터보디젤 엔진 모델이 추가된다. 변속기는 기존의 벤츠제 5단 자동을 썼으나 2012년부터는 ZF社의 8단 자동이 V6모델에 추가되었다. V6 상세 트림은 이전 세대에 있던 베이스를 빼고 고출력형인 300S가 추가되었다. V8 상세 트림은 이전과 같은 300C다. 2012년부터는 SRT 모델이 판매되었는데 이전보다 6.1L에서 6.4L로 배기량이 늘어났으며 제로백과 출력도 향상했다. 그후 2014년에 페이스리프트에 들어갔는데 고오오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릴려고 SRT 트림을 아예 숙청시켜버렸다. 단, SRT 트림은 호주,중동에선 아직도 판매한다.
롤스로이스 닮은 차다. 근데 가격은 롤스로이스 반도 안됨. 너무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갱단 보스들이 많이 타던 차라는 이미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