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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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드럽게 못생긴 차에 대해 다룹니다. 하지만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디자인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멋진 차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아가는 삼엽충과 망둥어같이 당신을 닮은 못생긴 차들을 위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크라이슬러가 좆본에 수출할려고 내놓은 준중형차. 소위 "수입차 대항마"로서 크라이슬러가 철저히 준비해 만들었으며, 캡포워드 디자인 테마와 넓은 실내공간, 탁월한 운전 감각을 무기로 내세웠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차인데 디자인이 똥송하다. 닷지 바이퍼와 램, 플리머스 프라울러 등을 담당한 톰 게일의 디자인 팀이 1세대와 1991년 컨셉트카 버전을, 2세대 닷지 인트레피드를 담당한 밥 보니페이스가 2세대를 디자인했다.
브랜드로는 수출시장용에서 쓰던 크라이슬러 말고도, 북미 내수용으로 플리머스, 닷지 등 자회사의 로고를 달고 판매하기도 했다.
1994년 1월부터 2005년까지 생산되었다. 총 2세대에 걸쳐서 출시되었다. 1세대에선 1998년식 기준으로 115마력의 1.8리터 엔진이 장착되었고, 기본적으로는 132~133마력의 직렬 4기통 2리터 SOHC 엔진이 장착되었다. 특히 1999년에 2세대는 수출시장에선 1.8리터 엔진이나 1.6리터 엔진을 사용하기도 했고, 1세대는 초창기에 150마력을 내는 DOHC 2리터를 제공한 적 있다. 2세대의 고성능 엔진도 150마력이지만 DOHC 대신 SOHC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세팅이 바뀌었다.
플리머스에선 브랜드 마지막으로 시판한 차량이였고 닷지에선 고성능 버전인 SRT-4를 내놨는데 PT크루저의 직렬 4기통 2.4리터 터보엔진을 가져왔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했다. 1세대는 당대 미국 준중형차로서는 튀는 디자인과 높은 상품성으로 많이 팔린 반면에 신임 회장인 밥 이튼이 주도한 비용절감으로 인해 품질불량에 시달리기도 했고, 사진의 2세대는 개성이 대폭 희석되고 이전만큼 팔리지는 못한 대신 품질이 대폭 개선되었다.
3세대는 피아트 티포의 뱃지 엔지니어링 모델이며, 메히꼬와 중동에서 판다.
관련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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