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크라이슬러 크로스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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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6 쿠페 SRT6 로드스터

개요[편집]

크라이슬러메르세데스 벤츠가 합작한 FR 스포츠카

크로스파이어는 2004 - 2008년동안 만들어진 2인승 로드스터/쿠페로, 독일의 카르만이 제조했으며 크라이슬러가 판매한 스포츠카이다.

크로스파이어라는 이름에는, 다임러 메르세데스 벤츠 - 크라이슬러의 합작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벤츠 SLK(R170)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SLK와 부품의 80%를 공유한다.

세부사항[편집]

크로스파이어는 2001년 국제 북미 모터쇼에서 출시된 'Crossfire Concept 2001'의 양산형이며, 'Eric Stoddard'와 'Andrew Dyson'의 합작이다.

익스테리어는 복고풍(각진)의 디자인과 로맨틱(곡선)한 디자인을 상징하며, 'Crossfire"의 원 뜻인"양과 음의 조화'를 표현하고있다.

크로스파이어의 인테리어는 익스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롬링과 메탈로 마무리하여, 복고풍 디자인을 연상시키게 하였다. ㄴ 먼옛날 slk 인테리어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복고풍이 아니라 그냥 시대에 뒤쳐진 디자인이다.

엔진은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만든 215 마력의 E32 V6 엔진과 330마력의 M112 C32 엔진 등 두가지 버전의 엔진이 있다.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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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만들어진 SLK320을 껍데기만 바꿔서 2004년도에 팔아먹었으니 당연히 평가가 좋을리가 없었다

더군다나 미국차이면서 세팅은 독일차에 가깝게 세팅되었으니 시장성도 좋지 못했다.

결국 판매량이 점점 줄어들어니 2008년에 단종되었다.

AMG엔진이나 LS엔진과 호환성이 좋아서 자주 스왑된다고 한다.

플리머스와 함께 시세가 꽤나 높은 차량이다. 희소성 때문인듯

기타[편집]

플리머스 프라울러의 후속작이다.

대한민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32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Limited" 트림이 판매되었었다.

가격은 5,390만원(쿠페), 5,890만원(로드스터)

크라이슬러답게 잔고장이 심하다고 한다.

제원[편집]

  • 전장: 4,069mm
  • 전폭: 1,766mm
  • 전고: 1,296mm(쿠페), 1,304mm(로드스터)
  • 축거: 2,400mm
  • 윤거전: 1,493mm
  • 윤거후: 1,502mm
  • 공차중량: 1,397kg (Limited)
  • 엔진
메르세데스-벤츠 E32 V6 엔진 [마력 - 215hp / 토크 - 31.6kg.m / 제로백 - 6.5초 / 최고속도 - 249km/h]
메르세데스-벤츠 AMG M112 C32 엔진 [마력 - 330hp / 토크 - 42.8kg.m / 제로백 - 4.7초 / 최고속도 260km/h]
  • 변속기(Transmission): Chrysler NSG370 6단수동변속기 / 메르세데스-벤츠 5G-Tronic 5단 자동변속기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크라이슬러 생산차량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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