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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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스트 | 더 비스트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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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에서 만든 천조국 머통령 의전차. 형식명은 '캐딜락 프레지덴셜 리무진'이며 별명은 '더 비스트'이다.
제너럴 모터스에서 만든 톱킥 플랫폼[1]을 쓰며 캐딜락 CTS와 에스컬레이드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한때 천조국 머통령들은 링컨을 선호 했지만 존 F 케네디가 지붕이 없는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 컨버터블을 타다가 뚝배기 맞고 암살당한 이후 오픈카로 제작되지 않고 지붕 있는걸로 제작되서 빌 클린턴 이후 캐딜락에서 공급받고 있다.
다른 대통령 전용기들과 마찬가지로 짝지어서 2대를 운용 중이며 미국 비밀경호국이 관리를 한다. 이 2대 주변에 쉐보레 서버번 경호차가 딸리며 이 캐딜락 원 말고도 대통령 일가들은 서버번 경호차를 탑승한다고 한다. 그리고 캐딜락 원 말고도 '그라운드포스 원'이라는 대통령 전용 버스도 있다.
구체적인 성능은 CIA가 코로 빅맥을 먹일 수 있으니 굳이 안적지만 잘 알려진 것들을 적자면 다음과 같다.
- 피격시 폭발이 지연되는 경유 연륜를 사용하며 스펙 불명의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 의전차 엔진 스펙은 국가기밀이라 불명이다.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도 기존 베이스가 된 비행기(B747-200)의 엔진보다 높은 성능으로 튜닝했다는걸 밝힌걸 보면 기존 캐딜락 CTS보다 더 성능 좋은 엔진을 쓰는걸로 추정된다.
- 높은 수준의 방폭 및 방탄력을 지니고 있으며 로켓이나 IED를 막을 정도이다.
- 화생방전을 대비해 기밀 유지가 가능하며 각종 비상사태에 대비한 통신기기나 의료기기 수혈을 할때 필요한 대통령 본인의 혈액도 실려있다.
2018년 이후 페이스리프트가 됬으나 해외 순방용에는 구형 모델이, 미국 국내 순방용에는 신형 모델이 쓰이는걸로 보인다.
관련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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