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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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 페이스리프트(CT6-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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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데뷔한 캐딜락의 플래그쉽 대형 세단.
캐딜락 뿐만이 아니라 제너럴 모터스 전체 세단 라인업에서도 기함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영어로 이뤄져있던 캐딜락 작명법에서 벗어나 캐딜락의 새 작명법(세단은 CT, 크로스오버는 XT)이 적용된 첫 차이기도 하다. 두 번째 차량으로는 캐딜락 XT5가 있다.
2.0L 터보와 V6 3.0L 트윈터보, V6 3.6L 자연흡기 모델이 있으며 모두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과 매칭된다.
셋팅값과 출력은 다르지만 2.0L 터보 엔진은 쉐보레 말리부와 캐딜락 ATS, 3.6리터 엔진은 쉐보레 임팔라와 공유한다.
한국에선 2.0리터와 3.6리터 모델만 판매 중이며 2.0리터 터보는 후륜구동, 3.6리터 자연흡기는 4륜구동으로만 출시되었다.
2.0리터 모델은 대형 세단치고 정말 가볍다. 한 급 아래의 제네시스 G80 3.3이 1900kg대인데 얘는 1653kg부터 시작하니 말 다했지
근데 친쉐보레파 오토뷰에선 이걸 탈 바엔 EQ900을 타라고 까고 있다. 판단은 알아서.
그래도 국내에서 시판되는 F 세그먼트 차량들 중에서 제일 혜자스러운게 특징이긴 하다. 특히 제일 하위모델인 2.0L 터보 모델은 6890만원으로(취등록세 미포함) 뛰어난 가성비와 10.2km/ℓ라는 F 세그먼트 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연비가 극장점이다.
2018년 3월 뉴욕 모터쇼에서 CT6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다. 거의 풀체인지급으로 세부적인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다. 리어 테일램프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전면그릴 모양은 캐딜락의 콘셉트카 에스칼라에 가까워졌다 실내부분에선 계기판 인포먼트 시스템이 개선됬으며 기존의 기계식 기어봉이 아닌 EQ900, BMW 처럼 전자식기어봉으로 교체되었다
CT6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국내출시는 3월 중순쯤으로 보고있다 라고 캐딜락 코리아는 언급 하였다. 일단 국내출시는 확정됨.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고성능 모델인 CT6-V도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