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규(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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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정치인들 (제1공화국)
정부/자유당	이승만	이기붕	곽영주	장경근	장택상	신성모	최인규	신도환
야당	조병옥	신익희	유진산	장면	전진한	조봉암	김영삼	김성수

최인규(崔仁圭)
출생	1919년 3월 9일 경기도 광주군 서부면 미사리
사망	1961년 12월 21일 서울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사망.
국적	일본 제국, 대한민국
본관	경주 최씨
정당	자유당

3.15 부정선거의 총책임자였던 씨발새끼다.

10살 때 광주군 구천면 상일공립보통학교 에 입학 4학년이었던 1932년 서울중앙기독청년회 속성과에서 1년 공부하고 1933년 보성고보2학년 보결시험에 합격했다. 1941년 경성고등상업학교졸업이후 8.15 광복이전까지 조선생명보험주식회사에 입사했다. 연희전문학교상과를 거치고 1947~1949년 뉴욕대학교 상과대학을 다녔다.

이런 학력때문에 해방이후 1949년 대한교역공사업무부장으로 들어가고 1950년 동남아 무역사절단 대표로 파견되면서 정치생활을 시작했다. 대한교역공사가 해산되자 1951년 발족한 한국무역진흥주식회사의 상무이사로 재직했고 1954년 3대 총선에서 자유당에 공천되어 국케으원까지 노렸지만 신익희성님에게 쳐발렸다.

1955년 이기붕의 알선으로 국제연합 한국부흥위원회 뉴욕주재한국대표로 임명되었고 동년 제네바 회담에 한국업저버로 참석했으며 1956년 외자청장이 되었다. 그를 쳐발랐던 신익희성님이 1956년 병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58년에 열린 4대총선에서 광주군지역구로 당선되었고 9월에 교통부 장관에 올랐다. 그리고 1959년 3월, 이기붕의 추천으로 내무부 장관이 되었다.

내무부 장관으로서 부정선거를 자행한 새끼인데 은폐, 지령을 존나 나태하게 하는 병신짓을 저지른 바람에 그의 부정선거는 매우 쉽게 까발려졌고 그들이 따르던 리승만 박사님은 4.19 혁명으로 쫓겨났고, 그는 부정선거의 총책임자로 지목되어 동년 5월 3일 깜빵에 들어갔다.

이후 5.16 군사정변으로 집권한 반인반신은 혁명재판을 열어 그의 대가리를 썰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