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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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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어: 용의아들 / 될놈될 / GOD경 / 부럽다 / 높은 경쟁률 / 의경고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인물은 외모나 스펙이 너보다 훌륭해서 너무 부럽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이 인물로 태어나거나 이 인물과 엮이고 싶습니다.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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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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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꿀맛 한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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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마 프로게이머는 왜 없지?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ㄴ 인원감축으로 좆헬되가는중 ㄴ 코로나로 다시 꿀이야 나 너무심심해 엌ㅋㄱㅋ 복무기간은 18개월이다. 육군과 동일하다 카더라.

헬조선 병역의 의무
병역준비역 현역 보충역 대체역
(대체복무)
예비역 민방위 면제 폐지
현역
(1~3급)
보충역
(4급)
대체복무
(병역특례)
병역판정검사 땅개
(하우스보이)
물개 솔개 빤스런 갓익 산업노예 연구노예 의사노예 수의사노예 법조노예 노력 딴따라 대체노예 킹근야비역 야비군 아재 전시근로역
(5급)
완전면제
(6급)
전경 경비교도대 방위 학력낭비 선생병 의경 의무해경 의방

개요[편집]

☆★☆의경 흔히 GOD경, 될놈될 , 용의아들 , 개꿀 등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

한때 의경 시험 경쟁률이 하늘을 찌를때에는 의경고시라는 말이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다.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마치면 경찰 공무원 시험에 있어 전 의경 특채로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이 문서는 의경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의정부경찰이나 의정부경전철을 찾았다면 꺼져

2023년 폐지 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헬조선 경찰소속의 준군사조직이다. 헬조선에서 개돼지들이 시위할때 개돼지로 물타기하려고 만든 제도이다. 용투사 다음의 꿀이다. 개나 소나 꿀빨려고 지원하다보니 지원자가 많아져 결국 추첨제로 바뀌었다.

시팔 고졸검고 일찍쳐서19살때부터 지원했는대 현새 20살인대 시발 아직도 못가고 있다 시팔 면접관이름도 외울 기세다.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가 성별만 미러링한 의경얘기인데 사실 옛날 의경 얘기다. 지금은 수천배는 편해졌다.

금수저들이 시위하지말라고 할때 맨날 대는 핑계가 의경이 불쌍하니까다. 본인들이 언제부터 군대따위가야하는 흙수저 걱정해주셨는지

금수저에게 죽창을 찌르려고하면 이새끼들이 다막아야한다.백골단이 왜나왔겠나?

ㄴ 백골단이야 지금 어버이연합 된 늙은새끼들이고

ㄴ 솔직히 지금 조선땅에 죽창 날라오면 막을애들이 서울 1단말고 있냐?

사실상 옷만 군복 대신 경찰관 제복을 입고 하는 군복무이다. 진짜 군대 같지만 옷만 경찰제복이다. 보면 경찰대학 갓 졸업한 남학생들이 여기에 소대장으로 와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군대와 비교해보면 대응되는 서열표다.

직렬 육군 의무경찰
분대장(하사) 수사관(순경)
행정보급관(상사) 선임 수사관(경사)
소대장(소위) 파출소장 / 치안센터장(경위)
중대장(대위) 지구대장 / 기동대장 / 방순대장(경감)
대대 작전과장(소령) 방범과장(경정)
대대장(중령) 경찰서장(총경)
여단장(준장) 중심(서울 및 각 광역시, 도에서 선임 경찰서) 경찰서장(경무관)
사단장(소장) 그 외 지방 경찰청장(치안감)
군단장(중장) 서울 / 부산 / 인천 / 경기남부 지방 경찰청장(치안정감)
작전사령관(대장) 해양 경찰청장(치안총감)
참모총장(대장) 중앙 경찰청장(치안총감)
계급 육군 의무경찰
이등병 이경
일병 일경
상병 상경
병장 수경
부사관 하사 순경
중사 경장
상사 / 원사 / 준위 경사
장교 소위 / 중위 경위
대위 경감
소령 경정
중령 / 대령 총경
장성 준장 경무관
소장 치안감
중장 치안정감
대장 치안총감

창설[편집]

5공시절, 기존에 있던 전경만 가지고는 데모 막기가 점점 힘들다고 해서 아시안 게임 핑계대고 하나 더 만들었다.

지원층[편집]

하지만 수저 레벨은 고루 분포해있다, 오히려 흙수저는 여기 못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소문으로는 빽이 존재한다고 카더라 소문이 아니라 2016년 실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읍읍의 아들이 서울경찰청 운전병으로 복무하며 읍읍 외박을 수두룩하게 읍읍 나갔다더라.

주말마다 외출을 하며 두달 단위로 3박4일 정기외박을 보내준다. 육해공개 앞에서 힘들다고 찡찡대지말자.

큰 상황 한두탕 뛰면 부대단위로 포상휴가도 잘 나오며, 급여도 땅개새끼들 보단 많이주고, 무엇보다도 어지간하면 자기 연고지로 배치 받을 확률이 높다.

의경들은 논산에서 4주동안 훈련받은 후 뺑뺑이로 연고지 배치를 하게 되는데 각 연고지 별 경찰교육센터에서 약 3주간 훈련받고 자대배치를 받는다.

연고지 배치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언급하자면 사실상 성적순이 아닌 단순히 뺑뺑이로 배치하기 때문에 논산훈련소에서 성적이 나쁘다고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

ㄴ 확실한거맞냐? 나랑 같은소대 부산놈 사고치고 일주일간 일상생활하면서 군장메고 다니는 벌 받았는데 연고지로못가고 서울갔다

웬만해선 연고지로 간다. 근데 타중대 썰을 들어보니 논산 고문관새끼들이 연고지 못간 경우가 왕왕 있다고 들었다.

생활[편집]

지원자체가 개병처럼 빨간명찰,팔각모 페티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꿀빨고 ㄹ혜, 재앙이가 미친듯이 좋고 사이비 종교를 광신적으로 숭배해서 오는거다. 때문에 지원자가 매우 많아 면접-> 추첨 으로 바뀌었다.

학교 수준이 낮은 인원이 많다. 그리고 누차 말하지만 꿀을 빨려고 가는거기 때문에 대체로 안 깨질거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온다.

그러나 역시 '꿀 빠는곳에 똥군기가 있다'라는 카더라가 맞는지 서로 꿀빨려고 드니깐 조금만 힘들어도 존나 지랄한다.

전에 면접으로 들어온 의경들은 추첨으로 뽑힌 후임들을 '추첨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었다.

주말마다 외출은 기본이고 정기휴가가 빈번하니 이런 새끼들이 힘들다고 찡찡대면 참교육 당하기 참 쉽다.

경찰갤러리에서 썰이긴 한데 내년 1월부터 외출 2주에 1번 으로 바꾼다는 말이있음. 제발 뇌피셜이길빈다.ㅅㅂ

직책[편집]

쫄병[편집]

삥돌이,쫄, 쉐뱅이,쌔뺑 물짱 걸레짱 워커짱 받떼기 챙 열외자 기율 수인 섹스

좆같은 기수제[편집]

해병대들 마냥 기수제를 취하고 있다. 니가 들어가면 좆나게 쳐맞으며 외울 암기사항이니 그냥 자살해. 보통 1주일 정도로 1기수가 차이난다지만 상황에 따라 1기수 차이가 석 달이 될 수도 1주일이 될 수도 있다. 모집을 그때그때 땜빵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러므로 몇월 군번이니 이런 건 좆도 의미가 없고 니 위에 기수 현황이 어떻게 되냐 그게 더 중요하다.


계급이 왜 없어 계급장은 없어도 땅개처럼 이경-일경-상경-수경 이렇게 있다.

활동[편집]

그냥 노예. 오만가지 일에 다 동원된다. 치매걸린 노땅 찾기부터 실종자(시체) 수색, 주야간 방범순찰, 지방 지구대 파출소 지원, 교통지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위진압+금수저 총알받이

전국 단위로 투어를 다닐 수 있다. 수도권에서만 살았던 친구들은 강원도, 충청도는 물론 경상도 전라도 심지어 제주도까지 가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편집]

무조건 지방가라. 800번대 기수라 전역한지 오래다보니 요즘이랑 안맞을지도 모르겠는데 서울에 간 애들은 기동대고 방순대고 뭐고 없이 뭣빠지게 구르고 있더라. 그렇다고 수도권에서 멀어지면 구타·가혹행위가 끝내주니까 적당히 떨어진 곳에 박혀라. 니 연고지가 서울이라면 띵복을 액션빔.

ㄴ울산걸리면 현대차+금속노조+현대중공업에서 파업한다.

의경 팔굽혀펴기 ㅈ된다 바로바로 숫자 불러야지 팔굽혀펴기할때 내려가서 2초정도 버티고 올라오게한다 극혐이다 ㅅㅂ

ㄴ 와 이새끼 쉽게 보네 우린 6~7초인데 ㅅㅂ

ㄴ 평소에 얼마나 골방에 틀어박혀 디시질만 했으면 그거 마저 하지 못할까...

ㄴ 천기쯤 되는 기수인데 하나-5초-둘-5초 됐어요 하고 통과했는데

전역한지 1년 조금 넘은 1027기 짬찌인 내가 듣고 경험한 의경의 꿀을 다른 군복무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킹익>
용투사>>>넘4벽>>>꿀빠는 검문소 & 지방청(자경대 제외) & 운전경 >>>육해공 체고꿀보직 = 힘든 검문소 & 꿀빠는 타격대>>>기타 타격대>>>방순대> 기동대=전경대 = 육해공 기타 꿀보직>>>미만잡

ㄴ 이거 쓴애 빵순대 나왔네 ㅉㅉ 타격대나 빵순대나 거기서 거기지

ㄴ 빵순대도 빵순대 나름이지만 빵순대랑 기동대랑 꼴랑 > 이거 하나 차이냐 노양심;;

ㄴ 지역마다도 약간씩 이야기가 다르다. 기동단을 운영하는 서울은 모르겠고 인천의 경우는 기동대고 방순대고 그냥 중대들 다 안가리고 순번대로 상황나가고 지원나가고 했다. 차이점이라면 방순대쪽이 본서 예산을 약간 더 타는데다 감찰을 받는 만큼 떼먹는게 상대적으로 적어서 먹고 자고 입고 쓰는게 조금 더 낫다는 정도.

ㄴ 서울에선 아침에 훈련하고 밥쳐먹고 방순대 ㅅ1발새끼들 부대휴무날 방범지원가주고 그랬다 니네 하루에 방범 뛰는거 외에 남는시간에는 무조건 훈련하고 그랬음

그런데 뭐가 어찌 됐든 육해공 가는거보다 의경이 상대적으로 좋다. 물론 면제가 제일 최고 ㅇㅇ

외출 외박 잦고 시위 큰거 터지면 힘들었으니 자살하지 말라고 외박 또 보내줌.

기동단 소속이면 힘든만큼 자꾸 밖으로 내보내줌.

자살하지 말라고 ^^

의경 내무부조리가 2011년 이후로 개선돼서 의경이 육군보다 편할 거 같아서 몇십대1 경쟁률을 뚫고 어떻게든 경찰학교에서 시험 잘 봐서 꿀로 빠지려는 새끼들이 있는데, 다 부질없다. 피엑스서 냉동이나 사처먹고 놀아라. 니가 은수저가 아닌 이상 너는 무조건 데모 막는다. 대한민국은 365일 중 360일 데모 상황이 벌어지고 그게 서울에서 벌어진다면 백퍼센트 너는 출동이다. 지방에 살아도 큰판은 무조건 간다. 그냥 데모 막는다. 그게 싫으면 가질 마라.

ㄴ경찰학교 정확히 천기였나 천일기부터 없어지고 걍 논산 성적으로 지역 뺑뺑이

이미 의경 입대가 확정났다? 그럼 면허없는 애들은 당장 운전학원가서 대형면허 따가라. 대형면허 없이도 입대후 버스 운전병이 될 수 있는데 그 확률은 지극히 낮다. 그러나 대형면허 있을시 버스 운전병 될 확률이 지극히 높아진다.

의경 버스운전병의 일과를 말해줌. 부대마다 다르지만 출동시 휴대폰 소지를 보장받음(긴급연락용+교통사고+주차문제 등으로). 그리고 시위나가면 부대원들은 다들 방패들고 뛰어내려서 여기저기 뻉이를 치지만 운전병은 아무도 없는 버스 창문커텐 다 치고 의자 풀로 재낀다음 누워서 쿠키런하면됨ㅇㅇ 본인은 군생활동안 나루토 원피스 애니 정주행했음. 어딜가든 무조건 운전병해라 두번해라 ㅋ

근데 이렇게 하려면 21살 때 입대한다고 치고 수능 보고 처 놀지 말고 바로 운전면허를 따야 된다. 1종 대형 보려면 1종 보통 소지자에 면허 취득 1년이 넘어야 하니까 지잡대 가도 울지 말고 1종 보통이라도 제발 따라. 의경 미끌어져도 육군 운전병 가서 꿀 빨아야지

ㄴ근데 궁금한데 버스로 차벽치고 문 우측에만 있는 버스는 운전병 어찌내리냐, 차벽 우측으로치면 운전병이랑 같이 반자이라도 하냐?

요새 감찰존나 돌아서 꿀아니다^^ 수경들도 머리 밀고 난리남^^ 조만간 뭔일터질듯?

2019-08-28 최신의경꿀팁 ㅇㄱㄹㅇ

지금 이 문서 보고있는새끼가 있나모르겠는데 혹시라도 있을까봐 적는다.최근전역자다.

의경 오지마라. 이거 진심으로 하는 얘기다. 꿀이라는것도 다 옛날말이지 지금은 이미 꿀 다빨리고 좆같은 헬반도지옥판되버린게 현 의경판이다 지금 의경인원감축하고 있는데 인원은 줄이는데 근무강도는 그대로여서 말그대로 생지옥이나 다름없다. 걍 일주일 경력나오는거보면 개씨발소리가 절로나오는수준 지금 의경의 하루 스케줄중에서 특별히 좆같은 날을 예를들어서 설명해준다(서울)

1)

새벽 6시 기상, 구보뛰고 밥먹고 세면 및 출동준비

7시 상황출동

8시 ~ 19~20시까지 상황대비하면서 존나구름

20시 30분 상황종산나고 부대로 복귀

대략 21시 30분 부대도착

22시 30분 씻고 자려고하니 새벽에 긴급상황출동대기라면서 안재움 넣었던 장비 다시 다꺼냄, 근무복 입은채로 대기

24시 출동대기 종산이라고 자라함 ㅇㅇ 장비넣고 다시 잘준비

24시 30분 취침

새벽 2시 갑자기 깨움 긴급출동이라며 준비하라함 개씨발거리면서 장비꺼내고 옷 주섬주섬처입음

2시 30분 출동종산이라면서 다시 자라함 서울청경력반 애미애비찢어죽이면서 다시 장비넣고 취침

6시 기상

7시 다시 상황출동


2)

새벽 6시 기상,9시까지 휴식

9시 상황출동

10시 ~ 21시까지 상황대비 21시에 끝난줄알았더니 철야근무서라함ㅋㅋ

21시 ~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서울청경력반의 애미애비 유무에 관해 토론하며 중국대사관 철야경비근무

8시 철야마치고 부대복귀

9시 부대도착, 씻고 밥먹고 취침 및 휴식

14시 기상, 상황출동

15시부터 19~20시까지 상황대비

대략 20시쯤 상황끝 부대복귀

21시 부대도착, 장비입고하고 씻고 잘준비

22시 30분 취침


100% 실화고 저 날들이 특별히 좆같았던 날은 맞다. 근데 '이새끼 왜 어쩌다 한번그러는걸로 개지랄이냐?'라고 생각한다면 저런날이 일주일에 2번정도의 비율로 있다ㅇㅇ 참고로 의경은 주2회휴무라 주5일 근무임 5일중에 2일이 저정도근무고 나머지 3일은 개꿀빠냐? 그것도 아님 저기서 새벽에 출동대기시키는거랑 상황뛰는시간 조금 짜르면 그게 평상시 보통의 근무강도다 심지어 휴무보장도 안된다. 서울청 주특기가 휴무짜르기랑 특박짜르기다.

이거 버티면서 의경을 올 가치가 과연있냐?나는 절대아니라고본다. 육군은 일일 근무하고 오후6시돼면 칼같이 노터치타임 보장해준다. 이젠 핸드폰도 다써서 의경만의 메리트가 사라짐.외출? 짬찌때 한두달이나 좋지 나중에되면 외출날 할거도없어서 피시방에서 게임이나 죽치고있는다.물론 육군 혹한기나 유격같은 힘든 훈련있는거 맞는데 그렇다고 의경은 훈련이 없는것도아님.검열이나 이런거 주워들은 얘기 많이 있을꺼니까 알지?

게다가 이지랄로 근무는 구를대로 구르는데 인원감축으로 후임도 안들어온다 생각해봐라.후임이 들어올지안들어올지, 들어와도 몇명이 들어올지 불투명한데 짬찌랍시고 할일은 좆빠지게 많네?이건 뒤로갈수록 더 심해질거임. 후임안들어오면 짬먹어도 짬찌취급받으면서 개잡일이나 처하고 선임들 똥꼬나 빨고있어야됨.뒤늦게 들어와도 1~2명 들어오면? 상황달라지는거없음.게다가 들어온새끼들이 정공수준에 상폐급새끼다?더이상 말안한다.

이미 의경꿀의 마지노선은 지나갔다.지금 이미 들어가있는애들도 피똥싸고있는데 굳이 여길 기어들어온다?내새끼가 그런다하면 때려죽여서라도 말림.

'ㅋㅋ 애미씨발 서울청새끼 부들대는거보소ㅋㅋ 난 지방청이라 상관없음 ㅅㄱ~ ㅋㅋ'라고 생각하는새끼 분명있을텐데 물론 지방이 서울보다 편한건 맞다.근데 서울인원줄어서 상황터지면 막을 인원이 부족하기때문에 툭하면 지방애들도 다끌어모아쓴다. 즉 지방애들도 똑같이 힘들다는거임.게다가 후임안들어오는건 지방이 더심함.그리고 지방은 아직도 악습있는곳 많다.잘생각해라

오려면 대형면허따서 무조건 항해사로 와라.지금 의경은 항해사밖에 답이없다.근데 요즘엔 항해사도 잘안뽑고 뽑아도 운전해야된다고 외박휴가 잘 안내보내는 경우도있음. 그외에 시설경비중대(국회경비, 서울청경비)나 단본부,본청,서울청 행정 등이 그나마 살길이긴한데.운빨이고 얘네도 인원감축땜에 없어지고있고 힘들다더라.걍 안오는게 답이다.

구성[편집]

기동단, 기동대, 방범순찰대, 경찰서 타격대 등으로 구성된다.

기동단은.... 거길 갔다면 편한 군생활은 포기해라. 너충이 있는 부대위치는 십중팔구 서울일 것이며, 전의경의 최전방은 서울이다. 행복한병역의무 추카해~ 밥 먹고 훈련하고, 출동나가는 생활을 하게 될거다. 그냥 고참 복이 있길 빌어라. 더불어 기수 풀리기도 기도해라. 격대로 생활하면 군생활은 빨리 지나갈 것이다. 아니면 병신되서 일찍 나오던가.

기동대도 별 다를거 없다. 애초에 기동단은 기동대를 묶어놓은 단위다. 지방이면 서울보단 낫다.

방순대로 갔다면 군생활 레베루가 조금은 낮아졌다 생각해라. 그래봤자 다목적용 노예지만, 상황에서 일선에 세우는 경우는 드문게 어디냐. 근데 이 시발련들이 지원오면 속 터짐. 전투력이 그냥 호구다. 서울은 방범시즌에 방범중대 포함되느냐 안되느냐로 운명이 갈린다. 방범중대로 들어가기 위해 노력을 열심히 해라

ㄴ위에껀 다 씹틀딱 옛날얘기고 요즘엔 방순대랑 기동대랑 근무하는건 거의 차이가없다고 보면된다. 차이가 뭐냐면 방순대와 기동대의 공통근무가 있고 거기서 방순대는 방범순찰을 추가로 하고 기동대는 교육훈련을 추가로 한다고 보면된다ㅇㅇ 그렇다고 방순대가 훈련을 안하는건 아님ㅇㅇ 상황도 빡쎄게 구르는 방순대는 일선에서 구른다


최근 전역한 의경이다. 먼저 나는 타격대 출신이니 타격대만 간략하게 소개해준다. 타격대에서도 작지만 분류가 있더라 ㅋㅋㅋㅋ 일단 기본적으로 입초근무를 서는 일반 타격대, 교통업무를 지원하는 교통의경, 서장운전을하는 1호차, 마지막으로 이거는 경찰서마다 다른데 경비계에 업무지원가는 행정대원 이렇게 나뉜다. 먼저 입초근무를하는 타격대를 설명하지 말그대로 입초 지키는거다. 지하주차장도 있으면 그곳도 지킨다. 이걸 위경근무라고하는데 보통 이것만 하는줄아는데 대부분 타격대는 5분대기조라고 미귀가자 자살의심자 화재발생 등 사고난곳에 출동이 걸리면 가야된다 새벽에도 자주 갈수도있다. 다음 교통의경. 말그대로 교통업무를 한다. 아침러쉬, 저녁러쉬, 음주단속 근무 내가 볼땐 타격대에서 가장 안좋다. 1호차 말안해도 알거다 경비계 직접해봐라. 내근직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소속[편집]

지휘관(서울지방경찰청장)이 치안정감이다. 치안정감 최선임자로 주로 치안총감(진) 정도 되는 사람들이 보직한다.

서울은 1년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시위가 터지는 레알 고담 시티다. 고로 서울이 최전방이다.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이후로 시위가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매년 항상 열리는 요주의 시위날을 달력에 표시할 수 있다.

고로 서울에 배치되는 순간 의경이던 전경이던 방순대던 기동대던 전역하기 전에 나라에 획을 긋는 시위 현장 하나쯤은 겪을 수 있다.

돈주고도 못사는 역사의 한장면 체험!!

하루 일과를 그날 새벽에 각 부대별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친절하게 보내준다.

근무냐 훈련이냐 휴식이냐 현장 투입이냐 교통 정리냐 등등 모든게 새벽에 정해진다.

시위시즌에 일과가 제때 안나오면 모두가 불안해한다. 갑자기 밤에 무전담당 부르면 그 다음날은 좆된거라고 보면 된다.

굉장히 큰일이 갑자기 터지면 그딴거 없고 강제 소집^^.

솔직히 서울은 근무는 다 비슷하다. 근데 그놈의 출동버스가 문제다. 똥차 - 시내버스 - 리무진이 있는데 리무진은 똥차에 비하면 사실상 호텔이나 다름없다 방패를 옆구리에 쳐넣는지라 시도때도 없이 방패 걸고 빼는 좆같은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넓고 쾌적하다. 냉난방 잘되는건 덤이다.

이에 비해 똥차는 좌석이 존나 불편하다. 고장난 자리는 짬찌의 몫. 또한 방패를 머리 위에 걸어야되서 매우 번거롭고 귀찮으며 방패를 밖에 세워두면 다행인데 버스안에 두면 안그래도 좁은데 존나 좁아지게 된다. 또한 덜덜거리는 진동과 소음이 스트레스를 존나 준다.

한겨울에는 바닥에 붙어있는 이상한 냄새나는 히터를 트는데 철야라도 하는날에는 피부가 씹창이 된다. 겨울 철야를 처음 해보는 어떤 이는 히터 냄새를 맡고 차에서 자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뒤지는게 아닌지 걱정하며 뜬 눈으로 밤을 보냈다 카더라

고로 본인이 똥차중대에 걸렸다면 최대한 빨리 리무진타는 중대로 날아가는게 편안한 의경생활을 하는데 첫걸음이다 명심해라 근대 씨발 시위대가 다 부순다

걱정하지마라 일단 자격증있는 애들은 특기의경 요건 살펴보고 특기의경으로 지원하고 의경붙었는데 자격증없으면 자격증 취득새서 특기의경으로 가라.

기동본부 산하 기동단[편집]

별거 없다. 쉬는 시간에 운동하고 훈련 시간에 훈련하고 근무 시간에 시위 대비하고 시위 상황 터지면 최전선에 배치된다.

한마디로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존재하는 부대. 순수하게 쉬는 날이 아니면 눈뜨고 있을때 항상 시위 대비 훈련한다고 보면 된다.

이같은 이유로 지휘관들은 어김없이 대형시위엔 기동단을 먼저 세운다.

경찰관 기동대에 이어 믿을만한 체력쟁이들.

사실 몸이 편하고 가장 꿀빠는 의경은 방순대가 아니라 서울기동단 안에 있다. 이름하여 경비전담 중대. 잠을 좀 못잘 뿐이지 하는일이 없다. 기동본부 자경대가 이쪽에서는 알아주는 씹꿀이다. 다만 금수저의 자제가 아니라면 갈 생각은 꿈도 꾸지마라

기동단은 3가지 임무를 담당하며, 이를 중대별로 역할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첫째는 시위 진압, 둘째는 교통 전담, 셋째는 경비 전담이다.

시위 진압을 맡은 진압 중대는 글자 그대로 시위 진압을 주 임무로 하는 중대이다. 만약 본인이 서울기동단의 진압 중대로 배치가 된다면 부모님께 제발 빽써달라고 빌어라. 토하면서 뛰는 자신을 볼 수 있다.

교통 중대는 교통업무를 주 임무로 하는 중대이다. 중대원들의 땀냄새 대신 차량들의 기름 및 매연냄새와 함께하다보니 생명수당과 더불어 식비가 월급에 합산되어 지급된다고 카더라. 시위터지면 시위 행렬 통제 및 차량 통제도 겸임한다.

경비전담 중대는 주요 시설 경비만을 임무로 한다. 前 대통령 사저 경비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은 엄청난 시위가 발생해도 출동하지 않는다. 기동대임에도 불구하고 진압능력은 0에 가깝다. 진압 훈련은 1년에 많아야 한두번밖에 하지 않는다. 대신 잠을 오래 잘 수 없다. 이들은 언제나 뜬눈으로 골목을 지키고 서있는다. 만약 3교대를 하는 경비전담 중대에 들어갔다고 하면 3일동안 48시간 근무를 한다고 보면 된다. 2일동안은 1~3시간 쪽잠만 자고 마지막 3일차에 약 24시간을 몰아서 자는 구조다. 진압을 나가지 않고 훈련을 하지 않으니 몸은 편한데... 진압 중대로 전출시켜달라는 놈들이 많다. 몸이 편한 만큼 무언가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런 근무 구조의 군생활일수록 초반에 좀 편하다가 점점 지옥이 돼가는 전형적인 케이스다. 일단 짬을 먹어도 근무를 서야 하고, 처음에만 신기하고 재밌지 진짜 밤낮 바뀐 생활 한 달만 해도 정말 토가 나온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근무 서고 자고 근무 서고 자고 반복하다 보면 나중엔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허리나 소화기 질환에 시달리게 되는데 다 체력이 떨어져서 그렇다. 아무리 자도 피로가 안 풀리고 얼굴 노래지고... 8시간 3교대로 근무 서다 보면 밤에 나무가 사람으로 보이는 임사 체험도 가능하다.

거기다 근무 말고 할 게 없으니 악습이 무럭무럭 자란다는 점도 한몫한다. 개병대가 악습이 넘치는 것도 사실 걔들 좆도 하는 게 없기 때문이다. 훈련량만 따지면 그보다 훈련 많이 뛰는 부대는 육군에 널렸다.

제1기동단[편집]

기동단중 1001 1002 1003 중대가 과거에 명성을날렸다. 키도 185이상 뽑았다고 카더라 방패도 좆나 무거운 알루미늄방패 대신 FRP방패를 썻었다. 하지만 죽창을 들고 시위를 하던 시절 진압중 농민2명이 죽음으로써 1001 1002 1003의 특수성은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요즘도 벽제에서 떡대좋은 애들로만 고르긴 한다만 예전 명성에 비해서 평준화는 많이 됐다. 그래도 1단은 1단이니 존경하자. 특징으로는 존나 잘뛴다는 것과 지들끼리내는 독특한 구령이 있다

2000년대 초 까지만해도 1기동대가 타대보다 평균신장이 훨씬 컸었는데 경찰학교에서 서울기동대 배정자중에 180센티 이상은 후술할 기동단장격대 TO의 3배수로 1기동대로 보내버렸다.

그 중 기동단장(당시에는 경무관) 격대(1001,1002,1003) 명성에 걸맞는 무예와 체력을 갖춘 인재들만 뽑아 친위대로 키우고 나머지 쩌리들은 5,6,10,11,12,13 중대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갔기때문에 1기동대만 180cm 넘는 키다리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기동단장격대는 평균 180센티의 우월한 신장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니깐 '평균' 180이다. 180 초반 호빗들이 봉조였다는거다. 그러나 이젠 그런거 없고 다 비슷하다.

제2기동단[편집]

제3기동단하고 거리적으로 매우 가깝다. 경찰병원에 가까워서 병원가기 편하다. 도심 한가운데 있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많다

제3기동단[편집]

오로지 의무경찰로만 이루어진 기동단. 가든파이브 앞의 가건물에서 생활했으나 이제 신식 건물에서 지낸다. 가든파이브 목욕탕 좋지 얘들아?

제4기동단[편집]

광우병시위때 11 12 13 중대와 4단의 51 803 806중대가 활약함 안양천에서 훈련 존나하고 유동격대를 매우많이 한다고 함

제5기동단[편집]

과거 특수기동대. 옛날에는 키작은 친구들을 뽑아갔다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다.

1기동단이랑 기동본부에 같이 있다.

사건&사고[편집]

○ 2009 대전 죽창 시위 대응 대실패

대전에서 대형 시위가 발생해 제1기동단 소속 A중대와 제3기동단 소속 B중대가 지원을 내려갔다가 궤멸당한 사건. 당시에 시위대 규모가 어마어마했던데다 모두 죽창을 들고 있었다. 사실 규모면에 있어서 진압부대가 부족했던건 아니나 부대 구성이 잘못됐었다. 지휘부는 서울에서 지원나간 A, B중대가 중심을 맡고 후방과 좌우날개를 지방중대가 받치는 전술을 선택했다. 시위대는 조문용 검은기를 죽대에 걸고 폴리스라인 앞까지 다가왔는데, 폴리스라인 앞에서 조문용 기를 다 뜯어내고 죽대를 죽창으로 강화했다. 그리고 고대 전술인 팔랑크스 마냥 죽창으로 중대 앞열부터 후리고 찔러댔다. 시위대의 돌변에 A, B중대는 서울에서 맨날 훈련받던대로 방어하며 지휘부 명령에 따라 조금씩 전선을 뒤로 옮겨갔는데... 좌우익과 후방의 지방중대가 잽싸게 모조리 도주했다. 그 결과 A, B중대는 시위대에게 집중적으로 쥐어터져 버린다. 지원이고 뭐고 없이 제 힘으로, 또는 시위대의 죽창에 밀려나 뒤로 간신히 빠져나온 A, B중대는 대전경찰서 부근의 재집결지로 간신히 도망간다. 아수라장 속에 지방중대들 중 일부는 산산히 흩어져 인근 야산으로 도주하는 등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했다. 시위대에 의해 산산히 박살난 진압부대들은 대전경찰서 부근에서 다시 집결해서 제대로 된 방어선을 구축해 시위 교착상태에 들어갔다. 그러나 초반에 시위대에게 너무 박살난 바람에 잃어버린 장비며 파손된 차량이 엄청나게 많았다. A, B중대의 기동버스 및 지휘차량 등 모든 차량의 보호유리가 박살나서 운전을 할 수 없었으며, 새벽에 운전담당 직원들이 내려가서 몰고오는 등 피해가 극심했다. 지원나간 대원들은 고속버스타고 올라오기도 했다.

○ 2008년 4기동단 전경300 사건 촛불시위가 한창이던 2008년, 평소와 다를바없이 쪼개기 작전을 펼치는데 지휘부의 실수로 발생한 사건. 4기동단 A중대의 지휘관이 작전개시 시간을 오해해 모든 중대들보다 몇분 가량 빨리 자신의 중대를 시위대를 향해 투입했다. 그 결과 수천여명에 가까운 시위대 한가운데로 100명 남짓의 전경들이 뛰어들어가게 되었다. A중대의 지휘관은 물론이고 중대원들 모두 살고자 하는 마음에 원으로 뭉쳐서 대열의 안쪽으로 피하기 위해 온 힘을 다했으나 한명 한명 시위대에게 붙잡혀 끌려나가서 최후에 남은 인원은 포승줄 같은거로 한꺼번에 묶여서 구타당했다. 이 사건이 언론과 각종 영상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영화 300에 비유해 전경 300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지휘부의 실수가 사람 여럿 잡은 사건.

경찰서 소속 방범순찰대[편집]

방범순찰이 주 임무다. 속칭 방순대.

근무지가 서울이기 때문에 시위대응 훈련도 가끔 하지만 기동대에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근무지 근처의 편의점을 중심으로 순찰도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자기 집 근처로 배치받으면 이게 군대를 온건지 보이스카웃에 온건지 구분이 안됨.

하지만 근무지가 서울인만큼 생각처럼 꿀을 빨 순 없다. 지휘부가 촛불시위를 겪으면서 기동대만으로는 대형 시위에 대응할 수 없다는걸 깨닫고선 기동대를 기동단으로 개편, 방범순찰 중대를 기동단 중대들과 섞어서 격대를 이루는 방안을 마련했다.

그 덕분에 일부 방순대도 기동단의 시위 진압 훈련에 참여하는 불행이 시작되었다.

사실 군대가 다 그렇 듯 인원 부족하면 다 어디선가 끌어다가 쓴다. 경찰서 노예라 생각하면 대충 맞다. 인원 필요한 일은 행정업무 에서 시위진압까지 다 부른다. 근처 다른 서 까지 가서 출장 근무 선다. 진짜 개나 소나 다 끌어 쓰는 공용 노동력.

악습[편집]

2000년대 후반들어 경찰청장의 강력한 대응으로 부대 내 악습이 많이 사라졌다.

거기에 언론 및 여론에서 줄기차게 군대 병영 악습이 까이면서 이제는 거의 보이스카웃화 되었다.

강원도에 배치된 짬찌 의경 6명이 탈영한 사건이 결정적이었다. ← 의경이 아니라 전경대였다. 307전경대. 시발 내가 나온 부대가 날아갔어 시부랄

그래도 분명 구석에서는 욕하고 때리겠지.

적어도 욕하고 때릴거면 이해가 되게 해라.

말도안되는거로 기 잡는다고 하지 말고.

ㄴ강원도 307 해체될 때 내가 전경 개짬찌였는데 그 이후로 완전 편해졌는데? 한달도 안되서 세상이 바뀌는 걸 봤다 ㄹㅇ
매 1년마다 일경4호봉 미만은 짐 전부 다 싸서 지방청에 불러서 구타 가혹행위 있으면 15박 특박에 타 부대 전출 보내준다까지 하니 존나게 씀
그 이후로도 뭐 심심하면 부대와서 소원수리 받더라. 어떨 때는 일부러 낮에 재워서 비몽사몽하게 만들어서 찌르도록 시키기도 하고
요샌 또 어떻게 바꼈는지 몰라도 소원수리가 진짜로 소원 들어주니깐 일단 쓰고보자.
내가 그래서 갓현오님을 찬양한다 ㄹㅇ 물론 그 당시 고참이였던 놈들은 갓현오 욕하는건 이해간다.


매미

2층 개인 침대가 도입되기전에 2층 평상으로 이루어진 생활관에서 쓰이던 악습. 
매미처럼 철봉에 매달려서 자라고 하는데 사실 잠을 자지 말란거다. 
아무 이유없이 그냥 벌 주는 개같은 악습 중 하나.

땡기기

뭐만 하면 지 기분나쁘다고 후임들 땡기기를 시전한다. 
대개 점호 대기 중일때 시전한다. 
시전되면 시전자 밑으로 전부 양반다리 자세에서 허리를 쫙 펴고 팔도 쭉 뻗는다. 
이때 뻗은 팔의 손은 주먹을 쥐고 무릎에 대며, 주먹이 무릎을 벗어나 몸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 
이 자세를 취하면 자연스레 사람이 뒤로 눕는 모습이 되는데 눕지 않도록 최대한 앞으로 몸을 가져가야 한다. 
1분만 해도 온몸에서 땀이 흘러 점호 전에 한 샤워가 무색해진다. 
힘들어하면 뒷줄에 앉은 선임이 친절하게 내 어깨에 손을 얹어 꽉 잡고 허리를 발로 지긋이 눌러 펴준다. 
딱히 의미없이 그냥 벌주는 개같은 악습. 
잠깨스나 취침점호 때 누운 상태에서 고개만 최대한 앞으로 들어서 땡기는 바리에이션도 존재

뻗치기

시위 현장이나 경비 근무 중에 시전되는 악습이다. 
뻗치기가 시전되면 상위 대원들 외에는 모두 곧게 선 기본 자세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시선은 모두 살짝 하늘을 응시한다. 
시위 현장에서는 시위대와 눈이 마주쳐서 감정싸움이 터지는 것을 나름 방지하려는 의도가 있으며, 
건들거리는 동작을 없애 지휘관이나 높으신 분들에게 꼬투리 잡히지 않게 한다. 
걸리면 온몸이 쑤시고 정신적으로 피곤하지만 나름 이유가 있는 악습 중 하나. 
시위 대치 중에 괜히 건들거리며 상대를 야리다가 일 내는 경우가 많아 그냥 닥치고 뻗치기 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근데 아무런 일 없는데 뻗치기 시키는 놈들이 있다. 잘들 전역했냐 쌖끼야.

깨스

순화하면 금지이다. 
대개 접두사와 함께 쓰이는데, 물깨스, 웃음깨스, 이닦기깨스 등이 있다. 
접두사로 붙은 행위와 관련된 모든 것을 금지시키는 악습. 
물깨스가 걸리면 화장실도 못가고 밥 먹을때 물을 마시지 못한다. 
이도 못닦고 씻지도 못한다. 
아무 이유 없이 거는 개만도 못한 악습 중 하나. 
이닦기깨스 걸렸을때 새벽에 똥싸러 간다고 거짓말하고 
품안에서 칫솔꺼내 이닦고 소리때문에 뱉지도 못하고 세수하면서 물 쳐마신 기억이 새록새록. 
군대오기 전에 이 전체 수리하고 왔는데 이닦기깨스걸면 니들이 내 이 책임지냐? 
깨스는 진찌 왜거냐 쓰르라미 놈들아. 
개콘 틀어놓고 웃음깨스 거는 놈을은 뒈져서 지옥에서 헬륨가스만 마셔라.(이제는 이건 벌이 아니게됬다.)
악랄한 악마의 자식들은 똥깨스건다. 마데카솔도 안 주고.

미싱

왜 미싱인지 모르겠다. 재봉질하곤 전혀 관계없는데. 
내 생각엔 정말 최악의 악습이다. 이거 걸리는 순간 탈영하고 싶었다. 
우선 부대 내에 존재하는 모든 세제류와 치약을 한데 모아 생활실, 복도, 화장실 등에 다 풀어버린다. 
그리고 물이 새면 안될 곳에 걸레로 벽을 만들고 물을 채워넣는다. 
일부 고참을 제외한 대원은 양손에 구두 솔을 쥐고 오리걸음 자세로 자리이 앉는다. 
그럼 허옇고 묘하게 상큼하지만 기분나쁜 물 한가운데에 쪼구료 앉아있게 된다. 
그 상태로 4시간 5시간 점호할때까지 쉬지않고 움직이며 바닥을 솔질한다. 
가끔 기차놀이로 할때도 있고 레이싱도 한다. 해저탐험도 병행할때도 있다. 
이상하게 청소를 하면 할수록 더 더러워진다. 
한스푼같은걸 풀어놔서 아무리 닦아도 미끄러운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다. 
미싱을 한번하면 적어도 한주 동안은 아무리 청소를 해도 세제기가 빠지질 않는다. 
진심 이거 생각한 놈이랑 시키는 놈들 다 잡아다가 빨간줄 그어야 한다. 
이거 한번 당하면 사람이 바뀌어서 한달간 무슨 홍위병처럼 일하게 된다. 
그러다가 약빨 떨어져서 고참이 "미싱한번 할래?"라고 말하면 다시 준 홍위병처럼 변한다. 
정말 또 시키면 탈영하고 싶어진다. 말로합시다. Thㅣ발.

제껴

전경 창설 시 교육과정에서 해병대가 가르쳐준 악습 중 하나
고개를 왼쪽으로 제끼고 있으면 수초 후 주먹이 날라와 목 우측면에 꽂힌다
주로 기율 혹은 소대 열외들한테 털린 챙 혹은 서무가 자기 밑으로
시전하는데 소대열외들이 친히 나서서 참교육을 할 때도 있다

꺽어

전경 창설 시 교육과정에서 해병대가 가르쳐준 악습 중 하나
고개를 최대한 위로 들고 있으면 수초 후 주먹 혹은 발이 날아와 목정면에 꽂힌다
목젖과 기도, 식도에 피해가 직접 가해지므로 제껴보다 아프다
그외 상동

그리고[편집]

결국 의경 내부의 뿌리깊게 남아있던 악습이 2015년 8월 살인사고를 불러일으켰다.(뉴스는 기사 안나와서 링크 제거함) 50대 경찰간부(당시 27년차 순경출신 경위)꼰대가 꼰대질을 부린답시고 권총 꺼내들고 장난질 하다가 의경의 오른쪽 가슴을 정통으로 쏴서 죽인 것. 전역이 4개월밖에 안남았던 이십대 초반의 상경 한명이 이새끼 때문에 허망하게 갔다. 뉴스에는 상경이 아닌 수경으로 나오는걸 보니 순직처리하면서 한계급 특진시킨듯. 다만 당시 경찰이 현장검증을 유족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했고, 사건 당시 이새끼가 한 말을 감춰버렸으며, 검문소 배치규정을 씹는등 헬조선 캐쉬백을 좆나게 적립해서 욕을 개쳐먹었다. 이후 살인죄 적용됨.

대부분 의경에 지원한게 군대에서 목숨 위협받는 것을 피해보고자 한 것이었지만, 의경 역시 헬조선의 꼰대와 간부들, 그리고 온갖 병신들 때문에 안전한 곳은 못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


전군 최초로 휴대전화 영내 반입이 가능하졌다.

땅개 물개 참새 다 필요없다

ㄴ의무해경도 포함?

    ㄴ 의무해양경찰 의무경찰 둘다 폰 이미 사용하는건 모두다 아는 진실.


의경 제발 보내줘 ㅜ 의경가기 존나 힘들게 해놓고 이젠 폐지한다고 해버리면 어떻게 사냐 ㅅㅂ

의경아니면 편해질 수단도 없고 집 가까운 곳으로 갈 가능성도 없음 ㅜ

진짜 수도권 사는 놈들은 육군으로 가도 후방으로 빠진다며? 연고지 복무병으로 지들이 사는 곳으로 배치도 받을 수 있는 '특혜'도 있으면서, 지방사람에게는 그게 없네?

제발 의경 가기 좀 쉽게 해주라고 ㅜ

군대 진짜 가기 싫고 의경은 진짜 가고 싶은데 계속 떨어져서 미칠거 같다.

사람들이 왜 카투사랑 의경에 몰리는지를 분석하고 생각해서 다른 군대를 개선좀 해라 제발

중간에 하다가 말지 말고 ㅅㅂ

의경 보내줘 제발

폐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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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K-대재앙 문통령께서 의경과 의방을 2023년까지 폐지한다고 했다. 이로 인해 선발 인원이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건 남간 가서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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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23년 5월 17일 의무경찰이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