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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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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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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행정구역 · 창원시 행정구역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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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BYC가 있다면 경남에는 의령이 있다.[편집]

인구가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3만명을 못 넘는 곳이다. 60년대에는 10만명, 10년전에는 3만명이 넘었는데 계속 줄어들어서 2만 8천명이다.

그래도 인구적은건 변함없어서 부여군이나 합천군도 갑을선거구나누던 런승만 시절에도 변함없이 단일선거구였다.

의령시외버스터미널은 적자가 쌓여서 주변 가게들 다 문닫고 직원들 임금도 잘 못 주고 거의 폐쇄위기에 놓였다 카더라.

거기다가 군 안에서도 교류가 잘 안되는편이라 제일 남쪽인 의령읍이랑 제일 북쪽인 부림면은 생활권이 다르다. 뭐 가는 길이 국도라고해도 2차선에 존나 구불구불해서 핸들 잘못 꺾으면 바로 추락할 수 있어서 위험하다. 물론 지금은 4차선확장&선형개량 공사는 하고 있지만

의령들어오는 길에 신도시&6차선이 들어섰다. 옛날 2차선시절에도 잘만 다녔는데 4차선은 봐줘도 6차선은 아닌거 같다

그리고 원래 북부랑 남부는 완전 다른 행정구역이었다.(북부는 신번현, 남부는 의령현) 공양왕때인 1391년에 어거지로 통폐합한게 지금까지 이어진것임.

남해군, 거제시 같은 도서지역 제외 육지 경남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안지난다. 게다가 철도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묘하게 존재감이 없다..ㅠㅠ고향인데 슬프다.ㅠㅠ 진해도(지금은 창원이지만) 얼마전에 생겼는데...

참고로 이 곳은 머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2017년에 맘스터치 하나 생김 18년엔bhc,19년엔 교촌치킨 들어옴 요즘은 남부내륙철도 의령역사 유치한다고 어쩌고 하던데 역사가 생길지.... 생기면 좋고

정치[편집]

당연히 보수 우세인 동네인데 항상 지역 유지 무소속 후보가 30% 이상 땡겨가는 이상한 지역이다.

이번에 당선된 이선두 군수가 당선무효형 받아서 2021 재보궐선거 확정 지역이다.

문화시설 및 생활[편집]

네임드 프랜차이즈는 맘스터치,파리바게트,교촌치킨,엔젤리너스가 있고 의령소바도 꽤 유명하다. 읍내에 젋은이들이 놀만한데는 PC방2군데(합쳐서150석),동전노래방2개,남산초등학교운동장,사회복지관이 있으니 참고하자 4월중후반경 의병제전을 하는데 작년까진 공설운동장 옆에서 했는데 올핸 서동생활체육공원에서 하는데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다. 개막전날엔 북놀이,개막식땐 의병퍼레이드를 하는데 읍내거주 학생들은 무조건적으로 남고는 북을치고 남중여중여고는 횃불행진을 한느데 ㅈㄴ게 힘들다.ㅅㅂ어제 북놀이랑 퍼레이드까지 합쳐서 3-4시간동안 둥-둥 둥둥—둥,-딱둥둥 이것만 쳤는데 어깨 ㅈㄴ 아프다. 그래도 봉사시간이랑 16000원을준다.

오늘보니까 군인분들도 오든데 포졸분장하고 깃발들고 행진하든데 짠하더라 의령에 올꺼면 이때 오자

주 생활권은 창원시,진주시이다.

6월에 롯데리아 생김


아웃풋[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