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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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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행정구역 · 창원시 행정구역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삼국시대 아라가야가 있었던 함안군과, 칠원군을 통폐합해서 만든 동네. 진주시혹은 창원시의 좆물받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영세한 규모의 공장들이 산재해 있어 핫산들이 많이 산다

오후 10시만 넘으면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기사들이 열창하는 함안 진주 부산 김해

한때 KTX가 정차한데였는데 함안역 조금만 검색해도 알다시피 국개의원이 빼애액해서 선거다. 그나마 구역사 위치에 그대로 지으면 모를까 역세권이라고는 국개의원 애미 묘지밖에 없을거같은 곳에 세워서 좆망 ㅅㄱ

건치연혁[편집]

과거 아라가야가 있었던 곳으로 지금의 가야읍 말산리, 도항리에 그들이 세운 고분군이 남아있다. 하지만 진흥왕이 영토확장을 하면서 멸망, 신라의 땅으로 들어갔다. 이후 아시량군(阿尸良郡)이 설치되었다가 757년 경덕왕에 의해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995년 함주(咸州)로 승격되어 자사가 파견되었다가 1018년 함안군으로 강등당하고 김주의 속군이 되었다. 1172년 감무가 파견되면서 주현으로 독립했는데 1373년 본군 사람 주영찬(周英贊)의 딸이 명나라에서 궁녀가 되었기 때문에 지군사로 승격되었다. 당시 금라(金羅)라는 이명이 생겼다고 한다.

1505년 도호부로 승격되엇다가 1506년 원상복귀되었다. 임진왜란이후 진동, 진전, 진북지역이 크게 쇠락하여 함안에 편입되었다가 창원으로 복귀하는등 이런저런 행정개편을 겪다가 1906년 칠원군을 흡수하고 진주군의 상봉면, 하봉면, 사봉면을 흡수, 구산면이 창원군으로 옮겨졌다.

1954년 군청이 함안면에서 지금의 위치인 가야읍으로 옮겨졌다.

아웃풋[편집]

  • 조려 : 생육신중 한명으로 계유정난이후 이곳에서 은거하며 여생을 보냈다.
  • 주세붕
  • 손양원: 한국의 진정한 기독교인.
  • 이태준: 독립운동가. 패강랭으로 유명한 소설가 이태준은 철원군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