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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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오후 후빨럼들 만화이다. |
ㄴ택수가 눈치없이 끼어들었다
청소년들의 창창한 미래를 아름답게 그린 작품. 등장인물들의 진로에 관해 멋지게 표현해냈다.
간간히 나오는 패러디와 개그에 살짝 피식 하는 작품 아는만큼 보인다
작가 문택수는 파오후에 롤충에 지각대장이다. 한컷당 8시간씩 걸려서 그린 만화들이니 경건한 마음으로 보길 바란다.
일상물 주제에 당연하다는 듯이 씹덕 패러디를 우겨넣는다. 덕분에 못 알아먹는 일반인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병맛스러움에 어떻게는 보는 듯
사실 패러디 범위가 무진장 넓어서 하나쯤은 알아보게 된다.
정주행을 해보면 알겠지만 잦은 지각, 번역체 등의 왜색, 매니악한 패러디 요소, 이로 인해 생긴 안티들 때문에 힘들었는지 100화 특집으로 푸념 하기 등으로 문제점이 많았지만 하나하나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 작가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만화기도 하다.
솔직히 급식충들이 찬양하고 어딘가 나루토나 블리치 따라가는듯한 스토리짜는 병신웹툰보단 낫다고 본다.
ㄴ ㅌㅅ야 디키하니?
어느 만화들처럼 소재가 다 고갈되는 일은 보기 힘들 거같다.
생각해보면 이것도 어느새 초장기 연재웹툰이 됐다 2010년에 시작해서 아직 안 끝남. 수련회 에피소드에서 시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그런 것 같다 ㄴ내가 훈련소 끝나고 자대와서 사지방 처음 왔을때 출발했는데 상병되고 좀 지나니까 돌아옴.
높으신분들은 법을 안지키고 법을 바꾼다고 디스했다 대국적인 웹툰이다. 신기한건 1학기가 4년정도고(8개월 수련회) 2학기는 1년반정도다.
말풍선에 한글 대신 일본어로 쓰면 완벽한 일본만화가 된다 작가새끼가 고등학교를 안다니고 일본만화로 배웠나 싶을 정도로 비현실적 일본만화식 개그가 넘쳐난다
나이트런과 비슷하게 작화만큼은 팬들도 쉴드못치는 좆툰이다. 니가 아무리 씹덕파오후새끼여도 명예일본인이 아닌이상 이런거 못빨아...
생각해보면 이거 그닥 놀라울 일도 아니다. 이 새끼 만화를 보면 여캐 문제는 존나 어떻게해서든 타당하다고 주장을 하는 반면에 남캐는 존나 좆같이 굴렸다. 게다가 보면 알겠지만 망가지는 역활은 그냥 다 남캐 담당이었다. 여캐는 존나 포장에 포장을 하고서 조오오오오오오온나 조금 망가지게 했다가 곧 바로 사실은... 이랍시고 또 포장을 했었다.
문택수 새끼 전부터 보빨 존나 해더니 참... 얼마나 어이없는 개소리를 했냐면 남자는 여자 잘 못 만나서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재산피해지만 여자는 남자 잘 못 만나서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그 남자에게 살해당하는 거라는 개소리도 한 적이 있다. 여자가 남자 잘 못만나서 좆되는건 인정하는데 국내에도 생각보다 꽤 그리고 해외 사건사고들 까지 합하면 남자가 여자 잘 못 만나서 끔살뒈짓 당하는 경우도 여성 피해자 못지않게 상당히 많다. 한마디로 좆도 모르는 편향적인 정보와 모든 남성을 잠재적 살인마로 바라보며 한 개소리다.
그렇게 메갈충 옹호하는 문택수는 정작 메갈에서도 버림받았다. 불쌍한 택수형..
근데 지각할때랑 별점이 차이가 없다. 맨처음엔 또 지각한줄
참 굉장한 녀석인게, 어찌 입을 열 때마다 지 적만 늘려간다. 보통 적이 생기면 걔를 싫어하던 놈이 아군이 되주기 마련인데, 얘는 그런게 없다. 입만 열면 적만을 늘려가낟. 참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녀석.
2017년 6월 18일 기준으로 후기 공지가 올라왔다. 이 시발 이 망할 좆본빠돌이+보빨 웹툰이 드디어 끝났다는 사실에 우리모두 택수야 매갈하니를 외치고 와주자. 후기에서 마지막 화 그릴때 세수하다가 허리가 박살났다는 얘기를 했다. 무슨 바르바토스급 허리인가 보다. 그리고 종적을 감췄다. 2018년 6월 18일까지 근황이 없다. 트위터 블로그에도 글이 없는데 그냥 은퇴해라 택수야
새 소식이 없는거 보면 잠정은퇴한거같다
덴마랑 심심한 마왕보다가 궁금해서 봤는데 작붕 너무 심하더라. 네이버한테 갈굼좀 당해야하는거 아님?
분명 더 연재할 스토리와 떡밥이 있었음에도 순식간에 완결을 낸걸로 보아 택수가 드디어 한계가 왔던듯하다.
택형...이걸 볼 리는 없겠지만 만약 본다면 몇 마디만 할게. 내가 한동안 우울하고 ㅈㅅ까지 생각했을 때 수십 번 챙겨본게 우푸였어. 어쩌면 내게 우푸는 진통제였고 정신적 도피처였는지도 몰라. 물론 진통제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게 내 인생에 큰 변환점을 가져다줬다던가 하지는 않았어.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건 하루하루를 잉여스럽게라도 살아갈 힘을 줬다는 거...형, 정말 고맙게 생각해. 행여 이 글을 보게 된다면'아, 이런 독자들도 있었구나. 내가 결코 우푸를 그린 게 헛되지 않았었구나'했으면 해. 그럼 이만 줄일게. 택형, 차기작은 꼭 챙겨볼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