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에드워드 알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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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Mallory "Ned" Almond

프로필[편집]

개요[편집]

6.25 전쟁 미군 10군단을 지휘했던 군단장.

흥남 철수를 진두지휘하여 10만이 넘는 피난민들을 구해준 사람이긴 한데 흥남철수를 제끼고 보면 좋은 지휘관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근데 이 흥남철수도 알몬드랑 친구먹었던 현봉학슨상님의 요구, 피난민 안데리고 가면 걸어서라도 피난민들을 데리고 후퇴하겠다던 국군장성들의 외침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지랄맞은 지형과 지나치게 거대한 면적때문에 안그래도 방어하기 힘든 함경도에서[1][2] 무리하게 진격했다가 장진호 전투짱꼴라들에게 더 털리는 수모를 겪었다. 그래도 이때는 올리버 스미스 슨상님이 하드캐리해서 시간벌이 병력보존 잘해서 갓커 장군이 맡았던 평안도보다 더 오래버틴건 물론이고[3] 흥남철수 성공하고 병력도 온전하게 철수시켰다.

하지만 현리 전투때 지관할지인 오마치 고개 관리 똑바로 안해서 짱꼴라에게 털린주제에 유재흥이 혹시모른다고 때려박은 9사단보고 저새끼게 왜 우리관할지에 있어 빼애액거리다가 국군7사단이 중공군에게 복날 개패듯이 쳐맞는 수모를 겪게 만든것은 실드불가 영원히 까야된다.

  1. 정평군이북의 함경도의 해안지역은 북쪽에 샛길이 가득한 산악지대로 임하고 있는데다 함흥, 홍원, 북청, 단천등 해안도시끼리도 함관령, 마운령등 산으로 막혀있어 방어하는 입장에선 매우 지랄맞은 곳으로 악명높았다.
  2. 킹튼 갓커니뮤가 담당했던 평안도쪽의 경우 평양 - 순천 - 개천군우리까지 거리가 92km정도였던 것에 반해 원산 - 수동(평안도와 함경도를 잇는 중간지점이라 매우 중요하다.) - 함흥 - 신흥까지 도로기준 208.9km나 되어서 전선이 존나게 길어졌고 그만큼 구멍도 많았다.
  3. 평양철수가 1950년 12월 4일이고 흥남철수가 크리스마스인것을 생각해본다면 함경도쪽이 무려 20일을 넘게 서부전선보다 더 버텼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