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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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벽증 있는 남주(신지호)와 피 대신 스킨십으로 에너지를 채우는 여주(이시아)의 먹방 로맨스
여주가 초면부터 실수로(?) 남주 거시기를 만지는데 이 느낌은 뭐지..존나좋다 헠헠 이러는걸 보면 고의인 것 같다 그리고 그때부터 남주를 스토킹한다
남녀 역할이 자주 바뀌어서 나온다 얘들 행동을 한줄씩 요약하자면
이시아: 한번만 만져보자 신지호: 다메다요
여주가 남주 꼬시면서도 소꿉친구(바류)라는 놈이랑 잘만 놀아다님 이러니까 니가 아무리 몸으로 꼬셔도 남주가 안넘어가지 ㅉㅉ
근데 삽질 존나게 하다가 결국은 사귄다.
남주가 고자라 여자가 "나 좀 잡숴주십쇼"하는 기세로 달려드는데 거부한다 ㅂㅅ
요즘은 남주새끼가 정신차렸는지 어느정도 잘 하고있다
최근엔 좀 질질 끄는거 같다 남주 쓰러졌는데 패턴이 흑흑 어떻해 남주 살려야해==>방법이 없어==>흑흑 어떡해 남주 살려야해==>방법이 없어 무한방복
완결 났다 . 둘이서 섹스하고 아이도 낳고 잘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