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양송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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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는 지나가던 천하의 개쌍놈들, 만악의 근원 나뮈병·나뮈충 새끼들이 지딴에는 재밌는 줄 알고근데 진짜 재밌다고 생각하는 남간충이 있다는 게 함정. 위키러라고 쓰고 반달러라고 읽는다쉽게 말하면 마리사와 앨리스의 관계[3]
XX같은 취소선점괄호(?)와 쓸데없는 하이퍼링크크고 아름답게 많아서(...) 읽기가 힘든 헬게이트헬조선과는 다르다 헬조선과는!가 열린 문서입니다(...)아니야 우리 나무위키는 그렇지 않아!
빠가 까를 만든다 망했어요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4]가독성을 위해 검열삭제같은 점괄호(...)랑 애미뒤진 이런 거 그리고 이런거 그리고 깨알같은 주석의 비율을 줄여주세요.
그런데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현실은 그런 거 없다(...) 답이 없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를테면 취소선이라든가 취소선이라든가
그리고 이 틀에도 쓰고 있다는 게 함정. 흠좀무. 무슨 지거리야 물론 믿으면 골룸.[5][6][7] 왜 골룸인지는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여백이 부족하므로 생략한다.
나무위키도 위키야 위키 나무위키에서는 편집이 당신을 합니다!! 나무위키의 영향력은 남한 제이이이이이이이일!!! 생략한다며! 그런거 없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사실 뻥이다 카더라.
이렇게 된 이상 취소선으로 간다 야 신난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취소선이 많아보인다면 지는 거다 나뮈병을 죽입시다. 나뮈병은 나의 원수
이거 뭐야 무서워...가히 데꿀멍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새끼들은 절대 사람 새끼들이 아닐 것입니다.
근데 지금도 계속 쓰고 있잖아? 안될거야 아마... 에엑따! 무... 무슨 지거리야! 용서 못해! 장비를 정지합니다 물론 이게(...) 생각나는 건 기분 탓이다(...) 아님 말고.
더 생각나는 X같은(...)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은 추가바람.
3. 관련 문서



[1] 점괄호(...)가 쳐져 있지만 실제로는 틀에 점괄호를 넣으면 망했어요.그럼 왜 점괄호를 친거지...(...) 지울 생각은 없나
[2] 참고로 필자는 좆무위키 안 한다(...). 괜한 오해 말도록.
[3] 취소선이 쳐져있지만 사실로 봐야한다(...) 나무위키의 높으신 분들은 취소선을 엄연히 '개그'의 한가지 아니,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라고 보고 있다고 한다.(...)
[4] 게다가 이런 각주도 줄줄이 다는 병크(...)를 저지른다. 충공깽(...)
[5]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런 각주를 줄줄이 다는 병크(...)를 다는 일이 없길 바란다
[6] 이렇게(...)말이다.
[7] 이 좆같은 각주를 줄줄이 다는 병크러들은[8] 사람 새끼가 아닐지도 모른다.
[8] 당연이 신지식의 성지 나무위키러들은 아닐 것이다.(...)[9]
[9] 이렇게 각주 안에 또 각주를 쳐다는 일도 없길 바란다. 무한의 각주? 히오스인가? 뭐야 이거 무서워

이 문서는 존나 나쁜 년놈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의 혹은 우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년놈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놈들을 본다면 하루빨리 정의의 사도들을 호출하여 주십시오.
낄낄 돈이 없으면 죽어야지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장로 휘하의 문관. 양백의 형.

유장유비에게 공격받자 급한 김에 원수지간이었던 장로에게 인근의 성 몇여개를 바치는 조건으로 원군을 요청했는데, 이에 장로는 마초를 원군으로 보낸다. 하지만 제갈량은 양송이 장로의 신임을 받는데다 뇌물을 좋아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손건을 보내 양송에게 뇌물을 바쳤고, 양송은 '마초가 장로의 밑에 머무르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이며, 돌아오는 것도 한중을 손에 넣기 위해서다'라는 거짓 소문을 퍼트린 뒤 이를 장로에게 알려 마초가 한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막는다. 사실상 핵심 전력을 내다버린 꼴. 결국 오갈 데가 없어진 마초는 이회에게 설득당해 유비에게 투항한다.

이후 촉한을 손에 넣은 유비를 견제하기 위해 조조가 한중을 점령하러 침공해 오자, 가후의 계략에 빠져 한중을 팔아넘긴다. 당시 장로군에는 병 때문에 마초를 따라가지 못한 방덕이 남아 있었는데 염포의 간언에 의해 방덕은 조조군을 맞으러 나가고 이후 허저 등의 맹장들을 모조리 물리친다. 이에 가후는 일부러 방덕에게 영채를 하나 내줬다가 다시 빼앗았고, 그 과정에서 황금갑옷을 입힌 군관을 퇴각하는 장로군 속에 잠입시켜 한중으로 들여보낸다. 양송은 군관에게 황금갑옷을 받자 가후의 부탁대로 방덕을 '마초의 앞잡이'로 몰아붙이며 목을 베라고 했지만, 염포가 울며 간언한 덕분에 방덕은 목숨을 건진다. 이후 방덕은 조조가 순시 중인 걸 보고 의심을 풀기 위해 조조를 잡으러 갔으나 조조는 이를 내다보고 함정을 파두었고, 마침 양송에게 이간질을 당한 방덕은 그대로 조조에게 귀순한다. 그 와중에 양송의 주장이 어쨌든 사실임이 드러나자 장로는 더더욱 양송을 신임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조조군이 한중을 포위한 시점까지도 장로에게 계속 항복을 권유한다. 이에 반대한 장로의 동생 장위가 군사를 이끌고 나갔다가 죽자, 작전을 바꿔 '주공께서 조조군을 치러 나가면 나는 본진을 지키겠다'고 해놓고선 장로가 성 밖으로 나가자마자 성문을 걸어잠가 주인까지 팔아먹는다. 결국 갈 곳이 없어진 장로는 조조에게 항복하지만 조조는 장로가 이전에 청야작전을 쓰지 않고 창고를 봉해놓기만 하고 퇴각했던 행동을 마음에 들어해 순순히 항복을 받아줬고, 반면 양송은 주군을 너무나 열심히 팔아먹었다는 이유로 참수당하고 저잣거리에 효수된다. 그야말로 완벽한 한중 내부의 적.

삼국지의 실존 인물인 허유가 이 양송의 모티브가 된 것이 아닌가 싶은 느낌을 주는데, 자기가 섬기는 주군의 최측근이면서 탐욕스러워 자기 이익을 위해 적인 조조에게 붙어 자기 주군을 패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고, 뻔뻔하게 굴다가 찍혀서 본보기로 처형당한 점이 매우 닮았다. 차이점은 실존인물과 가공인물이라는 것, 허유는 자기 주군 원소는 물론 적으로 대립하던 조조와 어릴 적부터 친구였지만 양송은 장로나 조조와 사적인 친분이 전혀 없었다는 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