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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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 잉여인간[편집]
마을이장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에서 셀수없이 많이 지켜왔던 존재
아마 디키러들이 가장 많이 본 장로는 메이플스토리 NPC인 스탄일 것이다.
교회 장로새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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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보다 더한 개쓰레기 씹창새끼들로 개신교를 쓰레기로 만드는 특등공신 씨부랄놈의 새끼들이다.
눈에 띄는 대로 배때기에 칼빵 쑤셔줘야 할 놈들이다. 그만큼 쓰레기들이다.
개신교에서는 장로를 없애야 마땅하다.
장로따위 없는 가톨릭은 똑같이 예수를 섬기는 종교인데도 개신교 따위보다 넘사벽으로 깨끗하고 부정부패가 없다.
훔친 헌금으로 에쿠스를 탄다.
성경에서 말하는 마귀 사탄의 행태를 총 정리해보면 정확하게 장로와 일치한다.
행패[편집]
- 자기맘대로 목사를 내쫓는다.
- 자기 맘대로 예배를 주관하며 설교를 한다.
- 파벌쩐다. 하는 짓거리 보면 조용기 뺨친다.
- 자기가 김정은인줄 안다.
- 교회를 다니고 있노라면 도대체 예수를 구주로 섬기는지 이새끼들을 구주로 섬기는지 당췌 헷갈린다.
- 성경에는 분명 십계명에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써있는데 정작 교회를 다녀보면 이 씨발 좆같은 장로새끼들을 우상으로 숭배하길 강요한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오두미교 교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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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패륜 카즈야.PNG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애미애비가 처뒤졌습니다.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
쌀 5두를 내고 믿는 종교라 오두미교이다.
원래 장로의 할아버지가 창설한 종교를 장로가 물려받았다.
그리고 장로는 한중에 짱박혀 오두미교를 전파하며 교세를 확장시켰다.
이를 본 유언이 저 놈들 쓸만하겠다고 생각해서 장로를 지원해 세력을 키우는 것을 돕는다.
그런데 유언이 장로를 지원해준 배경에는 장로가 즈그 엄마를 유언한테 성상납시킨 사연이 숨어 있다.
사서에 따르면 장로 엄마는 요상한 주술을 부리고 또한 나이들어도 '동안'이었다고 하니 아마도 밀프였던 듯.
하지만 유언이 죽고 유장이 익주를 지배하게 되면서 저 애미팔아먹는 사이비교주 새기를 못마땅하게 여겨 둘 사이가 갈라지게 된다.
문제는 유장이 자기 부하들에게 오두미교를 믿지 말라고 했는데 말안듣는 부하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거기에다, 유언이 영지 정리를 제대로 못 하고 간 상태에서 지 앞가림도 못하는 게 가장 큰 지원세력이엇던 오두미교를 대책도 없이 적대했으니 익주가 개판이 되는 건 당연지사였다.
이러한 유장의 삽질은 나중에 유비새끼가 해결해주는 척하며 유장을 내쫓는 빌미가 된다.
여튼 촉랑캐의 주인이 유장에서 유비새끼로 바뀌고 나서도 여전히 한중에서 종교지도자 노릇을 하고 있었다.
때마침 마초가 조조에게 반기를 들고 둘이 싸우다가 마초가 조조에게 찍소리조차 못하고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
마초는 장로의 등 뒤에 숨었는데 장로는 이것저것 계산기 두들겨가며 생각한 끝에 조조 상대로 밀당질을 해서 장로 본인에게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조조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마초 레알 새돼따.
결국 마초는 유비에게로 도망갔는데 너무 급하니까 마누라고 자식이고 다 버리고 사촌동생 마대 하나 데리고 도망쳤다.
장로는 마초의 아내를 휘하 책사인 염포에게 노비로 쓰라고 넘겨줬고 마초의 아들 마추의 목을 베어 헌제에게 헌납했다.
장로는 마초의 아들 마추를 죽인 공훈으로 헌제에 의해 열후에 봉해졌고 어마무지하게 많은 상금을 받았다.
삼국지에서는 조조한테 정복당한 듣보잡 군웅 취급 당하지만 역사학계에서는 꽤 중요한 취급을 받는다 한다. 장로의 오두미교가 이후 중국의 도교의 근원 중 하나이기 때문. 후대에까지 영향을 미친 걸 생각하면 삼국지의 왠만한 인물들은 쳐바르는 인지도의 인물이다.
나중에 성한을 세우는 이특도 이새끼랑 이래저래 연관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