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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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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牙山市

Asa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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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슬로건
광역시도 충청남도
하위 행정구역 2읍 9면 6동 19법정동
인구 339,517명 (2023년 8월 기준, 외인포함)
행정면적 542.2 ㎢
시장 & 국회의원 박경귀 & (갑)이명수, (을)강훈식
시청 소재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충남 아산시 시민로 456
전화번호 1577-6611
사이트 http://www.asan.go.kr

옆동네 천안시에 비해 덩치는 좀 작은 지역이지만 성장 가능성이 있는곳.

허구헌날 천안과 병합 떡밥이 돌고 실제로 천안시청도 아산 근처에다가 지었으나 지금은 그런거 없어진 분위기다.

병합되던 안되던 가장 잘 사는 장재리가 사실상 천안 생활권이다.

과거 온양시[1]랑 아산군으로 나눠져있었으나 합쳐지면서 아산시로 승격했다.

주요 시설물로는 탕정면의 삼성디스플레이, 인주면의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다. 이 두 공장인구빨로 16년동안 18만명에서 약 33만명으로 인구가 증가했다.

인구는 약33만명 정도로 그냥 중소도시이고

원래는 현재 온천역 너머에 있는 산 하나 넘어가면 나오는 공주시와 맞닿아있는 (구) 온양 동네가 유명했지만 역이 현재의 시내권이 생기면서 좆망했다

시내권이라 불리는 지역은 배방역이 있는 배방과 탕정,신창 대학권과 온양 시내권이다. 나머진 촌동네라 봐도 무방하다. 60년대 현 틀딱들 신혼여행지로 꼽히던 동네라 그런지 썩어빠진 호텔이 온양시내에 겁나많다. 수도권 1호선 뚫린 이후론 서울 틀딱들 고정 무임승차 관광지. 4일,9일에 내려와서 무료목욕하고 4,9 온양장에서 풀떼기 사갖고 다시 올라간다.

놀러갈려고 해도 영화관도 터미널에 롯데시네마하나 있고 나머진 종범 수준이다. 그것마저도 생긴지 몇년 안되었고 2014년전까지는 영화관 하나 없던 동네. 그니까 앵간하면 이 지역으로 놀러오지마라.

ㄴ 2023년 초에 아산에 CGV 들어섰음 규모는 롯데시네마랑 같은 6관따리임. 위치가 온양온천역에서 걸어가도 될 만큼 가까워서 온양온천역 쪽 사는 인간들은 걍 마실 나오는 느낌으로 걸어갈 듯. 근데 이래도 천안 펜타포트 CGV 미만 잡이다.

아산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온양온천은 정말로 시내가 좆만하다. 동서 혹은 남북 모두 마음만 먹으면 걸어서 15~ 20분 만에 주파 가능. 이마트의 경우 전국에서 뒤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규모가 작다. 그으나마 '신 용화동'이라 불리는 용화동의 일부 지역이 최근 들어서 오피스텔이랑 아파트 많이 들어서면서 이전에 없던 술집, 스타벅스, 롯데리아, 음식점, PC방 등등이 ㅈㄴ 많이 생겨가지고 그 쪽이 아산의 나름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근데 이래도 걍 천안가서 놀고오는게 더 나음.

모 콘나 마치 이야야!!

그나마 아산시민들의 힐링 장소인 신정호 만큼은 전국적으로 봐도 꽤 내세울 만 하게 잘 꾸며 놓았다.

ㄴ 아산 북부 평택시 식민지(둔포/영인/인주), 나머진 거의 천안시 식민지 이런상황인데 인구가 증가하는거보면 왜 증가하는지 의문이다 아니면 지역부심이 커서그런가?

ㄴ현대자동차 공장,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있기도하고 배방, 탕정, 모종동 등 도시개발때문에 인구증가하는듯

행정구역[편집]

배방읍[편집]

천안아산역과 신도시빨로 크는동네. 읍하나가 온양 본시가지 인구 절반을 차지할정도로 크다. 그만큼 아산시가 기형적인 도시라는것. 천안 불당동과 딱 붙어있어서 생활권을 천안에 의지하고있다.

장재리: 도시경관이 어지간한 특별광역시 뺨따구 후려갈길정도로 세련됨. 전철 타고 밤에 배방역 부근부터 지나가다보면 오 여기 뭐임 하는 눈속임 같은 게 있다. 물론 배방 읍내는 들어가보면 눈으로 보는 것만하진 않지만... 그래도 읍 치고는 주제넘는 규모.

천안아산역 주변쪽은 백화점, 대형마트, ktx, 수도권지하철, 주상복합 초고층아파트 등등 다 있다. 이 부근 인간들은 진짜로 천안 사는 걸로 착각한다. 마트 가서 종량제 봉투 살 때는 아산걸로 달라고 정신 바짝 차리고 말하도록.

이중에서 장재리, 세교리, 휴대리, 탕정면 매곡리(이 네군데 모두 아산신도시다)는 아예 아산보다 천안에 가까운 천안생활권이라 천안으로의 편입 후 분동이 시급하다.

현재 탕정면 매곡리가 아산신도시2기로 개발중이며, 세교리, 휴대리, 월천리, 휴대리도 곧 개발될 예정이다. (월천리와 휴대리는 아산신도시에 포함ㄴㄴ)

온양 1.2.3.4.5.6동 (아산시내)[편집]

온양읍이 였으나 인구가 늘어서 온양동으로 승격했다.

나는 온양 4동 사는 새끼인데 동사무소를 ㅈㄴ먼 과학관 옆에다 쳐 지어놔서 불편하다. 그래서 집에서 걸어서 15분거리에 1동사무소가서 초본이나 등본뗀다.

인구 33만 중소도시의 중심지 치고는 인구가 12만명으로 적은 편이다.

염치읍[편집]

읍인데 동네 분위기는 면같다.

그 유명한 현충사가 있는곳이다. 현충사 한번정도는 꼭 가봐라.

탕정면[편집]

삼성 디스플레이 공장이 있다. 면인데도 삼성덕분에 인구가 3만이 넘고, 면사무소 주변은 면이라고 전혀 생각할수없다. 배방읍과 비슷한 논리. 규모는 훨씬 작지만..

현재 매곡리가 아산신도시2기로 개발중이다. 또한 배방역천안아산역에 붙어있는 아산역 사이에 탕정역이 새로 생길 예정이다.

음봉면[편집]

평택가는 길목에 있는 동네다.

충무공 이순신, 윤보선대통령의 묘가 이곳에 있다. 음봉면 인구의 다수는 천안 인근의 더샵 아파트 대규모 단지에 몰려있다.

둔포면[편집]

윤치호, 윤보선을 비롯한 해평윤씨의 집성촌이 있던 것과 아산만으로 유명하다 아산 천안 시내랑 다 멀어서 사실상 평택의 식민지이고 지들도 평택 지역에 사는 걸로 착각하고 있다. 둔포면사무소 기준 온양보다 평택시내가 훨씬 가깝고, 천안 가는 시간에 조금 더 보태면 수원까지 갈 수 있다. 테크노파크 라는 대규모 공단이 평택, 천안과의 경계선 부근에 있는데 아파트 단지가 워낙 대규모로 들어서서 어느 정도는 배방 읍내와 비슷한 분위기의 활발한 상권이 외딴섬 같은 형태로 형성되었다.

ㄴ 장난이지만 비효율적으로 아산시에 있을바에는 주민투표나 해서 평택에 흡수 되는게 서로 이득임

  일부 지주들이 정신가출했는지 전철역만들어달라고 2020총선기간 광고오지게하더라 그비용이면 평택에 흡수당하는게 더이득일거같은데 멍청하군

ㄴ 안성스타필드 오픈에 평택에 개발중인 사업들 다 완성되면 둔포는 천안-아산지역 보다 확실히 경제적으로 식민지 라고보면된다

ㄴ 평택시 식민지 1호

ㄴ 아산테크노벨리 ㅋㅋㅋ 둔포면 사람들 미군기지때문에 피해입었다고 평택시지원특별법 통과될때 같이 통과됬는데 숫가락 얹기 양심있누 ㅋㅋㅋ?

영인면[편집]

공장이 많다. ㅈㄴ예전에는 여기가 아산의 중심지였다.

물론 지금은 그냥 시골마을이다. 영인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곳이기도 하니 인근 지역의 주민이라면 한 번쯤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ㄴ평택시 식민지 2호

인주면[편집]

현대자동차 공장이 소재해 있다. 공단도 규모가 꽤 되어서 읍내는 정말 초라하지만 거기 있는 가게들 자체는 장사가 꽤 되는 편인듯.

아산에서 유일하게 바다(정확히는 만)와 접한 동네다.

서해선 인주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ㄴ 아니 그비용이면 주민투표해서 수도권(평택시) 편입이 더좋은데 참 쓸때없는 헬조선식 지역감정 좆같고 세금낭비 개쩌는 직산역+무안공항KTX 도플갱어만들기 오지냌ㅋㅋㅋㅋ

ㄴ 평택시 식민지 3호

선장면[편집]

온양 시내권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도로 인프라도 열악한 아무것도 없는 암울한 동네. 아산 시내에서 접근성도 가장 안좋고 전망이 거의 없는 동네이다.

신창면[편집]

1호선 종점 신창역순천향대가 있다. 면지역 치고는 서울 사람들도 이름을 좋든 싫든 자주 보게 되므로 인지도가 높다. 물론 1호선이 연장된다면 다시 듣보잡이 될 것이다.

ㄴ 근데 신창 이후 도고 덕산이나 예산까지 연장할바에 천안에서 세종 대전연장하는게 훨씬 이득일듯. 물론 둘 다 가능성 그리 높진않다.

도고면[편집]

도고온천으로 유명하다. 뜨뜻한 온천물이지만 정작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진짜 앵간하면 온천하러 잘 가지 않는 곳이다. 사실 우리나라 온천들이 대부분 그렇다지만 오랜 세월에 걸쳐 온천 성분이 많이 소모되어 요즘은 수돗물 끓이는 거랑 별 차이 안난다고... 도고온천 의 경우 예전엔 삶은 계란 먹고 뀐 방귀 냄새가 매우 강렬하게 나는 유황온천 이었으나 지금은 아무 냄새도 안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송악면[편집]

당진에 있는 송악과 이름이 같아서 헷갈린다. 아산에서 가장 산골 깡촌이다. 하지만 아산 사람들의 힐링 장소 역할도 한다.

여기가 어디 붙어있는 동네냐면 아산에서 제일 남쪽에 있으며 공주시유구읍 가는 길목에 있는 동네다.

교육[편집]

고등학교[편집]

아산의 고등학교는 다 거기서 거기며(특목고 제외), 2022년부터 고등학교 평준화가 시행된다.

이중에서 특목고외고인 충남외고와 자사고인 삼성고가 있는데 삼성고 오는 학생들 대부분이 삼성 임직원 자녀라서 귀족학교 논란이 되고 있다. 탕정지역에 인문계가 없어서 탕정지역 사는 중3들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배방이나 온양으로 간다. 탕정지역에 인문계 설립됐으면 좋겠다.

배방지역 고등학교(특히 설화고)에는 천안에서 많이 온다. 이거 때문에 천안이 고등학교 평준화 되기 전 6년동안 설화고는 아산지역 학생 전형이 따로 있었다.

둔포지역에 아산 스마트밸리 근처에 신도시가 개발됐는데 고등학교로는 인문계는 없고 마이스터고등학교 하나밖에 없다.[2]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둔포지역 중3들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온양, 배방지역으로 간다. 그런데 정작 천안아산 인문계 중, 둔포지역에서 배방, 온양지역 고등학교보다 천안신당고가 더 가까운게 아이러니. 둔포지역 인문계 설립이 시급하다. 그러나 다행히도 2025년 둔포지역에 가칭 북아산고가 개교될 예정이다.

대학교[편집]

경찰대학[3],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선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u1대학교 아산캠퍼스가 있으며,[4]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는 2018년폐교되었다.

천안시와 더불어 수도권에서 많이 통학하러 다닌다.

스포츠[편집]

충남 아산 FC가 연고지다.

아웃풋[편집]

시내버스[편집]

옆동네인 천안보다는 더 낫다. 아산 시내버스가 모두 디젤버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2022년 1월 1일부터 아산 시내버스와 전철 환승이 시행된다.

충남 최초로 개선형 뽑았다.

각주

  1. 현재의 온양동지역이 과거에는 온양읍이였고, 온양읍만 따로 분리시켜서 '온양시'로 독립해있었다.
  2. 2022년에 마이스터고로 전환되면서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로 바뀌었다. 그 전에는 아산전자기계라는 특성화고였으며, 그 전에는 둔포고등학교라는 정보처리과가 있던 인문계였다.
  3. 2016년용인시에서 이전했다.
  4. 2016년에 분리개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