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개요

고양시 일산역에서부터 홍성군 홍성역을 잇는 간선철도로 현재 일부구간은 개통되어 열차가 운행중이고 건설중인 구간이 많다.

화물 운행이 중점인 노선으로 전 구간 개통 시에 경부선등으로 우회하는 노선들의 운행거리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여객으로는 KTX가 투입되며 열차는 KTX-이음이 다닐 예정이다.

반 농담으로 '서해북부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홍성역 이남부터는 장항선-호남고속선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홍성 서울까지 1시간 드립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서해선 만들어지는 초창기 때 홍성에서 서울 시내까지 1시간이란 타이틀을 건 적이 있었다.

대충 홍성에서 출발하고 시흥시청역에서 신안산선으로 빠지고 여의도에 도착하는 방식인데, 이렇게 정차해도 최소 1시간은 넘게 걸리는데, 또한 신안산선이 4량으로 확정되서 고속열차를 못 정차시키게 되었다.

그래서 반발이 컸는데 향남에서 경부고속선과 연결시키는 방법,또 김포공항역에서 정차시키는 방법 등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는데,

7월 1일 개통한 김포공항역이 KTX까지 대응가능하도록 스크린도어가 만들어져서 결국 후자로 결정되어 서울 정차는 확정됬긴 했다.

현재 운행중인 노선

• 수도권 전철 서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