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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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근데 나라 있는 인디언 민족도 분명 존재한다.

ㄴ ㄴㄴ 보통 원주민은 따로 분류되고 보통 파라과이어랑 스페인어 둘 다 쓰는 다수 국민은 그냥 파라과이인이라고 분류함. 파라과이가 국가 정체성을 잡으면서 19세기 부터 원주민과의 통혼을 강제해서 피가 많이 섞인데다 최근까지 순혈 원주민들은 차별대우 받음. 비슷한 경우로 멕시코가 있는데 이 새끼들은 아즈텍뽕 오지게 빨지만 원주민 생활은 열악하고 멸시도 많이 받음 그래서 예전부터 원주민 게릴라가 들고 일어나는 경우가 허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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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이다.

인디언은 거기가 인도인 줄 알았던 미개무식한 유럽새끼들 때문에 생겨난 낱말이다.

인디오와 인디언으로 갈리는데, 인디오는 보통 중남미에 살던 원주민, 인디언은 북아메리카에 살던 원주민을 지칭할때 쓴다.

인디오들이 올멕,마야,잉카,아즈텍 같은 거대제국들을 세울때 인디언들은 초원에서 우가우가 거리며 놀았다.

그냥 간단하게 마추픽추,치첸이트사,테오티우아칸 vs 동굴이라 보면 됨.

ㄴ아나사지, 카호키아 의문의 동굴행

인디오들은 스페인 성님들이 총균쇠로 대량학살하면서 정복당했고 인디언들은 기독교뽕에 취한 미국놈들 연발총에 학살당했다. 오히려 영국이 미국으로부터 보호해줬다고 함. 그래서 7년전쟁때 영국편에 붙어서 싸웠는데 이때문에 천조국 높으신분들에게 제대로 미운털이 박히게 되었고 떼거지로 학살당하게 되었다.

이래서 문명할땐 화약테크를 빠르게 타야한다. 개같은 침략자 새끼들 ㅂㄷㅂㄷ...

ㄴ사실 미국 인디언들은 석기시대 미개 부족사회에서 재빠르게 화약테크타고 체제도 지들이 뜯어고칠 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 뜯어고쳐서 백인들과 치열하게 싸웠는데 한국에선 별로 안윾띵하다.

ㄴ 근데 그렇게 보면 안 되지. 문명 홍보 만화를 보면 말이다.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엄청 빠른 테크트리를 짜서 '그 내연기관'이 탑재된 마차를 만들어서 그걸로 엘리자베스 1세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심지어는 엘리자베스 1세를 총살시켜 버렸다. 근데 현실에서는 이게 가능할 리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보면 안된다는 것이다.

사실 얘네가 원래 착했고 유럽 쌔끼들이 못돼쳐먹은 쌔끼들이었다.

유럽 병신들이 처음 아메리카에 도달했을 때 이 곳 원주민들은 등따숩게 하라고 소가죽 코트도 주고 배고프지 말라고 옥수수로 만든 자기네 음식과 칠면조 고기에 쇠고기까지 내줬다.

오늘날 미국에 해당되는 지역은 당시에는 들소들이 아주 지천에 널려 있었다.

그런데 유럽 개씹새끼들은 이런 착한 원주민들을 죽여 없애기 시작했다. 이유는 두 가지다.

• 황무지를 자기네들이 처음부터 개간하자니 좆빠질거 같았다. 그냥 원래 개간이 완성된 원주민 땅을 노략질하는 게 싸게 먹혀 보였다.
• 아메리카 원주민 중 머대리는 아무도 없었다. 지들이 개나소나 머대리인데 탈모 치료를 할 생각은 안하고 원주민 머릿가죽을 벗겨다가 가발을 만들 희대의 좆병신같은 생각을 했다.

결론은 유럽 씨팔쌔끼들이 원주민들을 힘으로 눌러버렸다.

웃기게도 서부개척 시대 당시에는 원주민과 흑인 혼혈아들이 존나 많았는데 이유는 간단했다.

유럽 새끼들이 아프리카를 헤짚고 다니면서 흑인들을 마치 병무청이 대한민국 남자 청년들에게 그랬듯 닥치는 대로 납치해다가 아메리카로 가져와서는 시장을 열고 노예로 팔았는데 그 노예들이 도망에 성공하면 벌판에 나오게 된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흑인들은 오갈데 없는 처지가 된다. 원래 잡혀있던 주인니뮤네 집으로 되돌아가자니 런죄에 대한 형벌로 손목 하나는 잘라버릴 게 자명했다. '뿌리' 의 주인공 '쿤타킨테' 역시 도망갔다가 잡히는 바람에 고자되기 VS 발목잘리기 중에서 발목잘리기 형벌을 받았다. 웃기려고 고자되기가 아니라 진짜 주인 새끼가 쿤타킨테한테 저 중에 선택하라 했다. 그렇다보니 도망에 성공한 흑인 노예들은 여기저기 막 떠돌아다니다가 원주민 소굴을 발견하는 즉시 거기 들어가서 원주민의 구성원이 되었다. 원주민들이 하는 노동 같이 하고 원주민과 결혼해서 원주민의 아기도 만들고 그렇게 원주민과 흑인은 유럽쌔끼라는 공통된 적을 두고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생각에 힘을 합쳤다. 그래서 서부개척시대 당시에 원주민과 흑인은 엄청 친했다.

오늘날에는 인디언이라는 말보다 네이티브 아메리칸(Native american) 또는 아메리카 원주민이라고 부르는 게 옳다고 여겨지는 추세.

ㄴ 근데 정작 원주민은 이 명칭을 좋아하지 않는다. 차라리 인디언이라고 불러달라고 함. 왜냐면 부족마자 정체성이 다 다른데 그걸 하나로 묶어버리면 기분이 나빠서. 윾럽 백인+아프리카 흑인+아시아인을 하나로 부르는거랑 똑같다.

요즘은 보호구역안에서 원숭이 취급받으며 전통문화 예술품이나 팔아먹고 카지노 사업으로 연명하고 있지만 멸족을 기다리고 있다. 순혈 원주민들은 이미 사라졌다.

인디언들도 종류가 다양해서 백인+흑인,백인+황인 등의 혼혈등이 있는데 유전자 조사 결과 백인과 흑인의 유전인자가 가장 많다고 한다. 황인은 적다고.

이분들이 트럼프를 어떻게 볼지가 궁금하다.

부족목록

문명화된 5부족

양키놈들의 마수속에서 조금이라도 살아보려고 노오력해서 서구문물을 적극수용해 존나빠와가 쎄졌던 5부족을 칭하는 말이다. 아쉽게도 앤드루 잭슨씨발새끼의 학살+강제이주와 줄타기에 실패해서 몰락한다. 사실 이새끼들도 흑형노예 졸라 굴렸기 때문에 착한새끼들은 아니다. 노예들을 굴리고 있었기 때문에 남북전쟁땐 남군편에 붙었다.

체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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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를 비롯하여 아팔레치아 산맥일대에서 살던 원주민들이었다. 얘들은 자기 문자를 만들어 문자생활을 하고, 삼권분립체제를 성립하는등 살겠다고 별짓을 다했다. 가장 서구화가 되있는데다가 겁나 세서 흑인노예를 100명이나 데리고 살던 지주도 있었을 정도.

그러나 7년전쟁시기부터 이로쿼이 연맹의 일원으로 영국이 주의 주는데도 프뽕을 과다 복용해서 천조국과 싸웠는데, 이거때문에 천조국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히게 됐다. 그래도 미뽕 잘빨고 이민자들의 아팔레치아 산맥돌파가 불법이 되니까 그래도 지목소리는 잘내고 다닐 수 있었다. 근데 앤드류 잭슨이 끝없는 여론의 십자포화에도 불구하고 강제이주법안을 지좆대로 통과시켜서 오클라호마로 강제이주크리먹고 ㅈ망했다. 하지만 상기한대로 급속한 서구화로 양키놈들의 거부감이 덜한데다 흑인노예까지 둘정도로 돈있던 양반들이 많아서인지 현재 원주민들중에서 가장 취급이 좋고 인구도 많다. 오클라호마에 있던 사람들중 백인인권단체들의 도움으로 본진인 테네시주일대로 수만명이 돌아갔는데, 이들은 동체로키족이라고 한다.

서구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덕에 유럽계의 피가 많이 유입되어서 체로키인들 중에는 혼혈이 적지 않으며 미국내 혼혈중에서도 원주민피가 섞였다하면 대부분 얘들피이다. 조니 뎁이 대표적인 체로키피가 섞인 혼혈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체로키족 참조

크리족(무스코기)

플로리다, 조지아, 앨라배마일대에서 살던 부족으로 일찍이 테네시강인근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문명사회를 건설했던 이들이다. 허나 16세기부터 슬슬 퇴물되가더니만 에스빠뇰라새끼들이 퍼뜨린 전염병에 학살당해서 좆망함.

대부분이 오클라호마로 쫓겨난 체로키와는 달리 잔당들이 본진에서도 나름 목소리를 내고 댕기는 애들이다.

얘네들이 하도 저러고 다녀서 그런지 마블 코믹스에서도 동명의 외계인 종족에게 얘네 이름을 붙여줬다.

치카서

미시시피유역에서 문명사회를 만든애들로 추정된다. 미시시피강유역과 사우스캐롤라이나일대에서 살았는데, 에스빠뇰라놈들이 돚거질을 하러오자 쫓아냈고 영길리놈들이 사우스캐롤라이나 식민지를 만들고난 이후에는 얘들한테 촉토족 노예들을 팔아서 꽤나 돈을 벌었다. 부족 대부분이 앤드루 잭슨새끼의 강제이주로 오클라호마로 쫓겨났고 일부만 캐롤라이나에 남아있다.

촉토

상기한 치카서부족에게 노예로 팔리던 그 촉토맞다. 미시피강유역에서 살던 얘들은 근처 치카서새끼들이 좆같아서 서구문물을 적극수용해 부국강병을 이룩했다. 이후 루이지애나를 쳐먹은 바게트빵들에게 존나 개겼고 앤드류 잭슨에게도 개긴결과 부족대부분이 오클라호마로 쫓겨나는 수모는 피할수 있었다. 여담으로 오클라호마라는 말자체는 얘들말로 '빨간 사람들', 즉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통칭이었음.

세미뇰

플로리다에 살던 부족. 에스빠뇰라에게 농락당했다 미국과 에스빠뇰라사이에서 줄타기에 성공해 잘나가나 싶었지만, 좆조국이 도망노예들을 받아준 것을 빌미로 계속 쳐들어오면서 ㅈ망각이 떴고 앤드루 잭슨의 강제이주명령에 순응해서 뻐킹양키하면서 온갖어그로를 다 끌고댕긴 일부 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발적으로 미시시피강 서부로 이주했다.

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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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가르 천조국패치수준으로 발악이란 발악은 다하고 댕겼다. 흔히 우리가 인디언 문화라고 아는 것들 대부분은 얘들문화이다. 오글랄라, 라코타, 나코타, 다코타등의 부족들이 존재한다. 인디언전쟁시기 백인들에게 당당하게 개기면서 자기 존재감을 어필했지만 골드러시로 백인들이 밀려오고 19세기말 똥양인들이 미국으로 이민오면서 몰락.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주, 몬태나일대에서 살고있다. 달빛머리에 나오는 인디언들이 얘들이다. 인디언 전쟁 후반부에 등장하는 크레이지 호스, 시팅 불이 이부족출신이다. 2007년에 라코타 공화국이라고 분리독립을 시도했지만.... 당연히 시도로 끝났다.

나바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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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이 최고로 높은 애들로 수족, 체로키족과 함께 인디언 전쟁사에서 ㅎㄷㄷ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네바다동부에서 서부로 쫓겨나서는 거기서 살고 있다. 원주민 자치구역의 넓이가 가장 넓다.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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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을 쪽숭이와 혹돼지,짱깨로부터 구해준 영웅들이기도 한다. 제2차 세계대전~6.25전쟁시기 얘들 언어는 존나 해괴해서 아무도 못알아먹겠지?란 미국의 판단하에 나바호족들을 통신병으로 많이 써먹기도 했고 실제 전장에서도 많이 싸웠다. 특히 나바호족 군인 1만명이 6.25전쟁때 미군의 일부로서 참전해 북괴새끼들 뚝배기를 깨뜨리셨다.

페놉스콘족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뛴 원주민 메이저리거 루이스 소칼렉시스가 이 부족이다. 메인주와 캐나다(퀘벡)-미국 국경지대에 모여산다.

포우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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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해안지역에 살던 인디언 부족들의 연맹체로 인디언 전쟁의 서막을 연 것으로 유명하다.

1607년 제임스타운이 막 만들어지던 초창기엔 이민자들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지만 이민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빛의 속도로 관계가 삐뚤어지기 시작했고 이민자의 거주지가 제임스강을 따라 늘어나면서 파탄나고 말았다. 1609년부터 이민자들과 목숨건 혈투를 벌였지만 1614년 포카혼타스와 존 롤프의 결혼 덕분에 이민자들과 어찌어찌 화해하고 평화롭게 지냈다.

하지만 1618년 이전까지 부족연맹을 캐리했던 와훈세나카우가 죽고 그의 동생 오페차나카노가 즉위하면서 이들은 1622년 제임스타운 일대의 정착촌을 공격해서 제임스강 일대의 정착촌을 초토화시켰다. 그러나 1644년 일어난 전쟁에서 추장이 깜빵에 실려가는 머참패를 겪고 몰락했다. 그 결과 연맹에 속한 부족이 현재 7개 부족수준으로 쪼그라 들었다고.

버지니아 주도인 리치먼드 내에 있는 곳인 '킹 윌리엄 카운티'에 이들부족에 대한 보호구역이 남아있다.

과라니족

이들은 남아메리카 중앙에서 살고 있다. 볼리비아 전지역, 파라과이 전지역, 페루 남부지역, 아르헨티나 북부지역(후후이에 과라니족 집성촌이 있음.) 등에 골고루 퍼져 있다.

가장 많은 나라는 파라과이로 공용어로 과라니어를 쓰는데 이 과라니어는 파라과이에서도 공용어다. 마치 한국에서 한문쓰듯 부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어 계속 명맥이 유지되고 있다.

인구수도 존나 널리 퍼져 있어서 그렇지 인디언 치고는 꽤 많은 편이다.

디에고 마라도나가 크로아티아인과 과라니족의 혼혈이다.

카라카스족

이들은 남아메리카 북쪽에서 살고 있다. 베네수엘라 전지역, 콜롬비아 동부지역, 브라질 북부지역 등에 골고루 퍼져 있다.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의 이름은 이 부족에서 따 왔다. 현재 베네수엘라의 현실에서 알 수 있듯 베네수엘라에 사는 카라카스족은 머통령을 잘못뽑아서 좆망했다.

이 부족의 추장은 전설적인 원주민인 카시쿠 과이카푸로(1530~1568)이다. 항우의 무력과 나폴레옹의 통솔력을 겸비한 최고의 추장이었다고 한다. 되려 콩키스타도르들이 카시쿠 과이카푸로를 존경했다고 한다.

마푸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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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헬칠레 칠레와 아르헨티나에 사는 민족. 최고의 전투종족이다. 스페인도 당시엔 힘이 없어서 완전히 점령하지 못했을 정도라고 하니 말다했다. 그러나 칠레와 아르헨티나는 백인 국가이고 인종차별에 대한 자각이 모자라서 결국 당했다.

야노마미족

브라질과 베네수엘라국경에 거주하는 정박아 민족. 여혐으로 악명높다고 한다.가끔 지들끼리 내전을 벌이는데, 이유가 가관이다 여자 때문이라나? 남쪽에 피라항족이라는 포메라니안같은 정박아 원주민들이 살지만, 그들은 여자문제로 장애짓은 하지도 않는다.

아무튼 연필이 죽창보다 강력하단걸 입증하는 민족이 되시겠다.

진짜 인디언들

카레뽕에 빠져 강간을 일삼으며 칼군무를 추며 지중해에서 유랑생활을 했다. 그리고 영국에게 지배당하면서 용병이 되어 안다만과 아프리카에 쳐들어가고 세계 IT시장을 석권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