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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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랴! |
” |
— 이 한마디로 설명 가능한 만화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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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절한 네이버 웹툰 일요일 웹툰. 장르는 판타지, 개그다. 그러나 알고보니..
네이버 웹툰에서 적절한 정도의 웹툰. 비난 안하고 딱 적절하게 볼 수 있을 만화.
이 만화는 적절이라는 표현을 많이 써도 적절하다.
작가가 별 다른 사고도 안치고 성실하게 연재도 하고 작화도 상급이고 스토리도 치밀하고 패러디로 적절하게 이용하고 캐릭터 설정도 나름 치밀하고 여캐도 쎆시하고 남캐도 쎆시한 적절한 만화 되시겠다. 이런 모범생스런 만화가 왜 하위권인지 노이해.
근데 보면 좀 취향을 타긴 할 것 같다. 좋게 말하면 무난한데 나쁘게 말하면 이 이상은 힘들어보인다. 그래도 별 사고없이 욕 안 먹고 200화 넘게 연재한게 어디냐.
ㄴ는 다 지랄이고 이제는 개막장이다. 적절? 치밀? 개소리들하고 있네.
ㄴ뭐가 문제냐. 스토리가 산으로 가지도 않고 개그도 적당히 나오는데 어디서 개막장소리가 튀어나옴?
ㄴ떡밥도 안 풀거나 대충 풀고 세계관 설정도 계속 바뀌는데 개막장이 아니라니...뜬금 없이 한 번도 언급 안됐던 현자 드립치질 않나(아마도 부족했던 집사 떡밥 떼울려고 넣은거 같은데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럴거면 앞에 클론 설정은 넣을 필요가 없었다. 또한, 적어도 한 번은 현자라는 존재에 대해 떡밥을 던질 필요가 있었다), 무슨 네덕 블로거들의 만화도 아니고 존나 뜬금 없이 작가 새키 튀어나와서 세계관 설명하고 나자빠졌는데 개막장이 아니라고? 그리고 그거 빼고도 스토리에 문제 있는 점들이 수두룩하다. 초반에 협약 때문에 마계 밖에서는 마정석 없이는 마법 못 쓴다더니 뜬금없이 협약 풀지도 않았는데 아무말도 없이 마법 잘만 쓰질않나(천계쪽도 마찬가지), 인간은 세 가지 소원 이루면 뒈짖한다면서 뒤로 가선 다섯개씩 빌어도 멀쩡하시고, 마법 못 써도 리치단 지부 터는 마심이 초반부에는 인간들에게 마법 사용 못해서 사로 잡히질않나, 세르핀이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로를 알려주는 대가로 마심에게 아스타인가 뭔가 하는 놈 찾아주겠다고 해놓고 말 없다가 한참 뒤에 와서야 마심 스승 떡밥 꺼내고(이것도 떡밥 못 풀거나 대충 퉁치면서 끝내겠지?), 리치놈들은 어떻게 신들의 힘을 과반수 이상 모으면 세상의 힘의 균형을 깬다는 건 어찌 알았대? 신들도 이거에 대해 아는 눈치 보인적이 한 번도 없는데. 이게 뭐 연구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인가? 또, 초중반 쯤 나오신 뭐시기 공주 루안이었나? 걔가 말한 작전2는 언제 나오시는지, 물론 나와봤자 할 수 있는것도 딱히 없어보이니 떡밥 대충 풀고 끝내겠지. 아니 시발 이런식으로 열거하면 떡밥 뿌려놓고 대충 회수한게 존나 많이 있으니 끝이 없겠네. 특히, 영생이나 꿈 속 세계에서 나타난다든지 하는 등의 집사 떡밥의 회수는 최악이었다. 떡밥 던져놓고 현자라는 새로운 설정 만들어 놓으면 그게 회수한거냐? 물론 그냥 생각 없이 보기에는 적당한 수준이고 원래 이 만화 자체가 개그 만화인데 진지 빨고 볼 생각은 없는데 이런 개그 만화에 치밀 같은 소리를 하면 안되지. 그리고 굳이 창조신을 작가로 설정해서 독자들에게 괴리감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나? 그것도 고작 이유가 '창조신이면 작가가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작가의 어릴적 생각 때문이라면 더더욱 문제 있다. 뭐 필연 떡밥인가 뭐 때문인가 일 수도 있겠다만, 이건 떡밥이 다 안 풀렸으니 뭐라 말은 못하겠다.
ㄴ마계 터지면서 중간계 마법 쓸 수 있음
으랴 하면서 개그칠때가 제일 좋았지
창조신 내용은 확실히 호불호갈릴만 했다. 다행히 별 지장은 없었는데, 문제는 창조신이 굳이 나왔어야 했느냐다. 필연이라는 소재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똑똑한 애들아 설명 좀 바란다
존나 센 마왕이랑 병맛 용사파티가 벌이는 전형적인 피식 개그 병맛 판타지였으나 장기연재되면서 떡밥뿌리고 진지노선 빨더니 히어로메이커화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설정놀음 좀 할 줄 안다는 애들은 처음부터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초반부터 떡밥을 알게 모르게 뿌려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스토리를 중반부터 "아 이제 좀 진지하게 나가볼까?"하고 스토리 노선을 새로 짠 게 아니라 원래부터 스토리가 짜여져 있었던 것이다.
그림체 자체는 제법 단순하면서도 인체 구도와 묘사가 상당히 정밀한 편에 속한다. 단순 그림체의 안정성만 따지면 네웹 탑급에 속한다. 다만 채색방식이 원래 그런건지는 몰라도 채색을 굉장히 단조롭게 하는 편이다. 적어도 작화로 까이지는 않는다.
으랴! <-이거 하나로 원펀맨 사이타마급 한방킬을 보여준다
아! 세르핀 허벅지 벌리고 따먹어 보고싶...
잡았다 요놈!! 작성자가 어디론가 끌려가 버렸습니다… (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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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떡칠되던 유우머 보는맛으로 보던 사람들은 최근 다 떨어져 나간것 같고 요즘은 1화부터 심심해서 보던 사람이랑 의외로 스토리가 괜찮아서 띠용한 애들이 보고 있다. 그리고 그와중에 마왕 핥으려고 보는 똥꼬충도 일부 섞여있다.
요즘 루시퍼라는 놈이 나왔다. 실눈캐릭터라 그런지 강하다.
그래도 네이버 웹툰에서 사고없이 무난하게 연재중인 만화다.
떡밥 회수율이 매우 좋다 2년전에 있던 떡밥도 스토리 진행하면서 최근에 자연스럽게 회수하고 놓친떡밥은 거의없다고 봐도된다. 예로 들어 2년전 마심이 파지직 당한 브류나크 같은거
마신 지그벨타 커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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