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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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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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푸른 눈의 백룡이나 드래고노이드 같이 용박이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혹시 수상한 생명체가 다가올 수도 있으나 드래곤이나 몬스터 중 하나일 지어이니 만나거든 즉시 튀시기 바랍니다. |
영국은 웨일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로 나뉘어져 있다. 웨일스는 영국의 남서쪽에 위치한 행정구역으로 카디프와 스완지시티가 있다.
국기인 유니언 잭에 유일하게 자기 국기가 올라가지 못한 곳이다. 유니언 잭을 만들 때 잉글랜드 빵셔틀 노릇이나 하고 있어서 그렇다.
만약에 들어 갔다면 유니언 잭 한 가운데에 왠 빨간 용 한 마리가 있어서 그리기 졸라 힘들었을테니 안 들어간 게 정말 다행이다.
ㄴ 웨일스가 공국이라 못들어간거다.
웨일어라는 자체적인 언어가 있다 그런데 잉글랜드쪽과는 차원이 전혀 달라 영어의 사투리겠거니 하면 큰 오산이다 하지만 어차피 잘 안 쓰고 영어를 더 많이 쓴다.
작은 형이 태어난 나라다. 2016 유로에서 벨기에를 꺾고 4강 진출!
그 유명한 아서왕의 고향이며 아서왕의 신화가 웨일스 북부에서 기원했다고한다. 환빠들이 백두산을 숭배하듯이 켈트 신화 덕후들도 웨일스에 있는 스노든 산(높아봤자 1000m 겨우 넘는다) 을 신성시 여긴다고한다.
스코틀랜드가 mac-으로 시작하는 성씨가 많듯이 웨일스에는 뒤에 -s자 성씨가 많다. 존스, 데이비스, 윌리엄스 등등.
그냥 시골 깡촌이며 스코틀랜드처럼 독립한다고 어그로를 끌지않기 때문에 존재감이 매우 낮다. 영국에서의 인식은 그냥 농사 밖에 지을께 없으며 럭비랑 축구랑 골프를 좋아하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동네이다.
조용하고 풍경 좋고 소박한걸 좋아한다면 살기 되게 좋은 나라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살기 존나 심심한 나라이다. 카디프나 스완지 같은 도시 외에는 인프라가 거의 없기에 그냥 자연인 수준이다. 농사 지을꺼말곤 할께 없기때문에 웨일스 젊은 사람들은 런던 쪽이나 잉글랜드 대도시로 탈-웨일스 많이 한다.
사실 용박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이다.
65년만에 베일 주도 하에 월드컵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