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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 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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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적이지 못하면 당신도 재규어에게 벌집핏자가 될 수... 당신 누구야?! 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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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따 바람이 구멍을 통해 솔솔 들어오구마잉~

설명[편집]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은 시바스 브라더스(Chivas Brothers) 사가 제조 판매 중인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이다. 보급형 스텐다드급은 패스포트, 최고급은 로얄 살루트로 출시된다.

조용히 바둑을 두며 한모금씩 음미하면 그 깊은 맛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으나, 건방진 사람, 여대생과 함께 마시면 큰일날수도 있는 음료이다.

맛은 좀 취향이 갈리는데 약간 화학약품같은느낌의 향이 있기 때문에 발렌타인이나 윈저만 먹어본 사람들이거나 위스키 자체가 처음인 사람들은 거부감이 들 가능성이 높다. 물론 첨가물을 친 화학주는 아니고 그냥 위스키 자체 풍미가 그런 느낌이 있다.

군납 양주로도 나오는데 위관급은 이보다 급이 떨어지는 랑디XO가 나오고 시바스 리갈은 영관급 이상에게 나온다.

오늘날의 헬조선에서 입지[편집]

조니워커 블랙, 발렌타인 12년과 국내병입양주 윈저, 임페리얼, 스카치블루랑 비슷한 위치에서 경쟁하고 있다.

가격은 조니블랙과 발렌타인보다 살짝 더 비싸다. 국내 위스키가 그렇듯이 주로 폭탄주용으로 소비된다. 룸에서는 윈저골든블루가 더 많이 나간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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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응?? 사실인가??? 시발 모르겠다."

사실 시바스리갈은 김재규가 잡히고 당시 상황 재연하고자 갖다놓은거고 실제 사건이 일어났던 자리에서는 로얄샬루트가 있었다고 한다.

ㄴ개소리다. 로얄 살루트는 그 박정희도 침실에 두고 혼자 홀짝거리고 부하들한테도 술이 충분했는데 한잔씩 맛만 보여주고 다시 갖다놓을 정도였다

의외로 그때는 위스키 원액이 통제대상이라 국내에 팔던 것들은 원액이 20퍼센트도 안되는 위스키 조무사들만 있었고 조니워커 블랙라벨도 해외에 친척 살아야 맛이나 볼까 할 시기였으니까

요즘도 애미뒤진 증류주 주세보면 그때 위스키는 고오급 술이니 높은 과세!라는 마인드는 여전하다 ㅉㅉ

한국군 장군들은 맛보기 힘들지만 프랑스 외인부대 병사들은 쉽게 맛볼 수 있었던 게 위스키 원액이다. 왜냐 하면 프랑스 외인부대에서 만기제대하면 프랑스 외인부대가 운영하는 위스키 공장에 취직시켜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