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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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에서 1958년부터 1970년까지 생산한 경차이다.
일본차 역사상 가장 획기적이고 상징적인 모델인데 비틀같이 이런 류의 차들이 그러했듯이 360이 개발했던 당시에는 많은 일본 브랜드들이 일본 정부가 지지했던 '인민 대중 소형차'를 개발 했던 때였다. 하지만 후지 중공업 기반의 스바루는 지금까지 나카지마를 위시로한 항공기 개발에 몰두 했던 터라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작고 저렴한 가성비 높은 자동차의 개발이 쉽지 않았다. 그런데도 결국 360이 나왔다.
직렬 2기통 356cc 공랭식 엔진을 폭스바겐 비틀과 같은 RR방식으로 탑재한 이 차량은 총 392,000대 정도 생산 되었고 출시 당시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다.
특유의 외형 덕분에 '무당벌레'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기도 했다.
1970년 단종 이후 후속은 R-2가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