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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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프레자의 고성능 버전인 WRX STI(3세대) | 5세대 임프레자 | |
스바루에서 출시한 고성능 4도어 스포츠 세단/해치백. 현재는 5세대까지 나왔다.
이름의 유래는 '업적'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impresa로, 이러한 이름을 짓게 된 데에는 레거시의 뒤를 이어 WRC의 기록을 계속 이어가는 업적을 이루기 위한 의미가 들어 있다고 한다. 일어 그대로 발음하면 임프렛사라고 한다.
4기통 수평대향 엔진(복서 엔진)을 사용했고 동급 차종 중 가장 낮은 무게중심을 자랑하며, 복서 엔진 특유의 낮게 울리는 배기음 덕분에 차덕들 중에서는 이차를 빠는 차덕들이 있다고 한다.
랠리에서 보여준 포스덕분인지 란에보의 라이벌로 알려졌다.
실제로도 란에보에 못지 않게 WRC에서 콩라인으로 잇다가 2세대 모델로 가서야 우승하는등의 명성이 있었다고 한다.
이렇듯, WRC의 강자였으나 지금은 철수한 상태이며 WRC의 강자 자리는 시트로엥과 폭스바겐이 잇는 중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디자인은 꽤나 투박하다는 평을 받지만 그거대로 임프레자의 매력이라고 생각함
여담으로 헬조센에서 판매가 되었으나 딱 1대만 판매되는 안습함을 보여줬고 결국 철수하기까지 이른다..
최근에는 2015 LA 모터쇼에 임프레자 세단 컨셉이 나왔다고 한다. 아무래도 페이스리프트나 풀모델 체인지를 할 생각인듯
이니셜 D에선 후지와라 타쿠미 애비인 후지와라 분타가 퍼런 1세대 쿠페(임프레자 GC8V Ver.V Type R STi)를 타고 다니는데 일명 '분프레자'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