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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2008년까지 판매한 GM대우로드스터 모델로 폰티악 솔스티스와 같은 플랫폼(카파 플랫폼)을 쓴 새턴 스카이(오펠 GT)을 수입해서 거기에 대우 로고를 달아서 판매한 모델이다.

대우 로고 땜에 국산차로 착각하기 쉬운데 원본이 된 새턴 스카이는 천조국의 델라웨어 주 윌밍튼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새턴 스카이 기준으로 엔진 모델은 264마력의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직접분사 터보 엔진과 177마력의 2.4리터 가솔린 엔진 등이 있었는데 이중 GM대우는 264마력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 옵션만 수입했다. 참고로 2.0L 가솔린 엔진 모델은 새턴 스카이의 고성능 트림인 '레드라인'트림이였다.

소프트탑을 개폐하는건 수동으로 이뤄졌는데 이게 1분이나 걸린다. 단, 수동 소프트탑 오픈카 중에서는 제일 간단한 편으로 조금만 익숙해지면 10초내로 가능하다고 한다. 거기에 가성비가 ㅅㅌㅊ에 속하는 편이라서 G2X를 가진 오너들이 쉽게 차를 바꾸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편의사항도 없고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이 나는 대쉬보드 등의 실내가 단점이 되고 있다.

그리고 2014년에 천조국 일어난 GM 점화스위치 결함 리콜의 차종들중 하나인데 GM놈들은 그걸 또 10년동안 은폐를해서 주행 중 시동꺼짐 및 충돌시 에어백 미전개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서 303명이라는 수많은 희생자를 낳기도 했다. 결국 한국GM은 2014년에 해당 차종을 리콜을 했다. 개선품으로 교체하거나 버튼식 시동으로 개조하면 된다. 관련 기사

참고로 카파 플랫폼을 쓴 차량은 하나같이 좆망했는데 GM은 카파 플랫폼을 이용해서 다양한 차종을 생산할려고 했으나 이 차종을 포함한 로드스터들(오펠 GT,새턴 스카이,폰티악 솔스티스)을 제외하면 결국 실현하지 못했고 판매량도 좆망해서 2009년에 GM이 파산보호 신청을 한 뒤 카파 플랫폼 기반의 로드스터들을 전부 단종시켜버렸다. 그리고 GM이 구조조정에 들어간 이후 델라웨어 주 윌밍튼 공장도 폐쇄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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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에서 음주운전+차량절도로 사고가 났다. 차는 거의 찌그러진 상태이며 안그래도 해외 생산+단종 차량이라 부품비가 존나 비싸고 이마저도 수급이 어려운데 애꿎은 차주만 불쌍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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