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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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칭)버그만 고쳐지면 갓겜인 거 보러 왔으면 사이버펑크 2077로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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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사는 곳이 사이버펑크스러운 세상이다. 헬아시아의 주특징이다.
사이버펑크의 어원은 사이버네틱스 + 펑크이다. 외관적 특징으로는 파란색 네온사인이 반짝반짝거린다는게 있다. 투명 디스플레이와 홀로그램은 덤이다.
사이버펑크를 구성하는 요소는 초고도로 발달한 인터넷 또는 IT 기술, 해킹, 안드로이드, 인공지능, 사이보그 기술 등이 있다. 우주 진출의 경우 각 사펑 세계관 마다 다르다.
블랙팬서 예고편 보면 답나온다.
이런 휘황찬란한 도시 뒤에는 달동네나 판자촌, 지은지 30년은 족히 넘어보이는 집과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빈부격차를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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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좀 차려먹자면, 애초에 사이버펑크 장르가 대두되기 시작한 시기가 동아시아권이 경제적으로 고도성장을 하던 때였다.
그래서 일반적인 초기 사이버펑크 이미지는 일본 도쿄나 지금은 없어진 홍콩 구룡성채 쪽 이미지에 가까웠다.
그러다가 이런 게 식상해지자 요즘은 한국 도심지의 풍경을 많이 주목하고 있다. 한자 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잇는 한글 이미지에도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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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 추세를 보면 우리 인류의 미래임을 직감할 수 있다. 몇십년 지나지 않아 진짜로 생체 나노머신이나 기계를 몸에 박는 날이 오게 될지도 모른다.
관련 작품[편집]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공각기동대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