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imagemap> 그림:네덕.png rect 0 10 205 68 네이버 desc none</imagemap>	뇌물당 ⌨  ▼
	🔍 틀딱당　386당　주작당　남혐종북당　띵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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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정당 Righteous Political Party
기본 정보
대표	윾승민
선행조직	새누리당
창당	2017년 1월 20일
이념	보수주의
정치성향	중도우파
의석 수	9/300
공식사이트	http://bareun.party

“

박근혜 최순실이 개판친 덕에 비박파들이 자위당을 떠나 따로 세운 정당이었으나 의원의 절반 가량이 다시 자유당으로 탈주하고 빌빌거리고 있는 정당

”

ㄴ이게 뭔소리야

ㄴ바른정당 병신됐다고

ㄴ남경필은 어차피 이재명한테 털릴 운명이었다. 그 운명에 쐐기를 박은거임.

자유한국와의 불화로 인해 생겨난 비박 보수정당.

정작 중추가 되는 인물들은 대개 환생경제 연극으로 박근혜 앞에서 재롱잔치떨던 사람들 + 친이(이명박)였다가 친박무소속연대(대표적으로 김무성)로 친박코스프레 하며 앞에서 아양떨다가 다시 통수친 그룹 이다.

합류하는 주요 인물로는 다음과 같다.

위의 34명중 5명은 탈당을 보류했는데, 이중 나경원은 원내대표 안시켜준다고 빡쳐서 안한것으로 드러났다.

막 시작할 때 상태로는, 친박에게 모든 잘못 떠넘기고 나와서 그럭저럭 이미지는 깨끗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얘네가 주요 정당중 제일 노답이다. 까이는쪽으로 참 짧고 굵게 업적을 많이 남겼다. 얘들도 욕 다 들어먹고 있다.

ㄴ그래도 자유당보단... ㄴ근데 최근에는 자유당이랑 별반 다를것도 없더라 레퍼토리도 똑같고 그냥 친박없는 자유한국당 수준밖에 안됨

ㄴ 야 그래도 친박이 없다는 점에서 자유당보단 낫다

친박이 없다고 하는데 바당의 얼굴마담인 유승민은 박근혜의 비서실장이자 한때 박근혜의 커다란 액자 사진을 들고 국회의원 선거 유세를 했고

남경필은 경기도의 아들 운운하며 대한민국의 딸 박근혜를 지키겠습니다 이딴 발언을 하던 놈들이다

이혜훈 또한 한때 박근혜와 싸우긴 했어도 결국 박근혜한테 붙어먹던 여자였고

바른정당에서도 박근혜 잘나갈때 박근혜 치마폭 잡아볼라고 지랄 발광하던 의원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단지 친박이 아니라는 이유로 우호적으로 바라보는 애들은 뭔지 모르겠다

공식 창당은 2017년 1월 20일. 근데 나경원 언제 들어오나?? ㄴ지금 하는거봐 나경원 들어올것 같냐ㅋㅋㅋㅋ레드준표 따까리짓 하는 중인데

바른정당 지도부가 회동하는 중이다.

정병국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늘만큼은 바르다뮤직의 MC와 DJ가 되어 바른정당의 창당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이다.

왜 떠나냐?

쉽게 말해 친박이랑 말이 안통하니

최순실 게이트 터져서 입장 차이로 떠난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친박-친이(비박)은 오래전부터 싸웠음 ㄹ혜가 친박이랑 같이 비박 공천 숙청 때린건 다 아는 내용이고

비박은 현제 친박한테 위원장 자리부터 그냥 싹다 쓰고 있는 감투 넘기라고 했지만

친박이 이를 거절하자 탈당을 논하게 된거

둘다 병신이지만 솔직히 서로 불편하게 살바에야 나가는게 나음

친박놈들 자멸하는거나 지켜보자

원래 비박쪽은 YS 상도동계가 많고 친박은 군부쪽 계열이 많다

ㄴ 상도동계는 사실상 사멸이고 그냥 친이 아니면 전직 친박이였던 놈들이 빨리 스텐스 바꾼것 뿐이다.2MB만 하더라도 상도동계였지만 YS가 그리도 싫어하던 박정희를 찬양하고 다니고 킹무성은 설명이 필요한가?

이러나 저러나 사실 명왕과의 결판을 내기위해 새누리당과 다이다이 통폐합 매치 후 흡수하던지 흡수되던지 해서 합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 간성태,간제원이등

발정당 의원 14명이 좌파 집권 막겠답시고 박쥐가 되어 자유당으로 날아가려 했으나 친박에 막혀 유야무야 질질 끌다가 결국은 문재인 한테 털림 ㅈㅈ

망하나?

결론만 말하자면 뒤지기 직전이다. 과연 다음 선거까지 버틸 수 있을까...

창당 전과 집단탈당에는 새누리당을 누르는 지지율을 보여줬으나 갈수록 지지율이 신통찮아지고 있다.

틀딱과 엑윽보수들에게는 배신자 취급 당하고 일반 국민들에게는 부역자 취급을 당하는 것 같다.

ㄴ새누리당 지지율이 바른정당보다 높게 나오고 황교안 지지율이 유승민보다 높게 나오는 거보면 보수층에서 윽엑보수, 틀딱들 절대 무시 못한다.

국민의당이 망할 것 처럼 보였으나 총선 때 기대이상하고 여태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간판급 대선주자가 있고 1,2위를 다툴 수 있는 지역기반(전라도)이 있었으며, 제3정당이라는 어젠다를 선점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른정당은 지지율 대빵인 유승민도 바닥을 기는 순위고, 지역기반도 수도권(17석, 당내 50% 이상), 부산(5석, 당내 16%) 정도인데 이 지역들에서는 3파전 혹은 4파전을 벌여야 한다. 새누리가 꽉 잡고 있는 경상북도에서 얼마나 선전할지도 의문이다. 제4당은 3당과 어감부터가 다르다. 3이라는 숫자는 안정적이면서도 작고, 양쪽이 싫으면 선택하라는 간단한 논리가 가능하다. 그러나 4로는 여러 면에서 복잡해져서 선전이 딱 와닿기 어려워진다. 구호나 개그나 광고가 주저리주저리 떠들면 노잼인거 생각해보자.

그래서 대선주자도 데려오고 충청권으로 지지기반도 확장할 가능성이 잇는 유력대선주자인 반기문을 보고 매달릴 수밖에 없는데 뜬금없기도 하고 반기문에게만 매달렸다가 실패하면 증발할 우려가 있다.

ㄴ이번 대권은 보수 3세력 중 누가 반기문 가져가느냐가 좌지우지해서 똥망한 새누리거르기 위해서 친이계랑 연대가능성 있다

ㄴ 그리고 반기문 불출마 좆망 ㅅㄱ

현재 반기문 하차하니 새누리당과 연대할 수 있다는 말이 유승민에게서 나옴. 얘네 화력 이렇게 조루일 줄 몰랐다 ㄴ 여론조사에서 메갈당보다도 지지율 낮게 나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그와중에 장제원의 아들이 사고를 크게쳤다. 덕분에 장제원은 물론 바른정당의 지지율도 떨어지고 있다. 저 윗짤의 메갈당에 처발리는 5% 지지율도 문제의 "장제원 쥬니어"의 상습 아동성매매 의혹 혹은 시도 후기 증거들이 수도없이 증거가 뜨고 사람들 단톡방들이 그 화제로 점거되고, 2탄으로 평소 아들에게 왕따피해 학교폭력 당하다가 이를 갈던 약자들이 (중학교 반친구 동창 등) 온갖 범법(술담배 기본) 깽판 어그로 일진질 과거 폭로로 온갖 욕처먹고 실검 12위를 나란히 부자이름과 범죄내용으로 장식하고 온 나라 커뮤니티가 뒤집히기 전의 지지율 상태가 메갈당이라 아오안 취급받는 정당에게도 좆도 처발린 상태라는 거다. 지금 바닥민심 수준은 '바른'당 나오면 설 전 기대감 갖던 식당아지매들도 거의 패드립급 썅욕을 퍼붓거나 제일 미친놈들 하면서 채널을 돌려버리는 지경이됬다

새누리 못이길거면 그냥 당 헤체해라.

요새 터지는 꼴 보면 지들이 좀더 깨끗하고 나으고 바른놈들이라고 나왔는데 수꼴중에서도 존나 핵발암 기득권 꼰대 범죄 농축액만 모아놓은건지 의심이 들 정도다. 신당창당효과의 신선함이 이렇게 빨리 상해버리는 것도 유래없는 정도 수준..... 최근 사설 개인조사기관들의 지지율로는 몇몇 언론들에서 그렇게 바른당 후빨해주는데도 소수 표본조사에서 지지율 자체가 종범해버리는 경우도 흔하다는 얘기조차도 주말동안 돌고 있다.. 시발 껀수가 껀수여야지. 저지랄 났는데도 수사 안하고 우야무야 잠수타고 뻐기는것도 ㅈㄴ 기득권 배째라질 그자체인 셈인데 저 꼰대들은 그게 사람들 더 홧병내는짓거리라는거를 오렌지족 금수저라 이해를 못하는건가? 맘에안드는 수꼴임을 떠나서도 정치감각.....혹은 사회감각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다.

온 나라가 "ㅁㅊ놈들 ㅅㅂ ㅅㅂ "하고있는 판에 강제출당시키고 의원 뺏지 반납도 아니고 장난하나 ㄹㅇ

"늘푸른한국당의 친이나 상도동계가 적극적으로 과오를 청산하고 개혁하면 모를까(한때 그들도 동교동계, 친노와 같이 민주화 운동가들이였으니) 바른정당의 실체가 전직 친박이였다 등돌린 자들이여서 뭐.... 그래도 자유한국당 미친놈들보다는 그나마 낫다. 물론 이나라 보수 수준은 병신이라 아직도 자유한국당 후빨하고 다닌다. 단 윾승민이 가족정책을 혜자스럽게 제시해서 예비 엄마아빠나 아직 어린애있는 부모들의 표는 잡을 수도.......있을거다. 아마....." 라고 얼마 되지도 않는 정당원들은 자기위로를 하며 뇌내망상에 빠져 있었으나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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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되고 나서도 자위한국당 보다 지지율 낮은데다가 0.4% 하락했닼ㅋㅋㅋㅋㅋㅋ

최근엔 입에 담기도 힘든 막장짓한 아들 장용준(노엘) 내로남불 식으로 감싸다가 욕먹고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남탓 하다가 과거 뉴라이트등 전력까지 겸사겸사 밝혀져서 정치인생 말아먹은 부산 금수저 장제원에 이어, 사건이 또 터졌다

'내가 의원인데 감히'마인드였는지 교통신호 따위는 씹고 무시하고 다니다가 바른정당 의원의 차량이 단속경찰에게 걸렸는데, 단속경찰의 신분증 제시 요구에 운전자가 정식 신분증이 아니며 구체적인 신상정보가 나오지 않은 국회신분증만 살짝 보여주며 권력에 의한 압박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회피(신분증이 아닌 국회신분증 들이대며 본인의 구체적인 신분을 숨기려 함) 이후 뒤에 앉아있던 박성중 의원은 단속경찰이 아니꼬왔는지 차에서 내려 단속경찰의 이름을 재차 확인한 후 단속현장을 즉석에서 현장을 촬영한 후 떠남

+

그리고 이후 마치 도둑놈이 성낸다는 속담처럼 경찰청 소속 정보관에게 경찰의 함정 단속이라는 취지로 항의하였다고 함

이지랄 하는거보면 아시 시발 이새끼들은 교통신호 위반하다가 사고라도 났으면 지들이 신호어기고 상대방 운전자에게 뒤집어씌웠을지도 모른다.

남다른 자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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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유승민은 제외다
ㄴ 유담 말고 다른애들 중에서 워낙 출중한 애들이 많을 뿐이지 걔도 통장에 2억 들아가있다는 등 똑바로 된 애는 아니다.
ㄴ 자기 돈 자기 맘대로 쓰고 통장에 2억식 들어있으면 똑바로 되지 못한 애냐. 그게 불법도 아니고 사고회로 평안하신지?

남다른 자식교육(반어법)으로 유명하며

그러한 사건에서 역시 내로남불당 답게 남다른 내로남불 스러움을 보여준다. 역사상 최악의 암군 인조에게 인조라는 존호를 올린 내로남불 새끼들이 단체로 얘네로 환생했는듯.

ㄴ 천룡인이니까 당연한거 아니냐

디시 초개념 뿐만 아니라 각종 유머사이트들마다 수위에 해당 짤의 글이 있다.

마지막 절정 드립의 한줄은 "유담양....다음을 기대합니다"

누가 첨부좀 해줘랔ㅋㅋ

애새끼들 상태가 학교폭력 주도, 상습 아동 청소년 성인 상대 성매매, 마약사위, 소득신고는 전혀 없는 학생이 용돈만 천단위로 펑펑 써대고 통장엔 수억씩 찍혀있던(참고로 이게 유담이다.) 방탕함과 탈세, 등 존나 웃기닼ㅋㅋ 2맛헬 인정?

상태 보아아선 그 금수저들도 자기 오렌지족 금수저 부모들이 저렇게 남들에겐 현미경급 법률 들이대면서 지들은 갑질하며 법없이 지내시는 상태보고 그대로 커서 그따위로 하고 다니는듯. ㅈㄴ 노답ㅇㅇ

지지율이 왜 안나오고 싸구려 벌꿀맛 과자의 벌꿀함량이랑 경쟁하며 메갈당 따위보다 아래에서 노는지는 전형적인 헬조선스러운 나쁜점만 모아놓은듯 보이는 지들 상태를 보면 알 수 있다.

애초에 이딴쌔끼들한데 무슨 한국의 미래니 훌륭한 분들의 모임이니 옳은 정치인이니 하며 예전에 후빨하던새끼는 당원이나 홍보맨이거나 아니면 지금 접싯물에 코박고 있을듯ㅋㅋ

멋대로 대선후보 단일화

흔드르라 이기야!! 흔드르라!!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존나 흔들리고 있습니다.

'바른정당 당원'들이 '민주주의'적으로 뽑은 대선후보를

킹무성계 높으신 의원들이 의총을 열어서 멋대로 단일화 시켜버리는 클라스 오졌구요~

재탈주

이중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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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이 새끼들은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초극변종영암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새끼들은 발암이나 피꺼솟, 심지어 영암이라고 부르기도 모자란 새끼입니다. 이 새끼들을 보는 즉시 수 초 이내에 사망 할 수도 있으니, 어서 뒤로가기를 눌러 이 초극변종영암을 예방하기를 권합니다.

ㄴ 나간 인원수가 14명이라 14개로 맞춤

[1][2]
그럼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월 28일에는 이은재 나가더니 이젠 14명이 결국 본진으로 탈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도 안가고 해체되어서 원래 당으로 돌아가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다. 아무래도 지지율 부족(정확히는 내년 지방선거 문제)으로 인한 것 같다.

킹무성 이럴줄알았다 새누리 총선 조지더니 이젠 바른정당 대선도 조지네. 이번 주동자는 김무성계인데 정작 김무성이 없다. 김무성이 간본다는말도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자유당에서 안받아줄거 뻔히 알고 받아준다쳐도 당내에서 유령취급 받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저번 총선 패배의 원인중하나로 뽑히는 옥새런의 주인공이 바로 김무성이다. 새누리당시절 당개혁해서 분당사태까지 안가려고 했던게 유승민인데 지가 그때 데려와놓고 이젠 다시 통수.. 유승민은 자유당복귀가 사실상 불가능해서 갈곳도 없다. 김무성도 갈곳없으니 명목상으론 바른정당남고 비밀자유당의원으로 활동할게 뻔하다

자기를 정치판으로 초대한 땡삼이의 3당 합당을 아주 감명깊게 봤을 듯하다.

자유당이 아직도 친박이 깊게 뿌리박고 있다 보니, 친박은 다른 놈들은 몰라도 권선동, 장제원, 황영철 3명은 용서 못한다고 못 박았다. 특히 권성동이 얘는 법사위원장으로 탄핵에도 일익을 담당햇던 놈이 왜 탈주 시도하다 개쪽을 까냐...

그런데 이 탈당사태로 동정론이라도 생긴건지 당원가입신청이 존나 늘었다.

이와중에도 국물당에 갈놈들도 있다니 참 어메이징한 탈주닌자들 ㅋㅋ

삼중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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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탈주를 한 누군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빤스런을 깐 상태입니다. 탈주한 대상이 강한 이유는 탈주닌자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안심하라고 해놓고 나만 도망을... 가!!!

결국 여론이 안 좋아지자 상황 예의주시하던 황영철은 슬그머니 탈당계 회수했다. 병신이긴 한데, 결과적으로 이긴 병신이 됐다. 추가 탈당 예정으로 거론되던 정운천도 지역구가 호남인데다가 강행했다간 좆되겠다고 뒤늦게 앗뜨거 해서 잔류 선언,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교섭단체 유지하게 됐다. 그나마 남은 자들과 번복한 자들은 어떻게 바른정당에서 계속 받아줄것 같은데 저 탈주자들은 대선 끝나면 양 쪽 모두가 안 받아줄것 같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다.

정운천은 국민의당 합류 썰 돌았었는데 나중에 주작사건 생각하면 빅픽쳐;

친박들 빼애액 때문에 다른 놈들도 대선 중엔 안 받아준다고 한데다 여론이 심상찮게 돌아가서 잔류선언한 놈들 제외한 저 탈주닌자들은 대선 끝나면 바로 중간에서 새될 분위기.

무소속 의원 존나 많아짐 엌ㅋㅋ...은 레드준표가 자기 직권으로 일괄 받아줌. 친박 의원 징계도 다 풀어준 걸 보면 친박하고 싸울 생각보다는 그냥 몸집 불리기로 보이는데...

2차 이중탈주

홍준표 지지를 선언하며 대선 때 십여명이 런한 이후

홍준표가 똥꼬쇼를 위해 ㄹ혜를 출당시킨 직후 2017년 11월에 친박만 싫었지 중도보수에는 관심없던 9명이 런하기로 했다. 김무성, 김용태, 김영우, 강길부, 정양석, 주호영(참고로 이새끼 원내대표다 대표가 사퇴한지라 대표 대행이었는데도 런했다.), 이종구, 홍철호, 황영철.

이제 자강파 11명 남았고 서울에 4석(박인숙, 시계슨상 이혜훈, 오신환, 심은하 도둑 지상욱),부산 2(장인성님의 오른팔 김세연, 명예 국민당원 1 하태경),대구 1(유승민),인천 1(이학재),경기 2(친어맹뿌 원내수장 정병국, 유의동),전북 1석(명예 국민당원 2 정운천)씩 남아서 다 간당간당하다. 그외 주요 원외인사로는 남경필, 원희룡 정도가 남았다. 이중에서 이학재랑 김세연, 정병국은 남경필이랑 원희룡과 함께 탈주할 수도 있다고 하니 사실상 확실하게 바른정당 쪽인 것은 서울 4 부산 하태경 대구 유승민 경기 유의동 전북 정운천 뿐이다. 그리고 박인숙, 오신환, 지상욱, 유의동은 인지도도 낮으니 사실상 하태경, 유승민, 정운천, 이혜훈 이 넷만 다음 총선을 장담할 수 있는 상황. 이거 누가 구제 못하냐?

ㄴ 그와중에 전북 1석 지킨건 아이러니. 누가보면 전북이랑 대구랑 공동기반인줄 알겠다.

사실상 바른정당이 주도하는 질서, 거역할 수 없는 보수통합은 끝났다. 교섭단체도 아닌데 뭐.

이제 자유한국당으로 기어들어가서 공천달라고 홍준표 신발을 핥으면서 친박을 몰아내던가, 국민의당이랑 합쳐서 안철수 바짓가랑이 매달려가지고 박지원을 몰아내던가 해야 하는 것이 바른정당의 (몇 년 후의) 미래가 되었다. 한마디로 홍준표가 친박 쳐내기 위한 웨폰이 되거나 안철수가 동교동계 쳐내기 위한 웨폰이 되는 것 중 택1이다.

3차 이중 탈주

김세연이랑 이학재 남경필이 또 탈주를 고민하고있다고 한다. 진짜 이쯤되면 유승민한테 문제가 많은거 아니냐?? 어차피 김세연은 탈주해도 지역기반이 존나 빵빵한 새끼기때문에 당선에 문제없다. 문제는 지 아래것들(시의원 당위원장)이지. 남경필은 통합정당으로 나갔다간 한국당 후보랑 표 사이좋게 나눠먹고 이재명한테 영혼까지 털리기때문에 들어가야만한다. 자유당으로 들어가면 그래도 어느정도 명예로운 패배를 당할 수 있다. 이학재는 걍 통합 자체가 맘에 안드는듯. 애초에 자유당도 이학재를 위해 인천 당협위원장 직을 비워놨다.

통합파+자유당 쓰까?

이혜훈이 시계받고 바른정당에서 졸지에 바든정당이 되버리자 이혜훈이 당대표에서 사퇴했다. 반통합파의 주축 이혜훈이 사퇴하면서 우리 킹님께서 엣헴할 건덕지가 생겼다. 플러스 만약 이혜훈이 의원직 상실에 처해서 교섭단체 탈락하면 유승민계에도 통합론이 슬슬 나올것이다.

애초에 유승민도 자유당이랑 연대하는걸 반대하는 편이아닌게 대선토론회때 남경필이랑 그것때문에 언쟁하기도했다.  

2달전에 장난으로 썼는데 진짜 쓰까했네?? 예언 오져따리.

ㄴ근데 그때는 유승민이 자유당이랑 연대 가능하다는 입장이었고 남경필이 자유당과는 연대 불가하다는 입장이었는데 지금은 둘이 입장 바뀌여서 남경필이 조건부 1:1 통합 주장하고 유승민이 친박계 청산 후 통합 주장함.

자강파+국당 쓰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대선 좆망 친구 국당과 당을 스까서 중도파 제3당을 만들자는 논의가 시작되었다.

아예 통합전당대회까지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대선 이후 둘 다 망해서 국당은 민주당에게 바당은 자한당에게 의원 쪽 빨아먹혀서 당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뭉친듯하다. 두 당 모두 당 내에서 계산 빠른 놈들은 원래 친정으로 역탈주하려고 각 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대선토론 때도 보면 국방안보 분야에서 유승민이 훨씬 더 강경보수였던 것만 제외하면 안철수랑 유승민이 정책 방향에서 의외로 큰 차이가 없긴 했었다. 안철수가 대놓고 유승민 공약 갖다 쓰고 싶다는 멘트도 날렸음.

맛좋은 비빔밥이 될지 갖다 버려야할 꿀꿀이죽이 될지 두고 볼 일이다. 문제는 타이밍인데, 자유당으로 탈주한 놈들이 자기들 행동 변호하려다 욕을 바가지로 쳐먹고 있는데다 자유당 내에서 친박도 마땅찮게 보고 있고, 레드준표도 상황 안 좋으면 탈주닌자들 따위 언제든 토사구팽하고도 남을 작자라 좌불안석. 즉, 국민들이 지금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한 이합집산을 좋게 보지 않고 있는지라 섣불리 했다간 공멸하는 각임.

근데 2017년 10월 말 기준으로 다시 국당과 스까 떡밥이 돌고 있다. 바른정당(특히 유승민)에선 '햇볕정책 버리셈' 이러고 국당(특히 박지원)에선 '강경대북정책 버리셈' 이러고 있다. 이거 섞어봐야 열린우리당마냥 계파갈등이나 일어나는 거 아니냐? 결국 정책 및 선거연대로 돌아가기는 했다. 그런데 이 말은 외교안보만 빼면 이미 비스무리하다는 것...인데 정책에서 외교안보의 중요도가 거의 4할 가까이 차지하지 않나?

결국 떡밥 터짐.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지만 열번 찍기 전에 이새끼들이 먼저 찢어질듯. 절반정도 한국당으로 간단다.

일단 자강파 존재 때문에 완전히 죽지는 않을듯 하나 당이 살아도 10명 내외가 남을 것이고 그럼 교섭단체가 깨진다. 점진적으로 국민의당 내 전라도 세력을 견제하려는 안철수의 외교안보보좌기구 정도로 격하되는 운명은 피해갈 수 없어 보인다. 마침 안철수도 때만 되면 바른정당 잡아먹으려고 진치고 벼르고 있더라. 애초에 박지원(70대 중반), 정동영(60대 중반) 등 의원이 나이가 다음 총선이면 은퇴앞둔 나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박지원이 전남지사에 당선되면 자동으로 다음 총선은 불출마다.

일단 조만간 바른정당은 이쪽으로 노선 확정한다고 하태경이 밝혔다. ㅊㅊ 이제 국당만 일처리하면 끝남

지금 원활하게 진행중이고 네이버댓글에서 광주전남 틀딱들이 예상외로 많이 지지해주고 있다. 물론 까보통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어쨌든 전라도라도 틀딱은 틀딱이다. 경제적으로 좌클릭하는 민주당을 친민주계 여당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좋아할리는 없다는 뜻이다.

여론조사결과로는 2위가 나왔다. 물론 그래도 20퍼이하 ㅈ밥이긴한데 3등보다 2등이라도 하는게 얘네들 입장에선 더 낫다. 물론 여론조사로 2등이지 대선처럼 샤이 통궈 틀딱들이 자유당 찍어주면 바로 3등된다.

자강파+국당의 스까는 사실상 확정되었다 2018년 1월 28일 기준으로 국당바당스까에 빡친 동교동계 의원들이 민주평화당을 만들면서 합당은 시간문제다.

합당 당명은 미래당이라 칸다.

의외의 재평가

탄핵 의결정족수 '159+22’ 가능할까

노무현 탄핵을 반대했다.

저기 나오는 남경필 원희룡 권오을 셋다 바른정당 소속이다. 정확히는 구 한나라 소장파 소속으로, 친이와 친박이 서로 못죽여 안달일때 은근히 친이스럽지만 중도를 유지한 계파.

여담

특이하게도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 것 같다.

남경필, 원희룡. 각각 경기도지사, 제주도지사인데 전용서체를 만들었다.

제주도 전용서체

경기도 전용서체

지금 서울시에서 필수요소가 된 서울남산체, 서울한강체도 지금 이 당 소속인 전 서울시장 오세훈이 만들라고 했다.

당 로고만 봐도 감각 좋기로는 민좆당이랑 투탑 달릴듯

이름만 보면 피씨충 정당같다

페미

ㄴ 최근에 이준석한테 들은 썰로는, 젠더 이슈와 페미니즘에 관한 유승민의 입장은 바른정당계 지지자들 대다수의 입장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함. 즉, 당시의 발언은 여론을 의식한 깊이 없는 발언이었고, 페미니즘이 사실상 좌파 쪽으로 방향성을 잡은 근래에는 다소 부정적+여가부 무용론에 가까운 입장으로 보여짐.

MC바른

바른정당 지도부가 대거 출연한(대표 이혜훈이 부인 박근혜 역을, 원내대표 주호영이 남편 노무현 역을 맡았다.) 환생경제라는 연극은 통베가 쓰는 노짱소스만큼 존나 웃긴데다가 러닝타임도 무려 1시간 가까이 되니 심심한 사람은 필수요소로 써보자. 이 연극의 가장 꿀잼 포인트는 바로 훗날 친이계 중진들이 재롱을 떨면서 박근혜 응딩이를 우라지게 잘 빨아준다는 것. 캬~~

솔직히 까고 말해서 노짱 깐다고 웃기게 놀다가 지가 더 꿀잼요소가 되셨다 캬 ㅋㅋㅋㅋㅋㅋㅋ 주호영이 우물가에 올챙이 한 마리를 찾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다.

주호영 : 이쯤 가면 막 가자는 거지요?
주호영 : 니 애비 노릇
박순자 : 육시럴
박순자 : 개잡놈이
이혜훈 : 애비 없는 자식
정병국 : 남붂
나경원 : 가↗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주호영 : 아딲

주호영 둘째 아들 이름이 경제인데 이미 뒤져서 배역이 없다는 신박한 패드립을 설정으로 차용했다.

결국 여기 나온놈들 중 정병국, 이혜훈 빼고 다 탈주함

그나마 얘네들이 나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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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아니다

이거 하나로 지지율 절반 먹고 들어갈듯 ㄹㅇ

근데 수도권 중도보수애들은 걍 국민당 뽑을듯. 한국당 국민당 애들이 ㅈ병신됐어도 바른당 정의당과 다르게 조직력이 강하게 박혀있어서

ㄴ 그건 또 아닌게 얘네들이 대학가에서 문재인 다음으로 인기가 좋다.

ㄴ ㄹ데 솔까말 그거 유승민 개인플레이로 얻은거라 바른정당 자체 지지율로는 보기가 좀

ㄴ매주 나오는 한국갤럽 정당지지율을 보면 대학생 지지율이 높다. 거의 10%이상은 나오고 15%이상도 적지않게 나옴.

의석 수

• 국회의원 (9 / 300)
• 광역자치단체장 (1 / 17)
• 기초자치단체장 (4 / 226)
• 광역자치의원 (38 / 785)

ㄴ 결국 탈주한 분들이 두 차례나 원래 탈주했던 곳으로 탈주를 하는 바람에 비교섭단체가 됐다.

관련 항목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