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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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씨발 극혐.

개요

“	이건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다. 박근혜 게이트다.	”
	— 이철희 의원, 썰전에서

최태민이라는 사이비 종교 수장은 박근혜 어린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다. 김재규는 이를 평소에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아랑곳 않고 딸을 감쌌다. 박근혜는 그 사이비 종교에 심취해있었는데도 말이다.

사실 박정희도 문제가 있었다. 김재규가 "각하, 따님께서 이상한 사이비 놈이랑 어울려 다니는 거 같은데요."라고 말해도 아몰랑이었다.

근데 10.26 사태가 터지고 만신창이가 된 박근혜 일가 곁에는 최태민이 있었던 덕분에 박근혜는 심신을 안정할 수 있었고 최태민 일가를 신뢰하고 의지하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관계가 정치까지 연결되었다는 점이다. 최태민-최순실은 대를 이어서 박근혜를 조종했고 국정을 좌지우지했던 것이었다. 그동안 언론에서 폭로된 내용에 따르면 사실상 박근혜는 바지사장, 실제 국가 수반은 최순실이라는 말이었는데, 이렇게 되면 일개 비리 문제가 아니다. 한 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문제로 번지기 때문이다.

유사 국가라는 드립이 더 이상 드립이 아니라 진짜가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왜냐고? 니들은 박근혜나 문재인 같은 대선 후보들에게 투표했지, 최순실한테 투표했냐? 그나마 최순실이 그냥 사이비 무당이라서 다행이었지, 만약 북괴에게 지령 받은 간첩 빨갱이였다면? 근데 진짜로 밝혀짐. 응, 수고하고 빨리 탈조선 준비하자. 타임 라인 보고 싶으면 남간 가든지 알아서 해라. 그리고 누가 이딴 나라를 헬조선이라고 칭찬하냐?

배경

최태민과 박근혜의 만남

육영수 여사가 저격 피살 당하고 박근혜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최태민이라는 사이비 종교인이 박근혜에게 접근했다. 최태민은 불교, 기독교, 천주교, 무교 등 각종 종교 활동은 다 했던 사이비 중의 사이비였다.

최태민은 자기 몸에 육영수 여사가 빙의되었다는 형식으로 박근혜에게 접근했고 박근혜에게 이 수법은 그대로 들어맞았다. 이후 박근혜는 최태민에게 완전히 빠져버렸고 최태민은 박근혜를 세뇌하여 당시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던 박근혜를 조종하여 경제, 정치, 언론 등에 권력을 행사하게 된다. 이 사태는 박정희 귀에도 들어가게 된다. 빡친 박정희는 최태민을 거세하거나 죽이려고까지 했으나 그때마다 박근혜가 쉴드를 쳐주며 최태민을 보호한다라는 주장도 있지만...

김재규 장군님에 따르면 이건 거짓말이라고 한다. 박정희는 처음엔 최태민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었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박근혜가 거듭된 탄원과 설득을 하면서 최태민을 인정하고 최태민이 대한구국선교단이란 단체의 총재, 박근혜가 부총재가 되는 걸 허가했다. 때문에 김재규가 최태민에 대한 자료를 보고했을 때 "요즘 중앙정보부에선 이런 일도 하냐?"라고 오히려 역정을 냈다고 한다. 김재규 장군님에 따르면 이렇게 박정희가 최태민을 감싼 것이 10.26의 동기 중 하나라고 하셨다.

또한 박정희가 박근혜와 최태민의 편을 들어주고 시비를 종결 지은 이후로도 오직 김재규 장군님만이 최태민의 비리와 과거에 대해 계속해서 조사하고 보고하라고 명령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박정희마저 죽고 혼자 남은 박근혜 곁에는 최태민과 그 일가밖에 없었고 그 사이비 종교에 더더욱 의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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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뒤집는 새로운 증언이 박근령에게서 나왔다.

육영수 사망 전에도 최태민과 박근혜는 이미 만남이 있었다고 하며, 육영수가 그 둘을 갈라놓으려고 했다고 발언했다

한 줄 요약하면 ㄹ혜 씨발련이란 소리다. 이 씨발년 부모 말 안 듣다가 이렇게 사고를 키운 것이다.

최순실과 박근혜의 만남

최태민은 박근혜에게 자신의 육영수 여사 영접 능력을 물려받았다며 자신의 딸 최순실을 소개해준다. 혼자 남은 박근혜에게 마음을 터서 의지할 상대는 최순실밖에 없었고 최순실은 점점 박근혜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또한 박근혜를 이용하여 육영 사업, 장학재단의 회계를 조작하여 수많은 돈을 벌기도 하였다. 이를 보다 못한 근령이와 지만이가 노태우 대통령한테 최순실을 고발하는 편지를 쓰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정권에서는 이미 망한 정권의 유족들에게 관심이 없었다.

본격적인 내정간섭

이미 최순실은 박근혜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다. 박근혜는 최순실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세뇌되었다. 그러던 중 이회창의 주선으로 박근혜가 다시 정치계에 뛰어들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정치계에 뛰어든 이후로도 최순실은 박근혜를 계속 조종하고 있었다.

국회의원 시절에도 일일이 박근혜에게서 보고 받았고 박근혜가 하는 모든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였다.

이 구조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때까지 이어졌는데, 이건 이미 정계에서 여러 사람이 알던 유명한 일이었다.

이명박은 이미 최순실과 박근혜의 관계를 알고 17대 대선 경선 기간에는 박근혜를 이 문제를 두고 공격한 적이 있었다.

막고라를 신청한다!

모든 것의 시작은 조선일보가 넥슨 게이트를 터트린 것에서 시작되었다. 청와대는 즉각 반박했고 고소하며 조선일보를 부패한 기득권 세력으로 규정해버렸다. 이에 조선일보는 그동안 묵혀뒀던 우병우 관련 뉴스들을 터트려버렸고 청와대는 이를 반박하는 형식으로 피 터지게 싸웠다.

일단은 청와대가 이긴 것처럼 보였다. 조선일보가 송희영 주필의 사표를 수리한 것이다. 근데 한겨레에서 최순실의 존재를 조명하면서 사건은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국공합작 ㅅㅅ

근데 태극기 부대를 비롯한 틀딱들은 조중동은 ㄹ혜 게이트에 관심 없는데 한경오 빨갱이들만 ㄹ혜 공격했다는 식의 왜곡과 발악을 탄핵 이후까지 계속했다.

최순실은 누구인가

개요에서 말했듯이 최순실은 박근혜와 언니 동생 하는 사이였고 2006년 박근혜가 피습 당했을 때도 곁에서 간호해주던 사이였다.

한편 최순실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특혜 논란이 터져버렸다. F학점을 받아야 할 학생이 B를 받은 것이다.

또한 최순실은 K-스포츠 재단을 실질적으로 쥐락펴락하고 있었고 그 재단은 딸 정유라에게 승마 경기 지원을 해줬다.

JTBC의 발견

그러다가 JTBC가 최순실의 휴지통을 뒤져보았더니 이게 웬 걸? 태블릿 PC에 박근혜 정권의 모든 것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파일 안에는 대통령 연설문, 대통령 우표 디자인, 옷 디자인 등 모든 것이 들어있었다. 또한 그 대통령 연설문을 최순실이 모두 수정했던 것이다.

한 마디로 박근혜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최순실의 지시였던 것이었다. 또한 청와대 인사 선정도 최순실이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걸로 모자라서 한국 정부의 외교, 경제, 안보 분야에 최순실이 개입했다. 개입 수준이 아니라 사실상 최순실의 손을 거쳐야만 실행이 가능했다.

뉴스가 보도되는 동안 말 그대로 모든 언론사와 여론이 들끓었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는 최순실 게이트와 탄핵 내용으로 폭발했다.

이후

당초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자 청와대와 새누리당에서는 이걸 어떻게 무마해야 하나 고심했고, 김제동, 문재인, 북풍 등 갖은 수단을 동원하다가 여론이 잠잠해지지 않자 최후의 수단으로 개헌을 언급했다.

이에 최순실의 국정개입 내용이 고스란히 담긴 파일을 입수했던 JTBC가 터트리면서 검찰에 고소미를 먹여버렸다. 물론 JTBC는 모든 내용을 한번에 까발린 게 아니라 교묘하게 박근혜 대통령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뒀고, 연설문 대필 논란으로 여론이 격화되고 개헌론은 증발해버리자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하기에 이르렀다.

ㄴ 이거 급식충 새끼가 썼나? 무슨 초등학생 일기도 아니고 '검찰에 고소미'는 또 뭐냐.

ㄴ 내가 쓴 건 아니지만, 검찰에 고소미라는 표현이 그렇게 거슬리냐? 급식충 아니어도 그런 표현 충분히 쓸 것 같은데. 디씨식 글쓰기에 대해 너무 엄격진지한 거 아닌가 싶다.

ㄴ 난 이걸 지금 읽어도 헷갈리는데 누가 적절하게 수정 좀 해주면 안 되냐? 뭘 쓰고 싶었던 거냐 도대체.

그리고 JTBC는 기다렸다는 듯이 2016년 10월 25일 저녁 뉴스를 통해서 최순실 문건의 추가 내용을 폭로해버린다. 박근혜 입장에선 꼼짝 못할 상황으로 간 게, 당초 JTBC에서 연설문 관련만 살짝 까발리면서 떡밥을 던지고 박근혜가 덥석 물어서는 최순실과의 관계를 일부분이나마 '시인'해버린 것이다. 이후 JTBC의 후속 보도는 범위가 더 커져서 최순실이 연설문 뿐만이 아니라 국정 전반에 걸쳐서 박근혜를 조종하다 못해 사실상 실세로서 군림하고 있었고, 정부 행사의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모두 관여했다는 내용도 폭로했다. 당연히 박근혜의 사과문에 있던 구라도 반박해버린다. 박근혜 스스로 최순실과의 관계를 인정해버린 이상 이제 JTBC와 TV조선을 비롯한 언론들이 무슨 내용을 까발려도 '이거 다 구라임!'하고 부정할 수 없는 궁지에 몰려버렸다.

정치권의 반응도 격렬해져서 야당은 분 단위로 회의를 소집하고 입장을 표명하며 정부와 여당을 압박했다. 여당 비박계에선 상황에 경악하면서 박근혜를 탈당시켜라며 요구하기 시작했고, 친박계 의원 중 일부조차 박근혜가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걸 감지하고 비판론에 합심하면서 도망쳤다. 물론 진박 인사들은 사과문 이후 줄곧 박근혜 동정론을 고수하고 있지만 언론에서 더 심각한 내용을 까발린 이상 커버를 쳐줄 수가 없었다. 그동안 까발려진 내용만으로도 박근혜는 퇴임을 하든지 탄핵먹고 끌려내려오든지 대통령 임기 끝나는 순간 내란죄로 잡아넣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

주요 정당과 청와대가 다음날 26일 입장을 밝힌다고 했지만 최순실이 실세고 박근혜는 바지사장에 불과하다는 내용이 사실로 밝혀진 이상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바닥으로 내려앉아서 사실상 다음 대선까지는 한국 정부 자체가 어떠한 기능도 못하는 식물인간과 다름없는 마비 상태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5일 저녁을 기준으로 상황 전개를 요약하면

• 박근혜 대통령은 사건이 터지고 다음날 대국민 사과 방송을 했으나 먹혀들지 않았다. 오히려 스스로 관계를 인정하면서 자폭하는 꼴밖에 되지 않았다.

• 언론의 꾸준한 보도로 박근혜가 바지사장, 최순실이 실세라는 게 기정사실화되었다.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하였다.

• 최순실은 유럽에서 잠수를 타버렸다.

• 탄핵은 사실상 불가능. 여당이 탄핵 저지선을 충족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여당이 친박과 비박으로 분열될 가능성도 있음.

• 만약 차기 정권 때에서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야당은 병신인 것으로 판명된다.

• 비박계는 박근혜 탈당을 외치고 그동안 친박을 자처하던 정치인들은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고 있다.

이번 사태를 제대로 관망하고 싶다면 JTBC 및 TV조선을 챙겨보자. 다른 언론은 데이터가 부족하여서 추가 보도의 질이 허접하고 땡박뉴스라서(공영 방송들, MBN 등) 이번 사태를 보도하지 않는다.

그나마 25일에 2분도 안되는 사과문도 사전녹화분이었다. 기자들의 질문을 안 받은 게 아니라 테이프 깐 거였다는 거다.

순실이도 세계일보를 통해 인터뷰 비슷한 무언가를 공개했다. 내용은 물론 씹소리로, 보면 혈압만 오른다. 검찰도 못 찾는 순시리를 통일교 소속 세계일보가 훌렁 찾아낸 걸로 보아 역시 "안" 찾은 게 입증되는 순간이다. 아니면 지 펫 사과문처럼 사전에 설치한 시한폭탄이었든지. 그런데 이것도 세계일보 사장 출신이 최순실을 통해서 이탈리아 대사로 추천된 적이 있다는 게 밝혀지면서 최순실이 통일교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만 증폭되고 있다.

여론은 ㄹ이 하야 하라고 하고, 야당도 슬슬 하야 하라고 하고, 비박은 '순살이 공천한 놈이 있어!'라고 칼 갈고, 친박(노예)만 어떻게든 똥 싸지만 ㄹ은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거 같다.

박근혜 탄핵 절차

박근혜 탄핵 절차 문서 참조.

최순실과 떡검의 쇼쇼쇼

최순실이 입국해서 검찰에 긴급 체포당했다. 대한민국 검찰은 번개보다 빠르기 때문에 무려 31시간 만에 소환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사기 치고 돈 빼돌릴 시간을 이렇게 조금밖에 안 주다니... ㄹ혜가 삐지겠다.

시부럴 줘터지려고 돼지년이 이 와중에도 프라다 신고 욌다 써글년ㅋㅋㅋ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그 와중에 곰탕까지 처먹고는 한국 개판사들이 추천하는 마법의 감형 루트인 심신미약 - 공'항'장애 - 휠체어 테크를 그대로 발동했다.

이제 조두순처럼 감형될 일만 남았다^^

떡검 씹새들은 문서 유출로는 처벌 못한다고 개소리를 쳐하더니 여론이 뭐라고 하니까 그거 말고도 다른 경범죄 많아요!라고 지랄 떨었다.

ㄹ혜도 ㄹ헤지만 떡검 이 새끼들도 진짜 한번 엎어야 된다 개새들...

최순실이 투항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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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혐의로 먼저 수사하던 독일 검찰이 이미 조사를 마쳤다고 한다. 그러나 갓-게르만 성님들은 지옥 끝까지라도 쫓아가겠다고 이미 선언했다. (그래봐야 떡검이 감싸줄 테지만)

ㄴ 이젠 감싸주면 촛불 때문에 떡검 기소독점 뺏길 판이다. 떡검은 어디까지 자기들 밥통 지키기에 급급하니까 아마 공조할 거 같다.

크으 게르만 검찰 성님들 ㅇㅈ합니다 역시 멋있다ㅠㅠ 검찰도 수입해야 할 시대가 온 거 같다...

근데 저거 슈감독 아니냐?

갓게르만 ㅇㅈ하는 부분 1따봉 드렷구요.

ㄹ혜의 대국민 사과

1차 대국민 사과는 100초짜리 녹화본이었다. 미안하단 말 두 번하고 최순실과의 관계를 일부 시인했다. 그 덕분에 이후의 의혹을 부정하지 못 하게 되었다.

2차 대국민 사과(대국민 담화)는 약 9분 동안 생방송을 했다. 미안하다는 표현의 수위를 높였고 검찰 수사를 수용한다고 밝혔으나 어렸을 때 부모를 잃었니 뭐니 하면서 울먹였다. 이는 동정심에 호소한 것으로 덕분에 국민들의 화만 더 돋우었다.

지 애미애비 뒤진 게 자랑이냐? 그래서 의지할 사람이 순실이 일가여서 이 지랄을 했다고 자랑이나 했다. 하이고. 소년소녀가장들이 들고 일어날 소리.

지 애미애비 뒤졌는데 그거 스스로 극복하려는 노오오오력도 안 했네? 이거 완전 정박아 아니냐?

"원래 국가의 경제, 민생을 위해 한 짓인데 반대의 결과가 나와서 유감"이라고 했다. 그리고 "특정인이 이권을 취했다고 하며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라는 말도 여기서 했다. 그러면 하야 하면 되겠네. 책임 지겠다며.

3차 담화는 "자기 잘못 없고, 내가 물러날 길을 여야가 합의하면 내가 그대로 물러나겠다."고 했다. 근데 그동안 봐와서 알잖아? 정작 합의하면 어떤 개소리를 지껄이든지 절대 안 나가려 할 것이 뻔했다. 당연하지만 이 담화는 시간 끌려고 한 개소리다. ㅈ무위키식 표현으로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4과문.

3차 담화를 해도 국민들 여론이 가시지 않자, 청와대는 '대통령 하야 안 한다. 탄핵 해볼 테면 해봐라.'라고 언론에 의견을 쏘면서 본색을 드러냈다. 애초에 하야 할 생각은 죽어도 없던 거다. (꼬우면 탄핵해라 이거야)

그리고 촛불 세력의 배후가 북한이라는 유구한 드립도 치기 시작했다.

ㄹ혜 검찰 조사 거부

ㄹ혜는 상황을 판단 못하고 거부했다. 버티기? 계엄? ㄹ혜도 혁명 맛을 보고 싶은 게 틀림없다.

근데 진짜 계엄은 안 할 거 같다. 거의 자살행위임. 뭐 ㄹ의 행보로 봤을 때 좀 불안하긴 하지만.

결국 한민구가 계염령 따위는 없다고 해명했다. 정부 기관이나 여당마저 뜯어말릴 텐데 아무리 돌대가리라도 셀프로 자살행위를 하려고 하냐 ㅅㅂ

사실, 계엄령 선포했다간 진짜로 그때는 국민들과 내전으로 맞서 싸우자는 거다. 그리고, 군인-경찰 쫄병들이 총구를 박근혜-친박에게 돌릴 것이 뻔하고 혁명으로 뒤엎어서 루마니아 챠우셰스쿠처럼 ㄹ혜, 친박, 순siri 모두 체포하고 총살형 집행각 되어버릴 게 뻔하다. 계엄령 따르는 검찰, 군대 높으신 분들도 줄줄이 잡혀서 무조건 총살형으로 처형되고 친박 새끼들도 분노한 국민들에게 붙잡히고 사적 제재로 집단 테러당한다. 이거 뜯어 말릴 수 있냐고? 미국 형아들도 ㄹ혜 등 돌릴 게 뻔하고 계엄령 찬성한 저 새끼들을 안 죽이고 당장에 군경과 맞서서 안 싸우면 나랑 우리 가족들 총 맞아 죽게 생겼는데 저항권 안 쓰고 못 배긴다. 그게 눈에 보이겠음?

2차 담화 때 검찰 조사 받겠다더니 죽어도 안 받는다. 대국민 사기를 치네 ㅄ년

참고로 한국은 북한이라는 씹새들 덕분에 한국남자 전체가 잠재적 군인들이라서 시위대가 경찰서를 털든 군인한테서 빼앗든 어찌저찌해서 총, 수류탄에서부터, 전차를 구하는 순간 정말 지옥이 열린다.

반응

검찰, 경찰

검찰이 초기에는 살살 줄타기를 하더니, 이제 완전히 ㄹ혜에게 등을 돌린 것 같다. 역시 임기 말 레임덕은 어쩔 수가 없다.

청와대는 검찰 조사를 거부했다. 그래도 대통령이라고 소환에 불응해도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게 속 쓰리다.

시위로 100만 명 가까이 참가했지만 경찰 종특으로 약 1/4로 축소해서 집계했다. 근데 이걸로 경찰이 ㄹ혜 편이라기엔 얘네들은 원래부터 시위 인원을 축소 발표했다. 그리고 윾엑세력 시위도 축소 발표 했으니 걍 경찰 종특이다. 이젠 윾엑세력 시위는 1/10으로 축소 발표한다....

경찰들이 시위를 계산하는 방법은 '평당 8명'이라는 존나 고전적인 방식이라는 주장이 JTBC에서 나왔다. 맞냐?

참고로 두 교수가 각자의 모델을 주장했는데, 주최측 추산 100만명에서 각각 90만명과 45만명 정도가 나왔다.

ㄴ 한번에 온 사람 기준으로 세는 거 아니냐? 한번에 ㄹㅇ 100만이면 딴 건 제쳐두고 너무 복잡해지지 않을까

정부

청와대

꼬우면 탄핵해라 이기야!

처음에는 완강히 부인하다가, 증거가 속속 나오니까 한 발 물러서서 대국민 사과를 했다. 하지만 야당이 생각보다는 세게 안 나오고, 기타 몇몇 이유가 합쳐져서 현재는 국민들이 뭐라 하든 자리에서 나올 생각은 없어 보였다.

그리고 대통령이 임명한 총리로 하여금 임기가 끝날 때까지 통치하게 만들고, 자신은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겠다는 노선을 취했다.

기타 부서

총리와 몇몇 장관들이 국회의원들에게 신명나게 털리고 있다.

국회

새누리당

친박세력 중 상당수 이상이 비박으로 돌아섰으며, 결국 친박은 이정현, 최경환, 김진태 등 소수만이 남게 되었다.

비박세력은 틈나면 ㄹ혜를 까지만, 소속 정당의 한계로 심하게 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정현 대표는 ㄹ혜 일편단심이기 때문에 많은 조롱과 야유를 받았으며, ㄹ혜와 마찬가지로 내년 2017년 1월까지 나올 생각이 없는 것 같다.

근데 비박 계열도 친박 고기방패와 박ㄹ혜에게 낚여서 우왕좌왕 중. 탄핵이 과연 될까? 하지만 12월 4일자로 면담 가능성이 없을 것을 확인한 비박계는 표결 참여를 사실상 결정지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촛불 집회가 점점 가열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결국 다시 마음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결국 세 조각이 났다. 본체는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탄핵 이야기도 나왔지만 여기 당 자체가 노무현 탄핵 역풍 제대로 맞은 당시 민주당 잔당들이 많기 때문에 상당히 꺼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추미애 대표가 단독으로 영수 회담을 한다고 했지만 당내 반발로 무산되었다. 사실 다른 야당들도 완강히 반대했다.

ㄴ 추씨 그거 제2의 박O선 아닌가?

11월 24일 현재 급 탄핵 구도로 돌아섰다. 야당+개누리 의원중 탄핵 서명한 놈을 합치면 200명이 넘는다. 6일 정기국회가 끝나기 전에 탄핵소추안 발의 예정이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워낙 정치 경력이 많으니 노련하게 박ㄹ혜를 압박하고 조롱했다. 이정현의 폰 번호를 흘려서 주갤러들로 하여금 테러를 벌이게 했다. 근데 결국 통수를 쳤다 ^오^ 그 이유는 추미애가 먼저 통수를 갈기니 맞대응한 거라고 한다.

그런데 박지원이 노렸든 안 노렸든 결과적으로 9일안이어서 통과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통과되었음.

정의당

(추가바람)

법원

상당히 이례적으로 청와대 앞 100m까지 행진을 허용했다. 점점 앞까지 행진을 허용해줌.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야갤

때를 놓쳤다. 게이트가 본격적으로 터질 때 하필이면 한국시리즈 중이어서 후발주자로 참여한 모양새다.

내 생각엔 조만간 디씨 수도는 야갤에서 주갤로 천도 예정일거 같다

역갤

역갤? "역시 조센징은 유사인류라능" 하면서 딸치고 있다. 하지만 자신들의 주임니뮤들은 우리보다도 노예정신이 더많은걸 모르고 있다.

그런데 하도 윗대가리가 병신 같아서 지랄하는걸 마치 불굴의 반항정신가진 전사들마냥 딸치는것도 웃기는 노릇이다.

oecd 부패지수에서도 한국은 멕시코와 땅을 파는 국가다.

주갤

야갤이 때를 놓친 틈을 타서 모든 디시의 드리퍼를 수입해서 주갤 르네상스를 열고 있다.

하지만 낌새를 포착한 오유세력이 대거 몰려와서 문재인 찬양글을 계속 날아올리고 있다.

일베를 위시한 4%는 이거다 극좌．오유세력들탓이래요 빼애애액을 외치고 있지만 이미 까발려질거 신나게 까발려진 지금은 그냥 발악용 물타기일 뿐이다.

어쨌든 이번 일에 관심이 많으며, 현 디시의 중심지가 되었다. 시위 후기글도 많이 올라온다.

그러나 그 대가로 주갤은 망조가 든다. 보적보 창조 갤에서 여적여가 뭐냐

결국 로류한테 거하게 테라포밍당하고 좆망했다

해연갤 등 기타 여초갤

정치에 관심이 없던 여초갤에서도 정치 관련 글이 나오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그런데 한 달도 안되어 해연갤은 망하고 말았다..

게임갤

보통 게임갤은 롤갤처럼 병신이 되지 않는 한 게임 이야기만 하는데, 이번 사건은 게임갤에서도 정치 이야기가 가끔이나마 나오게 만들었다.

특히 돌갤은 지금까지 어떤 사건이 터져도 돌겜 이야기만 했지만 결국 정치 떡밥이 한때나마 터진 최초의 사례다.

일베

누가 여기다 디도스 공격을 하는지 몰라도 가끔 디도스 공격을 방어 중이라면서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생겼다.

짤게

박근혜를 버렸다. 속으로는 아닐지 몰라도 어쨌든 겉으로 보면 거의 노무현 급으로 패러디 짤방이 생성되었다. 다만 mc근혜를 만들기는 음원 소스도, 리듬감도 현저히 부족하다. 원래 합성물이 초기엔 다 그런 법이니 무당벌레들이 전력으로 일을 한다면 곧 해결될 듯.

애비 욕 먹인다고 ㄹㅇ 개썅년 취급했다.

정게

정게는 원래부터 박사모였는데 지금도 여지없이 박사모다. 이번 일을 jtbc를 포함한 좌좀들의 음모이며, 문재인과 관련된 북풍을 잠재우기 위한 수단 정도로 여기고 있다.

오유

이번 사건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많은 담론이 오가고 있다. 그런데 여기 사람들이 주갤을 테라포밍시켰다. 만약 이것을 까발리려 하면 자신이 자주 가는 사이트와 고향과 직업이 바뀐다. 엄마! 나 공무원 됐어!

과거 3년동안 여시에게 점령 당한 적이 있어서, 그동안은 오유가 호구 + 화력이 안 좋은 줄 알았으나, 주갤을 거의 점령시킬만큼 강력하다는 것이 반증되었다.

엠팍

fa 뇌피셜이 한창 달아올랐을 때라서 생각보단 큰 화젯거리가 안된다.

웃대

관심은 있지만, 다른 웃긴 자료가 더 많다. 그러나 박근혜에 대한 여론이 심각하게, 정말 정말 좋지 않다.

인벤

박근혜 뿐만 아니라 박근혜를 찍은 틀딱들에게도 과격한 언행을 보였다.

인스티즈

그나마 클린한 여초사이트. 박근혜에 관련 뉴스가 많이 올라오지는 않으나, 여론이 심각하게 좋지 않다.

루리웹

과거부터 새누리당, 박근혜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던지라 지금도 신나게 까고 있다.

메갈

이 사건이 물론 박, 최의 잘못도 있지만 그들이 욕먹는 이유 90%는 그들이 여자이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국민 여론이 심각하여 박근혜를 옹호하면 페미니즘 이미지가 작살난다고 생각하여 (이미 작살났는데?)

선뜻 나서지는 못하고 자기들끼리 화만 내고 물타기를 하기 위해서 남혐을 조장하고 있다.

만약 박, 최가 남자였다면 '어휴 한남충'이라면서 온갖 지랄을 다 해댔을 것이다.

실제로 페북의 많은 메갈리안 멀티 페이지들이

'시위현장엔 엉만튀 슴만튀가 만연하니 시위는 여성혐오의 현장이고 따라서 엑윽엑보수의 심정으로 탄핵 요구 시위에 나가선 안된다'고 물타기하다가 욕만 잔뜩 처먹고 내려갔다. 바람x곡의 x미니즘이라든지......

시위 안 나가본 년들이 뭐 알겠냐. 신성한 현장에서 그딴 헛짓거리했다간 집단으로 린치 당한다.

워마드

대놓고 여자 대통령이라고 친박 행세 중이다.

박근혜가 잘한 것도 없고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들마저 논란이 심해서 순수하게 잘했다고 할 수 없는 마당에 2018년 기준으로도 워마드 사이트에서는 박근혜를 햇님이라 부르며 빨아준다. 얼마나 병신 같은지 박사모마저 얘네들 버렸다. 박사모가 유일하게 잘한 짓인 듯.

여시

박근혜에 대한 여론은 안 좋지만, "한남새끼들 여자 대통령 까니까 신낫노" 라고 빡쳐있다.

쭉빵 및 기타 여초 커뮤니티

박근혜가 탄핵되자 파티를 열거나 다들 환호했다, 그러나 몇몇은 "만물여혐설"을 제기하고 있으나 "물타기 하지마라" 라고 쌍욕을 먹고 숫자에 압도적으로 밀려서 털렸다.

언론

KBS

원래부터 kbs는 친정권 성향이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ㄹ혜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이 새끼도 개노답이다. 2015년까지만 하더라도 9시 뉴스 전국 방송 30분 중 20분이 북한 관련 보도였는데 개쓰레기 방송

ㄴ 북한 보도 하면 안되냐?? ㅋ

ㄴ 븅신인가 난독증인가 66.7%가 북한이라는 것부터 문제 있는 거 아니냐 등신새꺄

MBC

이 새끼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mbc는 성향이고 뭐고 그냥 병신이기 때문에 보도도 병신 같다. 시위 상황을 중계하러 가보니 시위대가 mbc는 꺼지라고 하는 말도 들렸다. 지나가면서 전부 엠븅신이 여기를 왜 왔냐고 하면서 쌍욕하면서 면박 줬다는 이야기하고 지나가더라.

아니 아예 친ㄹ혜 성향 기사만 냈다.

SBS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이런 의혹이 있다' 정도로만 보도하며 간을 보는 듯했지만,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jtbc, TV조선이 열일해서 취재한 자료를 지상파 방송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높은 시청률을 확보하는 재료로 썼다. 마찬가지로 지상파 방송이기 때문에 적당히 찰진 디스만 해줘도 많은 사람들이 본다.

지상파가 ㅈ망삘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12월에 김성준 기자를 보도 본부장으로 파격적으로 승진해줌과 동시에 앵커로 복귀시키며 쇄신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 JTBC와 경쟁하듯 단독 보도를 쏟아내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세월호 조작 보도가 터져 보도본부장 겸 평일 앵커를 맡던 김성준 기자는 평기자가 되었다. 대신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YTN

...?

이미 반 병신된 방송사 아니었나?

미국 : 님들이 사드배치 원하면 해드림

을 최고 긴급 속보로 서브타이틀까지 달아서 내보내는 병신언론 수준 ㅉㅉ

TV조선, 조선일보

틀니버스, 티비헬조선, 북조선티비와 같은 멸칭에도 불구, 의외로 jtbc와 함께 쌍두마차를 끌고 있다.

조선일보 전성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 JTBC와 함께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우병우의 사진을 찍은 조선일보의 2년차 수습 기자가 화제가 된 적도 있었다.

이번 일 자체가 청와대vs조선일보 전쟁의 연장선이니 적극적일 수밖에 없다.

노무현 때와 마찬가지로, 후에 당선될 대통령들은 조선일보와 척을 치면 안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잊지 말자. 이런 일이 있기 전에는 ㄹ혜가 형광등 100개를 킨 아우라를 지녔다는 개드립을 쳤던 곳이다.

그리고 11월 24일날 어떤 프로(이름이 '왜?'임)에 조갑제를 섭외했다. 윽엑보수는 어디 안 가니까 세뇌당하지 않게 조심하자.

ㄴ 한번 병신같이 후빨하다 통수 쳐맞은 새끼들이라 끝까지 물고 갈듯.

jtbc, 중앙일보

성향 자체가 다른 jtbc와 중앙일보지만, 이번 사건을 본격적으로 크게 만든 것이 jtbc이기 때문에, 메갈 사건으로 크게 떨어진 위신을 다시금 올려놓는 데에 성공했다.

평소 사이가 안좋던 tv조선과 jtbc가 투탑으로 ㄹ혜를 압박하는게 참 볼만하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단독보도, 특종을 내보내고 있어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타 종편

TV조선과 JTBC의 보도를 먹고 사는 잉여들이다. 자기들끼리는 별로 알아내는 거 없이 좆도 재미없는 토론시간에 ㄹ혜 이야기로 시간 다 보낸다.

진짜 노잼에 했던 말 또 한다. 이딴 거 볼 시간에 걍 야동이나 보는게 훨씬 유익하다.

한겨레, 경향신문

그들의 말에 의하면, jtbc의 결정타 이전부터 최순실의 뒷조사를 미리 해두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신문 기사에서 최순실을 가장 먼저 언급했기도 하고.

하지만 위의 JTBC와 조선일보/TV조선 쌍두마차가 하드캐리하고 있기 때문에 진보언론의 체면이 영 서지 못하는 상황.

좆본

매일 특종으로 내보내고 있으며, 팝콘을 즐겁게 씹고 있다.

민주주의 개씹창난 동네가 한국이 뭐 어쩌고 저쩌냐고 지랄만 해댔다. 그것도 그 지랄이 맞는 말이면 모르겠는데 90% 이상이 개소리다. 한국 이야기 하다가 은근슬쩍 국민이 미개하네 어쩧네 하는 이야기로 전환되는 것을 보면 소름이 돋을 것이다.

역시 관음증의 나라. 누구보다 한국을 좋아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걸까?

박근혜 탄핵 뉴스만 집중적으로 내보내며 결국 아베 부인 관련 스캔들은 묻힘 ^오^.

외신

• 프랑스
• 폭스 뉴스

외국에 아는 사람 있으면 알겠지만 대서특필급으로 다뤄졌다. 북한과의 지리도 있고 언제든지 전쟁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와 관련된 시위 때문에 많이 묻히고 있다. 다루는 내용도 흔하고 흔한 부정부패보단 "cult leader"이 대통령을 조종한다는 내용으로 헤드라인을 만들고 있다. 이쪽에선 주로 '남한 라스푸틴 스캔들'이라고 불리는데, 정확히 무슨 일인지 짐작도 가능하고 '최순실 게이트'라고 하면 "아 씨발놈들 -게이트 언제까지 부려먹을꺼냐? 게이트충들" 식으로 독자들의 반감도 사기 때문이다.

관련 집회

• 광화문 촛불집회

비슷한 사건

구한말에 일어난 명성황후와 무당 진령군의 일대기가 이와 비슷하다고 한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럴 줄 알았네...

간혹 틀딱들이 언제는 소통령이 없었냐고 지랄하는데 알아서 거르자. 대통령을 아예 조종하는 건 이번이 전무후무하다 해도 못 알아먹는다. 걍 틀딱들이 빡대가리인 것이다.

ㄴ 고려 공민왕과 신돈도 빼먹을 수 없지...

ㄴ 신돈은 땡중이라도 정치를 못하진 않았다.

ㄴ 고려는 애초에 중앙집권국가인데 대통령으로 비유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개짓거리지 씨발ㅋㅋㅋ

10월 26일

10월 26일은 한국근현대사에서 아주 의미 있는 날로, 대국적이지 못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참교육을 당하는 날이다.

2017년 3월 10일

역사적인 날이다. 후손들이 아마 이걸 역사 교과서에서 배울 것이다. 헌정 이래 최초의 탄핵 심판 가결! 크으으...

10월 26일에 이어 이날은 대국적이지 못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참교육을 당하는 날이 되었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이유

역시...

간단 요약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주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너무 멋있습니다.

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캬 띵작

ㄴ이거 무슨 영화인지 좀 적어줘라

ㄴ 브이 포 벤데타

ㄴ 영화판 좆병신이니까 보지마라. 만화판이 진짜 띵작이야

ㄴ 좆병신은 아니고 너무 성향이 한쪽으로 몰렸다 할까나? 볼수록 세뇌될 것만 같다. 뭐 기본적으로 아나키즘을 표방한 영화니.

영화판도 만화 안본상태에선 볼만함, 만화는 브이가 아나키스트고 영화는 민주주의 투사라는 점만 다를뿐임.

그 외에 병신 같은 선동

주의! 이 문서는 병신 같거나 병신 그 자체를 다룹니다.

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그 외에 뜬금없이 지지율이 11.5%라고 보수층 재결집했다고 하는 제목선동 기사가 떴는데 조사기관이 다르다. 5% 찍었던 조사기관은 갤럽이고 이건 리얼미터다. 그리고 리얼미터에서도 지난주 대비 존나 떨어진 거고 역대 최저 지지율 갱신한 건데 사태 파악 못한 좆베충 틀딱 박사모 새끼들이 역풍이라며 좋아했다. 딱!따다다닥!

그리고 댓글을 보면 제목충이 존나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7.5%포인트 하락한 11.5%를 기록, 이 조사기관 지지율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라고 분명히 내용에 적혀있는데 진짜로 지지율이 오른 것이라고 이해했다.

결론

박근혜 뽑은 년들 손목 잘라라 망할 새끼들아. 니들 때문에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ㄴ 이건 엄연히 헬조선 틀딱386과 정치 무관심 1번빠들이 반신반인 새끼 후광만 믿은 문제였다. 야당 새끼들이 죄인과 아이언워터와 개뻘짓도 많이 햇지만 종결엔 40%이상이 찍어줬다. 그 반은 빼고 쌍욕하자.

ㄴ 까놓고 말 해서 박근혜 표 준 사람들이 박근혜 좋아서 표 준 건 아니지. 반신반인 후광이 아니라 문재인 좆같아서 근혜에 표 준 경우도 많았어

ㄴ 지랄하고 앉았네. 나라를 팔아도 ㄹ혜 찍는다는 견상도 틀딱 좆노예 90% 병신들이 만든 거야

ㄴ 문재인이 뭘 얼마나 잘못했길레 박근혜보다 좆같다는 건지? 그때 대선 토론은 보고 하는 소리임? 문재인이 19대 국회에서 정권 잡고 내각으로 일한 적 있음? 눈에 빨간 거만 보여서 선동된 새끼들이 왜 문재인을 좆같다고 해 진짜 빨갱이면 국회의원이나 정치 못하게 남산 끌고 가서 조졌어야지.

ㄴ 괜히 이정희년 어그로 탓하지 마라. 그년 좌빨년인 거 맞더라도 다카키 마사오 어쩌구한 거 그건 팩트덩어리로 날린 거였음.

ㄴ 두 번째로 기승전 안보 빼애액 하는 새끼들이 문제다. 막말로 새누리라고 무슨 특급 안보를 가져오는 줄 아는, 입으로만 군대 다녀온 새끼들이 막 군필은 1번 아니냐 빼애액! 대던데 으휴

ㄴ 씨발 군납비리가 생계형 비리라고 지껄이는 새끼들이 무슨 안보고 뭐고 지랄하고 있어

ㄴ 이제 전자정부 시스템을 이용한 직접민주주의의 실현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여당이 정권을 잡든 야당이 정권을 잡든지 정치 불신은 계속될 것 같다.

ㄴ 위에 486 반신반인 후광글 쓴 놈인데 안보기승전 새누리와 야당 후보였던 문재인이 좆같던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ㄹ혜가 된 거였지. 물타기는 아니지만 핵 꿀빨던 486과 틀니충들은 4.19혁명과 6월항쟁의 피 흘린 민주항쟁사와 희생을 잊고 반인반신 후광의 '유신정권'의 몹쓸 잔재인 ㄹ혜를 어떤 생각에 뽑았는지 생각해보자.

박근혜 뽑은 마인드는 이럴 거다. '문재인은 싫고 박그네 흠...설마 박정희처럼 독재로 하겠어?'

ㄴ 표 준 사람들도 참, 피를 토하는 심정일 거다... ㅠㅠ

ㄴ ㅈㄹ병신들이 문재인 좆같다고 박근혜를 뽑냐? 감기가 좆같다고 심근경색을 선택하는 거랑 뭐가 달라? 인간적으로 말도 제대로 못하는 반푼이년을 왜 뽑은 거냐? 공약 내걸 때부터 안 지킬 거라고 알고 있지 않았냐? 애초에 자신의 성향과는 맞지 않은 표몰이용 공약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리고 닭이 국회의원 시절부터 무능하기 그지 없다는 거 모르는 새끼가 있었냐? 진짜 빠가 새끼들도 아니고 대통령 뽑는데 '저 새끼가 좆같으니까 대신 병신년을 뽑자' 이 지랄 하는 게 말이 되냐? 존나 이러니 개돼지 소리를 듣지.

ㄴ 부산에서 공약 루팡하고 제주 해군 기지 우디르 하신 분이 뭐요?

ㄴ 대선 토론만 봐도 ㄹ혜가 대통령이 되기엔 심각하게 무식하다는 걸 알 텐데(그러니까 제가 대통령하겠다는 거 아니겠어요 드립만 봐도) 당시 언론에서 'ㄹ혜 대선토론 압승!' 이딴 식으로 내보냈고(+이정희의 극딜로 오히려 동정 유발), 피방 가고 술 마시고 여행 갈 시간은 있지만 몇 시간짜리 대선 토론 볼 시간은 없는 개돼지들은 그대로 선동 됨 캬

ㄴ 진짜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게 문재인 싫어서 박근혜 뽑았다는 새1끼들이다. 도대체 어떤 정신 머리를 갖고 살면 전 인권변호사 후보가 빡통 수첩만 읽는 독재자 딸년보다 싫을 수 있는 거냐... 이래서 대한민국꼴이 이 모양이지 시1발 진짜

ㄴ 2018년 8월 지금 기준으로만 봐도 그때 박근혜 거르고 문재인을 뽑았으면 13-16 시즌 한국이 좀 덜 병신이었을거라는 게 기정사실이란 걸 알 수 있다. 17-18 대한민국? 병신 같은 나라 맞다. 근데 13-16 시즌? 병신이 아니라 그냥 활활 타오르는 지옥이었다. 그리고 17-18 시즌 한국은 13-16 시즌의 지옥불을 진화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ㄴ 좆븅신들 문재인도 당연히 좆같을 수 있지만 좆근혜 뽑을 정돈 아닌데 미친놈들이 뭔 문재인이 싫어서 어쩔 수 없이 근혜를 뽑아? 걍 보수라 1번 뽑고 이제 와서 변명 싸는 거지. 대가리 빠가사리들

ㄴ 내 경우는 이정희가 보기 싫어서 ㄹ혜에게 투표했음. 당시 리정희는 내가 보기에도 좀 심하게 설쳐댔고 문재인은 또 그걸 어버버하며 보고만 있더라. 그걸 보고 아 만약 문재인이 당선되면 저 종북년과 통진당이 오늘같이 설치고 다니겠다는 생각에 ㄹ혜한테 표를 던졌음. 문재인이 리정희한테 끌려 다니는 모습만 안 보여줬어도 찍어줬을 텐데. 씨발...

ㄴ 난 걍 둘다 좆같아서 투표 안 했다. 그랬더니 닭이 올라와있더라. 그리고 뭔 정치 지랄 그딴 거 존나 관심없는 사람 그땐 널렸다. 이 판국이 나서 사람들이 관심 갖는 거지. 그냥 첫여자대통령 타이틀만 보고 찍는 사람도 있었다. 난 박근혜가 남자였다면 진짜 개좆도 안됐을 거라 생각하는데.

ㄴ 인간적으로 투표 안 한 새끼들은 좀 싸물자 정치 관심 없는 게 자랑이냐? 니들도 박근혜 당선 기여자들이다. 침묵은 동조고 니들은 자기 권리를 타인에게 양도한 거나 마찬가지다. 투표한 새끼들은 욕할 자격이라도 있지 투표 안 한 새끼들은 욕할 자격도 없다. 그게 뭐 자랑이라고 떠들고 앉았냐?

ㄴ 헬송합니다. 그래서 나는 저번 대선 결과를 보고선 "투표도 안 한 나는 미개하다!"라고 외친 후 그 이후부터는 하나도 빠짐없이 투표를 하고 있다.

그니까 투표 좀 해라 2, 30대들아. 피시방에서 샷건 치면서 헬조선 드립은 잘도 치면서 정작 투표 날에는 놀러가는 새끼들아.

꼭 이러면 '그놈이 그놈이라 뽑을 놈이 없어 빼애액'거리면서 정치 혐오증 코스프레하면서 쿨한 척은 다하는데 이런 말하는 새끼들은 후보들의 공약이 뭔지 검색도 안 해봤거나 알아도 기껏해야 페북 유머저장소 같은 거나 보고 선동당한 놈들이 99%다. 투표는 최선을 뽑는 게 아니라 차악을 뽑는 거다. 어느 식당을 갈지 한 시간씩 고민하고 휴가 여행을 어디 갈지 한 달씩 고민하면서 정작 선거 철 때 TV에서 지겹게 나오는 한두 시간짜리 토론회는 죽어도 안 보는 개돼지들아. 하다못해 선관위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후보별 공약 전부 나오는데 그거 읽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드럽게 안 읽어요.

이 사건을 끝으로 틀딱 제외한 반인반신 박정희 신화가 끝났다. 드디어 다까키가 성불하게 되었다. 지옥에서 불타라...

2017년 12월 15일

국민의 승리!

예비 개돼지 씹새들의 띵복을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비벼서 액션넴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잡았다 요놈!! 작성자가 어디론가 끌려가 버렸습니다… (철컹철컹)

그 좆같은 히든보스 병우 새끼가 구속됐다!

이게 예능계에 미친 영향

좆노잼 개그프로그램들보다 현실이 몇 배는 꿀잼이며, 뻔한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 같은 현실을 보여줬다. 전개가 드라마, 영화를 씹어먹을 정도여서 대표적으로 이때 개봉한 마스터가 좆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