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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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실제 검투사의 경우 고대로마 유흥업중 하나 현대로 따지면 하드코어 프로레슬링 쯤 되시겠다. 오해중 하나가 검투사의 사망률은 그렇게 높지않았다.
(특히 검투경기에서 진 놈한테 시민들이 엄지를 아래로 내리던 건, 실제론 죽이라는 뜻이 아니라 "니 좆밥이네 나가 죽어라"라는 뜻이었음. 실제 죽이라는 건 엄지로 모가지 긋는 제스처.)
물론 사망률이 높지 않다고 지금의 WWE처럼 쇼라고하면 곤란하다. 사망률이 높지 않은건 어디까지나 잘 싸우는 애들이었으며, 죄수들(각본에 의해 죽는 애들)은 얄짤 없이 죽었다.
보통 병종을 나눠 불리한 병종에겐 더 많은 갑옷과 무장을, 유리한 병종에겐 패널티를 주기위해 장비를 빼게하거나 하였다.
그렇다, 벨런스 패치의 시작은 이때 부터 였던 것이다.
적어도 지금 게임들의 좆망 벨런스보단 몇배는 좋았을 것이다.
초창기엔 주로 노예로 이루어져 진행되엇지만 중반기부터 인기가 많아져 직업으로 검투사 하거나 지원자가 하는 형식이 되었다.
보통은 1대 1 PVP엿지만 다대 다 PVP도 붙엇고, 국경일 등에는 역사상의 유명한 전투를 흉내내는 모의 전투 등의 행사도 벌어졋다.
흔히 생각하는 죄수들 일방적으로 처형하는 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얘들은 애초에 좀 격한 격투기 선수지 사형집행인이 아니거든.
사형집행은 주로 맹수가 했다. 큰고양이과 맹수가 취식강요당하고(사람 잡아먹어야 되니까 일부러 굶겼다 꺼냈다) 코끼리가 머리 짜부시키는게 매일마다 벌어짐.
패배해서 죽은 검투사의 뼈, 장기, 피는 약재로 사용되었다. 검투사가 뭔 만병통치약이여
PVP도 했지만 검투사들이 맹수잡는 레알 몬헌도 주요 볼거리였다. 사자 호랑이같은 맹수들이 죽어나간 숫자는...
그래도 점잖은 직업이 아니라는 인식이 강해서 검투사는 군대 지원도 막혀 있었지만
(즉, 외국인 검투사의 경우 로마 시민권 받기가 힘들다는 뜻. 로마 시민권자의 경우에는 공직 입문이 사실상 막혓다),
그러거나 말거나 인기 검투사는 여자들이 질질 싸는 아이돌 스타 저리가라할 존재라서 귀족 딸내미가 검투사하고 눈맞아서 야반도주하는 일도 있었다.
이름 기억 안나는데 후기 로마 제국 황제 중 한명이 직접 검투사로 나가 활약... 까지는 아니고 여튼 나오긴 했다.
- ㄴ 콤모두스 황제임. 오현제 마지막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의 아들.
- 이 새끼 는 pvp 는 안뜨고 pve 만 햇는데 이새끼가 좆밥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황제라서 그렇다 한다. 기록에 따르면 이 새키가 달리는 타조도 활로 쏴 죽일정도로 쩌는 놈으로 나온다...
- 수백년뒤 실제로 유럽에 패기좋은 왕 새키들 마상창시합 깔작거리다가 시합도중에 뒤지는 새키(앙리2세)가 나왔듯이 고결한 로마제국 황제님 그것도 폭군새키를 실제로 죽일 검투사 새키가 없을리가 없으므로....
만화 검투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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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비르투스'.
로마 검투사를 소재로 한 타가메 겐고로의 만화. 고갤을 디시의 문화수도로 불리게 해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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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까무잡잡한 머리색인 남자가 검투사로 잡혀왔다. 그 검투사 무리에서 제일 쎈 양키놈이 얠 강간함.
동양인 남자는 ㅂㄷㅂㄷ하면서 죽여버릴거라고 하는데 사실은 양키는 얘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강간한 것이었고
그 양키를 좋아하는 귀족 여자가 동양인 남자 후장을 아예 못쓰게 망가트리려는걸 양키가 구해주기까지 한다.
빡친 귀족여자는 둘을 겨루게 해서 동양인 남자를 죽이려고 하는데 양키는 사랑하는 사람의 손에 죽는 영광을 주시다니 감사 이런 말로 되받아침
근데 경기가 너무 훌륭해서 둘이 무승부로 비김 동양인 남자는 한쪽 눈이 장애가 됐지만 살음 둘이 자유인이 되어서 가게 차리고 행복하게 산다는 얘기 끝
마지막부분이 너무 감동적이다
"흥... 비긴..건가" "꽤나 흐리멍텅한 결과가 됐군" "어이 서로 죽을때를 놓쳤군" "어이없게 둘다 살아남게 될줄이야"
"...나는 기뻐 크레스켄스" "나는 살고 싶어! 너와 함께!"
"그때 그 말... 나는 단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 "고마워 가이우스"
"뭐.. 뭐야 갑자기" "나에게 살아남을 힘을 준 건 너잖아 크레스켄스"
"살아갈 길을 가르쳐준건 너다 가이우스"
"어이 저기 봐 굉장한 석양이야"
"아아" "굉장한 색이로군"
"아아 정말이야"
"MARCH..."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