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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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 행정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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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구 | 서북구 |
참고: 충청남도의 행정구역, 밑줄: 시청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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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원래 천안역 동쪽을 중심으로 동부쪽이 시가지였다. 하지만 1990년대 초반부터 쌍용동이 아파트단지로 개발되기 시작했고, 이를 기점으로 두정동, 백석동, 불당동 등 서부지역이 주거지역으로 급속하게 발전하기 시작했다.
반면 동부지역은 지금은 완전 낙후됐다. 재개발을 추진중이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 진짜 건물들 보면 존나 깝깝하다… 전두환 시절이나 노태우 시절에 세워진 건물들 그대로 쓰는거 같다. 시장이나 국개의원 새키들 재개발이나 쳐할것이지 대체 뭐하고 다니는지 알수가 없다. 선거철에만 굽신굽신하고 ㅅㅂ롬들
구청이 너무 오래되어서 부수고 새로 짓고 있는데, 구청 재건축을 시작으로 동남구도 서북구와 비슷하게 될 법한 시기가 올 것이라 설레발을 치지만 안 될 것이다.
서북구보다 행정동이 존나 많다. 하지만 사람은 적다. 노답
치안이 대체적으로 굉장히 나쁜 편이라 밤에 돌아다니면 농담이 아니라 정말 장기가 털릴 수 있다. 웬만하면 밤에는 동남구 쪽 돌아다니지 마라. 특히 천안역 주변은 그야말로 마귀소굴이다.
행정구역[편집]
舊 천안군 지역[편집]
신부동[편집]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지역을 다룹니다. 그러나 헬조선이라 부르기에는 다른 곳들에 비해 살기가 너무 좋습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되는 곳은 분명 여타 헬조선의 땅덩어리들보다 나은 지역입니다. 지금 당장 탈조선하기 어렵다면 일단 여기로 떠나십시오. |
천안에서 가장 큰 상권 두 곳 중 하나
동남구에서 그나마 활기찬 동네
상대적으로 낙후된 천안 동남구 중에서 청당, 청수동과 함께 제일 좋은 동네이다.
청수동과 함께 천안 동부의 몇안되는 아파트단지 개발지역이다. 1990년대 천안터미널이 옮겨오면서 북쪽에 아파트단지가 새로 생겼다.
2007년경에 새로 개발을 다시 하고 빈땅과 옛주택이 모여있던 북일고와 북일여고 근처를 밀어버리고 아파트를 재개발을 하고 있다. 두정역 근처 공단 재개발을 하고있고 터미널 아래에 주공1, 2단지가 있었는데 모두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되었다.
ㄴ천안 공고쪽 골목 밤에 다니다가 몸 안이 텅비고 덜렁덜렁 걸레짝이 되서 올수도 있다 조심하자
ㄴ성정동쪽에서 터미널들어가는길이 너무 막힌다. ㅡㅡ
신방동[편집]
1990년대 개발되기 시작한 지역으로 이곳 역시 아파트가 밀집되어있다.
2000년대에는 기존 신방동 아파트단지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신방통정지구가 새로 개발되었는데 면적은 넓은데 비해 아파트가 드문드문있어 한산하다.
말만 신방동이지 기존 신방동과 너무 떨어져있어서 다른동네처럼 느껴진다.
터미널가는버스가 (603번은 배차가 너무길고 광덕쪽에서 오는거라 없는셈치고) 2번과 7번밖에 없는데 7번버스를 타고 터미널을 가면 갈때 천안 구도심지역을 다거치고 난후에 터미널에 도착한다. 쉽게말해서 7번버스타면 천안 구도심지역 시티투어하고 터미널에 도착한다고 생각하면된다. 너무 늦게 도착한다. 그래서 터미널에 빨리가고싶으면 7번타고 동백앞에서 내려서 동백정문앞 정류소까지 올라가서 13번타라 그러면 그나마 빨리간다.
그러다가 터미널에 도착하면 두정동과 성정동, 쌍용동, 신방동을 거쳐 다시 신방통정이 있는 원점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2번버스는 7번버스 노선을 거꾸로 운행한다. 즉, 2번과 7번버스는 노선이 같은 순환버스라고 보면된다. 처음에는 2번버스만 있었는데 기종점이 같아 승객들이 혼란스럽다는 이유로, 2013년 9월 2일에 2번버스의 반대 방향 노선을 7번으로 분리시켰다.
용곡동[편집]
신방동 옆 동네. 2000년대 개발되기 시작했는데 뒤는 일봉산 앞은 천안천으로 면적은 좁은데 비해 아파트가 몰려있다.
하지만 대중교통은 매우 불편하고 도로 접근성도 매우 좋지 않다.
쌍용동 방면으로는 일봉산 터널을 통과해야 해서 고립되어 있는 느낌이고 남부대로 쪽으로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논 사이로 난 길을 통해 멀리 돌아가야 한다.
그야말로 대로변에서 눈 앞에 떡 하니 보이지만 막상 가려고 하면 뺑 돌아서 가야 하는 외딴 동네라는 느낌. 거기에 전체적으로 그늘이 지고 추운 느낌이 드는 음습함이 있다.
그나마 남부대로에서 서부대로로 진입한 첫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하고 조금만 진입하면 바로 용곡동 한라비발디 아파트가 나오긴한다. 어쨋든 신방동을 거치긴 해야하지만 말이다. 현재는 남부대로에서 용곡한라비발디아파트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는 개발중.
근데 ㅈㄴ 웃기는데 부자 동네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몇 있었다. ㄴ 지나간 과거의 이야기... 현재 천안은 신불당 원탑
여기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도 용곡동인데 아파트단지가 조금 있지만 신방통정지구에 가깝다.
여기 세광아파트 옆에 꽤나 큰 사료공장 있는데 가동할때마다 뭐같은 냄새가 막 아파트 주변을 막 덮친다. 좆같다 ㅅㅂ
청수동, 청당동[편집]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지역을 다룹니다. 그러나 헬조선이라 부르기에는 다른 곳들에 비해 살기가 너무 좋습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되는 곳은 분명 여타 헬조선의 땅덩어리들보다 나은 지역입니다. 지금 당장 탈조선하기 어렵다면 일단 여기로 떠나십시오. |
동남구 가장 끄짝에 있으면서 가장 면적이 큰 동이다.
90년대에 아파트가 몇개생겼고 2000년대 들어서 청수지구가 청당동에 개발되고있다.
남부대로 아래 청당동에도 아파트단지가 조금 있고 나머지 빈땅도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청수행정타운이라고 비교적 최근에 완성된 동네가 있는데 접근하기가 그닥 좋은 동네는 아니라 외딴 섬처럼 느껴진다. 어차피 가봤자 유동인구도 별로 없으며 썰렁하다.
이동네는 일찍 개발시작한것 치고 개발도 너무 느리고 집값도 하나도 않올랐다.
위치도 노답이고 교통도 좋지않다. 옆에는 경부선철길있고 앞에는 남부대로 있어서 존나 시끄럽다.
그리고 그 근처에 사료공장도 있어서 그냥 동네자체가 개노답이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천안 동남구 중에서 신부동과 함께 제일 좋은 동네이다.
대흥동[편집]
천안역이랑 구청이 있고, 유동인구만 많고 거주자는 좆도 없고 죄다 판자촌 뿐이다. 씹노답. 80년된 구청을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새로운 구청에다가 30층이 넘는 주상복합을 올린다고 한다. 덕분에 동남구청은 몇년간 거열형당하고 찢겨나가게 되었다. 그 위치가 철도넘어가기 존나 불편했는데 얼마전에 지하차도 뚫어서 조금은 빨라졌다. 막히는건 똑같다. 천안역 주변 상권을 살리기 위해 가끔가다 물총페스티벌같은 축제를 하기도 한다.
천안역 맞은편에 존나 오래된 빡촌거리가 있으며, 이 곳에 들어가 헤르페스와 정신병에 걸리고 나온다고 한다.
성황동[편집]
역시 낡은 판자촌이 늘어서 있다. 치안이 존나 안 좋으며, 재개발이 추진된다고 있지만 앞으로도 영영 추진되지 못할 것이다. 그냥 존나 노답동네. 인구도 동 규모에서 제일 없다. 천안역 주변이다. 이름이 뭔가 성황당 그런거 생각날텐데 예전에 그게 있었기에 지어진 이름 맞다. 그래서 뭔가 불길한 기운이 음습해 오는 곳.
문화동[편집]
삼도상가, 남산시장, 명동거리 등 천안 구도심의 대표적 번화가였다. 그러나 지금은 서점이고 옷가게고 다 망해서 허허벌판이다. 터미널 주변이라고 하지만 굉장히 치안이 안 좋다. 몇백미터만 위쪽으로 걸어가도 불야성을 이루는 신부동이 나오는 걸 생각하면 뭔가 아이러니.
어둑어둑하고 동네가 칙칙하다. 역시 개노답
원성동 접경지대인 제일고 뒷편과 천안중학교 사이에서 재개발을 하고있다.
사직동[편집]
남산시장이 있는 곳이다. 역시 이곳도 밤되면 어두컴컴하다. 가지마라.
영성동[편집]
오래된 아파트들이 듬성듬성 있고 나머지는 쓰러져가는 빌라와 판자촌이다. 역시 밤이되면 무서워진다.
오룡동[편집]
좆만하지만 무서운 동이다.
원성동[편집]
1동과 2동 차이가 꽤 크다.
1동에 천안중학교, 학생회관, 중앙고 근처는 차도 많이 다니고 어느정도 활기찬데, 좀 내려가서 2동에 남산초, 제일고 근처 라인부터 유량동으로 빠지는 동서 라인은 슬럼가 그 자체다. 역시 꼴통들만 가는 제일고답다. 존나 자랑스럽다! 천안제일고! 더 내려가면 천안여중 부터는 구성동 영향권인데, 그래도 슬램가다. 아파트가 거의 없다. 대부분이 7080 때 지어진 흙수저 집...
제일고 뒷편과 천안중학교 사이, 그리고 남산초등학교와 제일고 사이에 아파트단지로 재개발이 활발하다. 대단지 아파트들이 들어서면 분위기가 좀 나아질 듯
구성동[편집]
오래된 건물과 논과 밭이 있는 판자촌과 깡촌이 어우러진 동네이다. 사실상 도심이라고 주장하는 곳의 마지노선이다.
삼룡동[편집]
천안 삼거리공원과 천안 삼거리초등학교, 천안동중학교가 있는 곳이다. 그 외 아파트나 일반 주택이 아예 없다시피 한 동네. 천안박물관도 하나 있는데, 천안에 관심있는 천안토박이 아니면 존나 재미없으니 가지마라. 도심과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아파트가 한채도 없는 동네이다.
유량동[편집]
중앙소방학교가 있는 곳이다. 도심과 가깝지만 논밭산이 적절히 이루어져 있어 도심과 가까운 전원마을이다. 태조산 산자락이라 그런지 가든이나 이런저런 음식점들이 많고 천안 사람들이 그나마 힐링하러 가는 장소이다. 대표적인 천성중학교가 있다. 천성인으로서 이봉주 차냥합시다
봉명동[편집]
천안 시내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곳
전철 봉명역이 있고, 덕분에 어딜가든 접근성이 좋다.
원래라면 이 근처에 시청이 신축돼야 했지만 천안아산 병합 떡밥에 그런거 없어졌다.
경부선의 서부에 있어서, 행정적으로는 동남구지만, 사실상 서북구 생활권이다. 동남구 서북구 나눌때 인구 밸런스 맞추려고 동남구에 넣었다 카더라.
어차피 균형 깨졌는데 서북구로의 편입이 시급하다. 진짜 천안의 행정구역이 노답인게 생활권이 아니라 정말 인위적으로 행정구역을 나뉜 티가 난다는 것이다.
나름대로의 재개발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다가동[편집]
일봉산 주변에 있는 오래된 동네이다.
안서동[편집]
사실상 대학만을 위한 동네이며, 대학캠퍼스가 5동씩이나 있다. 대부분 14번이나 81번을 주로 이용하며, 터미널방면 14번을 타는 상명대생은 눈물을 흘리는 곳이다.
단대호수 천호지가 있는 곳이며, 터미널 근방이다.
구룡동[편집]
공장과 깡촌이 배합된 곳이다.
풍세면[편집]
세종과 아산 남부와 접하는 외곽지역이다. 풍세산업단지 라고 하여 매우 넓은 부지를 마련해 두었으나 입주는 지지부진하다. 큰 도로와 연결되는 도로 수준이 똥망이라 산업단지 규모에 비해 교통조건도 안좋다. 산업단지를 바라보고 단지내 아파트도 분양했지만 몇년째 안팔려서 끝없는 눈물의 똥꼬쇼 진행 중.
광덕면[편집]
호두나무가 유명하며, 천안에서 나오는 호두는 대부분 여기서 나온다. 세종, 아산남부, 공주와 접한다. 여름이 되면 천안 아산 것들이 강가를 점령한다.
舊 목천군 지역[편집]
백제 때 대목악군(大木岳郡)이었으나 신라 경덕왕때 대록군(大麓郡)으로 개명되었고 순치현, 금지현을 속현으로 두었다. 고려건국 직후에는 목주(木州)로 개편되었는데, 서쪽에 차령산맥이 지나가 천안, 직산과 분리되었기 때문인지 청주목의 속주가 되었다. 1172년 감무가 파견되었다. 1413년 목천현(木川縣)으로 개명되었다.
목천읍[편집]
木川邑
면적 63.09㎢. 읍 소재지는 서리.
서리(西里), 동리(東里), 동평리(東平里), 남화리(南化里), 운전리(云田里)·지산리(芝山里), 교천리(交川里), 신계리(新溪里), 천정리(泉亭里), 교촌리(校村里), 서흥리(西興里), 덕전리(德田里), 송전리(松田里), 석천리(石川里), 응원리(應院里), 삼성리(三省里), 도장리(挑長里), 소사리(所仕里)의 18개리를 관할한다.
폐지된 목천군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조선시대 면리제가 시행되면서 읍내면(邑內面, 現 목천읍 교촌, 남화, 덕전, 동리, 동평, 서리, 서흥, 석천, 송전), 서면(西面, 現 목천읍 교천, 도장, 삼성, 소사, 신계, 운전, 응원, 지산, 천정)이 만들어졌다. 지금의 목천면은 부군면 통폐합 때 읍내면과 서면이 통폐합되면서 만들어졌다. 2002년 1월 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차령산맥이 지나가면서 성거산, 유왕골고개, 태조산, 취암산, 흑성산을 분수령으로 동쪽 산방천, 승천천 등 금강수계와 서쪽의 곡류천 상류수계로 나뉜다. 이 중 전자에 곡저평야가 있는데 이곳은 장군평(將軍坪)으로 불린다고 하며 상류부에 있는 용연저수지(龍淵貯水池)의 물을 받아 농사를 지었다고 한다.
동리 용화사에 석조여래입상, 이동녕 생가, 서리에 이범석 생가[1], 교촌리에 목천향교, 흑성산성이 있으며 남화리에 독립기념관이 있다.
경제적으로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지만 위에 나온 판자동에 살 바에 목천에서 깡촌생활 하는 것이 훨씬 좋다. 천안시내와도 접근성이 꽤 괜찮고 가성비가 괜찮은 동네.
신계리와 삼성리 부영아파트가 인프라도 교통도 살기에도 제일 좋다.
북면[편집]
北面
면적 58.54㎢. 면 소재지는 오곡리.
오곡리(梧谷里), 납안리(納安里), 대평리(大坪里), 매송리(梅松里), 명덕리(命德里), 사담리(沙潭里), 상동리(上東里), 양곡리(陽谷里), 연춘리(延春里), 용암리(龍巖里), 운룡리(雲龍里), 은지리(銀芝里), 전곡리(典谷里)의 13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목천군 북면으로 39개리를 관할했지만 부군면 통폐합 때 13개리로 개편되었다. 남북방향 구조곡을 중심으로 동쪽의 개죽산, 은석산, 작성산, 서쪽의 성거산, 서금재등의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그 사이에 병천천과 은석천이 흐른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이 산투성이인 깡촌에 계곡이 많다.
천안의 동쪽에 있는데 왜 북면이냐면 목천군이 천안시와 통합되기 전, 목천군의 북쪽에 있는 면이라는 점에서 북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강제 통폐합에 따라 이름은 바뀌지 않은 채 천안군 북면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은지리에 온석사와 박문수의 묘, 운룡리에 위례산성[2], 오곡리에 봉황사, 신자경 묘 등이 있다.
성남면[편집]
城南面
면적 33.01㎢. 면 소재지는 신사리.
신사리(新沙里), 대정리(大井里), 대화리(大花里), 대흥리(大興里), 봉양리(鳳陽里), 석곡리(石谷里), 신덕리(新德里), 용원리(龍院里), 화성리(花城里)의 9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대정, 대흥, 봉양, 신덕, 석곡에 남면(南面), 신사, 화성, 용원에 세성면(細城面)에 속했다. 부군면 통폐합 때 남면, 세성면이 통폐합되면서 수신면의 대화리가 넘어왔다. 이후 행정수도 떡밥이 물에 올랐던 시절 행정수도 후보지로 꼽혔지만 탈락했다.
면 북쪽에 세성산이 솟아 있고 서쪽과 남쪽은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지형이다. 승천천 유역에 수성평야가 있는데 대정저수지에서 물을 받는다. 동학농민운동당시 농민군이 패전했던 세성산성터가 화성리에, 청룡사와 보광사가 신사리에 있다.
천안종합휴양관광지가 있는 곳이다. 근데 왜 하필이면 천안 예술의전당이 이딴 깡촌에 지어졌는지 모르겠다.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말이다.
수신면[편집]
修身面
면적 25.88㎢. 면 소재지는 속창리.
속창리(涑倉里), 신풍리(新豊里), 해정리(海亭里), 백자리(百子里), 발산리(鉢山里), 장산리(長山里)의 6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들이 넓고 물이 깊다고 수심면(水深面)이라 불렸다가 후에 수신면으로 개명되었고 발산, 한신 등 21개리를 관할했다. 부군면 통폐합 때 7개리로 개편되었는데 대화리가 성남면으로 넘어갔다.
동쪽 바라박산, 새남산, 매봉산이, 남쪽 망경산이 있고 서쪽은 성남면 경계까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분지에는 병천천이 동쪽으로 흐르는데 평지로 성남면과 연결된다. 청주, 세종과 접하고 병천천을 따라 경부고속도로가 나있다.
문화유적은 해정리에 있는 500살 먹은 느티나무 말고 별 거 없다.
켈론을 특산물로 밀고 있는 상황이다.
병천면[편집]
竝川面
면적 56.37㎢. 면 소재지는 병천리.
병천리(竝川里), 가전리(佳田里), 탑원리(塔院里), 도원리(桃源里), 매성리(梅城里), 관성리(冠星里), 봉항리(鳳項里), 송정리(松亭里), 용두리(龍頭里)의 9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목천 읍내 바로 동쪽에 있어 근동면(近東面)이라 불렸는데 1895년 갈전면(葛田面)으로 개명되었다. 부군면 통폐합 때 이동면에서 용두리, 탑원리 지방이 편입되었다. 1942년 병천면으로 개명되었다. 1973년 수신면에서 복다회리, 동면에서 용두리가 편입되었는데, 1995년 도농통합 천안시가 만들어지면서 복다회리(卜多會里)가 송정리로 개명되었다.
북쪽 매봉산 이남지방은 선캄브리아기 편마암복합체로 되어 있고 중부지방은 대보화강암지질로 되어 있다. 남북방향 구조선을 따라 광기천이 흐르다 병천천으로 들어간다.
순대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타지역에서도 병천순대 먹으러 많이 온다. 갓-대국밥 개꿀맛 ㅇㅈ하도록. 가보면 죄다 순대의 원조 순대의 원조 간판달고 있다. 진짜 원조는 나도모른다.
병천리에 기미독립기념비, 아우내 3.1 운동독립사적지, 탑원리에 유관순 생가, 용두리에 조병옥 생가가 있다.
동면[편집]
東面
면적 43.24㎢. 면 소재지는 동산리.
동산리(東山里), 구도리(求道里), 송련리(松蓮里), 광덕리(廣德里), 화계리(花溪里), 행암리(杏巖里), 덕성리(德星里), 죽계리(竹溪里), 장송리(長松里), 수남리(壽南里), 화덕리(花德里)의 11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목천 동쪽에 있다고 용두, 탑원, 구도, 송련, 수남, 화덕에 이동면(二東面), 광덕, 덕성, 동산, 장송, 죽계, 행암, 화계에 일동면(一東面)이 있었다. 부군면 통폐합 때 이 2개면이 합병되면서 동면이 설치되었고 용두리, 탑원리가 갈전면으로 넘어갔다.
서림산(徐林山, 317m)을 기준으로 동쪽 용두천수계, 서쪽 녹동천 수계로 나뉜다. 그 주변에는 국사봉, 덕유산, 몽각산(夢覺山, 403m), 동성산, 진산인 서림산으로 둘러싸여 분지가 형성되었다.
천안에서 가장 사람이 안 사는 곳이고, 가장 촌이다. 촌 중에서도 촌이고 위치도 구린 곳이다.
문화유적으론 행암리에 송시열이 글을 쓴 바위인 낙수암(落水巖)과 서림산고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