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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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관리.
보통은 "암행어사 박문수" 야사로 많이들 알고 있지만, 실제 암행어사 했던 기간은 얼마 안된다. 애초에 암행어사는 임시직이고.
몰락 잔반 출신으로 어릴 때 돌림병으로 부모를 잃고 노총각 숙부 밑에서 살다 보니 소싯적엔 비뚤어져서 일진 짓이나 하고 다녔지만
뒤늦게 맘을 고쳐먹고 노오력해서 서른줄에 과거에 급제한다.
능력이 있어서 여기저기 열라 굴렀지만, 반면에 양반들도 세금 당연히 내야지 하고 호포제 찬성하는 등 바른소리 너무 해서 결국 정승은 못 해보고 죽었다.
문무백관들이 다 싫어하는데 오직 유일하게 간장게장 혼자만 좋아한 인물이다. 간장게장이 중립적인 인물이었으면 진작에 모함받아 죽었을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형제의 8대 후손이 다름아닌 ㄹ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