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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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군대직렬로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장교랑 부사관이랑 군무원이랑 같은 직업인 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엄연히 다르다.
공무원 시험 중에서 영어시험이 존나게 어렵기 때문에 영포자들이 선택하는 최후의 직업이다. 왜냐하면 군무원은 영어시험을 안 봐도 되거든! 대신 토익, 토플, 지텔프를 봐야 한다.
실제로 들어가는 순간 엄연히 민간인이자 군인에 속하는 군인으로의 혜택은 직업군인들과 동등하게 받는다지만,(PX 및 간부식당 이용가능, 군부대 주변의 관사가 공짜로 딸려나옴,[1] 군인 휴양지 마음껏 이용가능) 정작 군인으로써의 의무도 부여되므로 직업군인마냥 진정한 군인으로 태어남을 느끼게 된다.
그나마 자기 집 주변의 군부대에서 30년 이상 썩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사관이랑 비슷하며 장교는 5년마다 근무지를 옮겨야 하기 때문에 그나마 적응력이 빠르다.
ㄴ군무원도 마찬가지로 순환근무가 있으며 출타시 위수지역에 영향을 받는다.
군무원은 엄연히 민간인이면서 군인인지라 군법의 적용을 받으며 군사재판을 받기에 증말 개좆같이 빡세다. 거기다가 위수지역이라는 개념이 존재해 자기 멋대로 근무지를 이탈할 수 없다. 또 전쟁나면 군인들이랑 똑같이 총들고 나가서 싸워야 된다.(행정직 제외한 나머지 직렬들은 그럴 필요가 없지만, 행정직이라면 보병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나가서 싸워야 된다.) 요것땜시 군무원은 공무원 중에서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2018년부터는 국사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한다고 한다. 9급은 4급,7급은 3급, 5급은 2급이라고 한다. 그럼 국어랑 전공과목 2개만 치는 거야? 캬 씨발...개꿀. 참고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3~4급은 중학생 수준이고 1~2급은 수능과 공무원시험 그 어딘가 사이쯤에 있는 그 정도 수준이다. 이야....그냥 국어도 KBS한국어시험 같은 걸로 대체하지 그러냐?
선발은 공무원과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데 9급(하사급), 7급(소위급),군 보직으로는 보통 상사급 5급(소령급)까지는 공무원과 같지만 공무원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2급(준장급)이 존재한다.
공개경쟁채용시험은 일반 공무원과 동일하다. 따라서 2급은 없다.
경력경쟁채용시험은 다음과 같다.
병이나 부사관으로 제대했다면 사실상 9급밖에 지원을 못한다. 왜냐 하면 군대에서는 계급이 높은 사람 위주로 선발하기 때문이다. 최우선순위가 계급이고 그 다음 순위가 성적이다. 예비군 동대장도 예비역 소령들이 워낙 많다 보니 예비역 대위는 지원자격만 있을 뿐 시험보면 백퍼 낙방한다. 그래서 예비역 대위들이 계속해서 예비역 진급심사를 보는데 소령이 되면 예비군 동대장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계급을 깔맞춤하려고 예비역 진급심사를 보는 것이다.
장교로 의무복무만 마쳤으면 9급, 7급까지는 무난하고 5급은 소령 전역자들 때문에 상당히 힘들다.
소령에서 대령까지 영관급 장교로 제대했으면 7급이나 5급이다. 7급은 주로 예비군 동대장이 많다. 5급이 되면 사관학교나 병과학교에 가서 교관을 하게 된다. 9급은 이 계급으로 지원하기엔 너무 쪽팔린 급수일 뿐더러 그 양반들 나이가 40살이 넘었을 텐데 8,9급 정도 하위직이면 군무원이든 공무원이든 몸으로 구르는 직렬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합불 여부를 떠나서 소령으로 제대했으면 9급 군무원 시험은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 학교로 따지자면 고등학교 1학년이 초등학교 3학년으로 빠꾸하는 꼴인데 너같으면 하겠냐? 현역의 경우 대위가 부사관을 다시 지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순 100% 돈 때문에 하는 거고 군인연금이 몇백만 원씩 나오는 소령을 달고 한 달에 150만원 정도 받는 9급을 하고 싶을까?
2급은 소령 전역자도 지원이 불가능하다. 여긴 준장 이상으로 전역해야 지원자격이 생긴다. 그래서 2급 이상의 군무원들은 죄다 예비역 장군들 뿐이다. 장군은 굉장히 특수한 계급이기 때문에 군무원을 지원하면 2급 고정이다. 아래 급수는 지원할 수 없고 지원하지도 않는다.아예 카스트 자체가 틀리기 때문이다.
군무원을 화나게 하지 않으려면 군무원한테 군복 총기 지급을 해야 한다고 말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실수로라도 말했을 경우 도게자를 박아야 한다.
정의[편집]
군대에 속하는 직종. 안행부나 법무부가 아니라 국방부에서 고용하는 공무원. 훈련에 참가하기도 하지만 당근 군인들처럼 구르지는 않는다. 현실은 전관예우로 간부 하다가 관두고 이거 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즉 군무원조차 예비역 간부새끼들이 될 확률이 무지 높은 것이 안자랑. 아아 헬조선은 역시 좆본군처럼 병사위주의 문화는 철저히 배격하고 간부위주의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다. 반인반신의 그분도 한국전 터지기 직전까지 잠깐 이걸 한적이 있다고.
군무원이 블루오션이라는 말은 이제 개소리가 됐다. 물론 옛날 경제 호황기시절에야 골은 완전 비어가지고 씨발 일자무식인데도 그래도 어떻게든 취업을 빨리빨리 하려는 지잡대, 좆문대, 고졸 출신들이 군무원을 많이 했지, 요새는 취업난으로 인해서 명문대, 지거국 출신들도 평생직장인 군무원을 많이 하는 실정이라 이젠 레드오션이다.
행정직이 예외적으로 무슨 씨발 국가직 일행직, 지방직 일행직급으로 존나 입결이 높다. 따라서 행정직은 명문대, 지거국이 많이들 응시하는 실정이라 지잡대, 좆문대, 고졸은 행정직 이것조차 불합격할까봐 감히 원서낼 엄두조차 못 낸다.(아까 전술했듯이 일행직 9급이 조낸 1개틀려도 불합격할정도로 개빡세졌다고 말했자나. 그거 생각하면 됨) 그래서 대부분 군무원 수험생들은 군수직으로들 많이 도전한다. 군수직은 지잡대, 좆문대 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간혹가다 명문대, 지거국 출신들도 있...다지만 얘네들은 군수직 7급으로 다 빠진다. 물론 될놈될 안놈안 법칙은 여전하겠다만.
참고로 기술직은 입결은 존나 낮다. 과락 면하는 수준인 평균 50점대밖에 안 되서 고졸 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다음 지잡대, 좆문대 출신들이 많지만 대신 얘네는 기술관련된 자격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게다가 기술직은 행정직과는 다르게 몸을 많이쓰는 직렬이라 나중에 기술직 붙어도 군대에서 주관하는 합법적인 삽질 노가다를 매일 해야 한다고 봐도 된다.(군필자라면 옛날생각나서 더 좆같을거다. 물론 옛날 현역병 시절보다야 월급은 존나 많이 받겠지만.) 그리고 근무상 좆같은게 헬조선 종특답게 행정직을 얼마나 우대하고 기술직을 얼마나 천시하냐면 연세 50 넘긴 기술직 군무원 5급이 이제 나이 30도 안 된 행정직 군무원 7급한테 존댓말쓰고 허리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왕왕 보인다. 아씨발. 블루칼라 애새끼들도 사람 아니냐? 화이트칼라만 사람대접해주는 더러운 헬조선!
ㄴ근데 이건 행정직이 존나 경쟁률 합격선 개빡센거라 어쩔수 없다. 행정직은 걍 몸뚱아리만 있어도 개나소나 다 응시가 가능해서 경쟁률 합격선이 개빡센거다. 반면 기술직은 최소 산업기사 자격증이 있어야 시험응시 가능하기에 경쟁률 합격선 존나 널널하다. 솔까말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차별해서는 안 되지만 말로만 그렇지 실제로 전세계 어디를 가나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차별 심한건 매한가지다. 기술직들은 걍 "아 씨발 내가 좆중고딩때 존나 공부 안해서 이렇게 기술직으로 빠져서 개차반대우받으며 사는가보다. 다음 생애땐 좆중고딩때 존나 빡터지게 공부해서 화이트칼라가야지~!"라고 자위질하는게 마음편할것이다.
ㄴ 근데 솔직히 다 뇌내망상 아니냐? 본인이 현직 군무원이고 직접 스스로 경험해서 글적은 게 아니면 걍 무시가 답이다. 현직 군무원 카페에서 본 내용이랑 디시에서 말하는거랑 너무 다르잖아. 군무원 카페에서 현직들이 말하길 군무원끼리는 오히려 단합 한다. 직렬이 뭐든간에. 왠 줄 아냐? 군대는 군인이 주고 군무원은 그 군인들을 서포트해주는 위치기 때문에 권한 자체가 많이 없거든. 그래서 장교들 눈치도 많이보고 군인들이랑 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군무원이라는 직업의 특성 상 그런 점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군무원들 끼리는 더 단합하는게 크지 밑에 입결 파트도 보면 무슨 사농공상 드립에..나이 많은 기술직이 나이 어린 행정직한테 굽신거린다고 뇌내망상 하지 않나.. 극혐이네
입결[편집]
보통 군무원은 7급 이하의 경우 장교의 하위호환, 부사관의 상위호환 취급받는다. 육사 광탈하고 육부사 수석합격할 수준이 딱 군무원이다.
2급짜리 특채 군무원의 경우는 준장으로 취급된다. 쏘가리 새끼가 군무원이라고 개겼다간 진짜 상관모독죄가 성립된다. 실제로도 예비역 준장 중에서 선발한다.
평균 입결 : 장교(사관학교 출신)>>>(넘사벽)>>>장교(비사관학교, 명문대 ROTC&학사장교 출신)>>>군무원(행정직)>>>군무원(기술직)>>>(넘사벽)>>>장교(비사관학교, 지잡대 ROTC&학사장교 출신)>>>병>>>부사관[2]
이상하게도 공무원과는 달리 사무실에서 쳐앉으며 컴퓨터 쳐굴리는 행정직이 비선호된다. 이유는 수송대, 정비대 같이 기술쪽 부대를 현역으로 나온 예비역들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다. 이렇듯이 군무원은 행정직보다는 군수직, 기술직이 선호되는 편이다.
ㄴ반박좀 하겠다. 공무원 시험에서 군무원도 시험보는데 행정직이 씨발 군수직, 기술직보다도 경쟁률이랑 합격선 존나게 높은데? 이건 어케 설명할래?
ㄴㄴ여자새끼들이랑 미필새끼들이 행정병이 존나 땡보직인줄 알고 멋모르고 군무원 행정직으로 지원하지, 그래서 씨발 군무원 행정직은 여초직장이자나. 그거 생각하면 됨 ㅋ
ㄴㄴㄴ정작 군필인 남자새끼들은 군무원 행정직 안 들어간다. 특히 자기가 행정병 출신이라면 더더욱. 다 군수직이나 기술직으로 빠지지. 군무원 군수직, 군무원 기술직은 남초직장이다. 근데 군수직, 기술직조차도 요새 남자들이 줄어들고 여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게 함정.
ㄴㄴㄴㄴ정작 장교 출신은 9급 군무원은 절대 안 간다. 병역의무때 장교였는데 부사관과 같은 업무를 하는 군대 직장에 들어가고 싶겠냐? 그래서 장교 출신이 군무원을 하면 대부분 아무리 못해도 예비군 동대장 이상이다.
근데 씨발 2010년대 이후로 헬조선의 취업난이 존나게 심해지면서 공무원이라면 씨발 그냥 다 괜찮은 철밥통을 노리는 사람들이 존나게 많아져 지금은 군무원 경쟁률이 좀 쎄졌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일반 공무원보다는 경쟁률이 널널하긴 하지만.
헬조선 종특상 사농공상중 문과(유학, 농업)를 우대하고 무과(과학, 기술)를 천시하는 것 답게 머가리쓰는 직렬을 매우 우대해주고 몸뚱아리쓰는 직렬을 매우 천대해준다. 그래서인지 50 넘긴 연세 지긋한 기술직 5급 군무원이 30도 안 된 행정직 7급 군무원한테 존댓말쓰고 허리까지 숙여 인사하는 그런 꼴불견같은 상황이 왕왕 일어난다. 50 먹은 연세 지긋한 6급 군무원이 지 아들뻘인 20 먹은 소위한테도 존댓말쓰고 허리까지 숙여 인사하는 것도 좆같은데 같은 군무원끼리 서열놀이하는 꼬라지보면 진짜 노답이다. 이런 개같은 헬조선!
ㄴ근데 솔까말 이건 사농공상 떠나서 능력에 따라서 대우받는 사회가 솔까말 올바른 사회 아님? 내가 기술직 무시할라는게 아니구 기술직이 솔직히 행정직보다는 경쟁률, 합격선 널널한 건 사실이자나? 그래서 지잡대, 좆문대, 고졸 출신들이 대부분인 기술직은 중고딩때 존나 공부 안 한 경우라 높은 대접 받기를 바라면 안 되지. 반면 행정직은 경쟁률, 합격선 빡센 건 사실이자나? 그래서 명문대, 지거국 출신들이 대부분인 행정직은 중고딩때 존나 공부 피터지게 한 경우라 높은 대접 받아야 마땅하지. 안 그런가? 사농공상 드립은 치지 말자.
ㄴㄴ병신새끼가 행정직 대우받는 이유를 경쟁률이랑 합격선에서 찾고 있냐? 아무 것도 없는 고졸새끼도 좆빠지게 공부해서 점수만 잘 나오면 붙는게 행정인데 행정이 대우받는 건 진급, 급여, 휴가, 감사, 수사 등 군무원한테 민감한 문제를 실질적으로 담당하기 때문에 밉보여서 좆같은 상황이 나올 꼬투리를 안 만들기 위해서다.(니들이 군생활했을 때 아무리 니가 말년병장이라도 좆짬찌 이등병 행정병한테 잘 보여야 하는 이유가 뭔지 알면 이말이 이해될거다.) 행정직이 경쟁률 높은 건 개나소나 다 지원가능하기 때문에 사람이 존나 몰리면 자연히 합격선도 개같이 높아지기 마련이고 기술직은 해당 직렬에 최소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이 필요해서 지원 자체가 행정직렬보다 낮은 거다. 2016년부터 의료 계통의 전문직과 사서직을 제외하곤 지원자격에 자격증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자격증 있으면 필기에서 5% 가산점 붙는다. 솔까 전공과목 수준 레벨 자체는 행정이 기술보다 낮은 편이다. 기술직은 거의 기사급 자격증 혹은 산업기사급 자격증을 땄거나 아님 자격증 딸 정도의 수준을 보유하고 있고 행정직은 남들보다 덜 틀리기 위해서 하나라도 더 외우려고 대가리 터지는 거지. 능력 따라 대우 어쩌고 씨부렸는데 숨만 쉬면서 진급하는 건 6급이 한계고 그 위로 진급하려면 전공시험 4개 과목이랑 고과 통과해야 5급 달 수 있는데다 5급 군무원 공채는 5급 공무원 공채 뺨치는 난이도고 5급 아재들 중에는 기능장 갖고 있는 사람도 많고 드물게 기술사도 있거나 군무원 다니면서 공부해서 석사, 박사 따서 정년 찍고 ADD 가는 사람도 있다. 어차피 임용되면 직렬이랑 급수랑 호봉으로 대접조건 끝인데 씨발새끼가 뒈질려고 좆중고딩 시절 공부한 양으로 대접 드립을 치네!
ㄴ말은 똑바로 해야지, 5급 군무원 시험이 5급 공무원 시험과 뺨친다고 하면 일반직 7급 공무원들이 비웃는다.
ㄴ니가 뭘 몰라서 그러는데 2급부터 시작한 군무원은 소령, 중령에게 욕짓하고 재떨이 던져도 찍소리 못하던데? 무슨 소위 나부랭이가 5급 군무원을 이겨?
ㄴㄴ2급은 보통 준장/소장 전역자들이 알게 모르게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그런 거다. 예비역 계급부터 중령, 대령보다 높거든. 게다가 인연이 닿으면 2급 군무원이 사단장으로 있던 시절 그 밑에 있던 대대장을 걔가 대령이 되어 다시 만나기도 하고. 햐~
시험은 공무원과 다른 게 다 같은데 한 개가 더 추가되어 있다. 2급이다.
- 2급: 준장급. 장성급 장교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오직 공공기관의 장 밖에 갈 곳이 없다. 국군 체육부대장, 병무청장, 국방홍보원장 등 군부대이긴 하지만 현역 군인을 배치하지 않는 곳의 총책임자로 밖에 못 간다. 이걸로 채용되면 무조건 리더다. 남의 밑에서 일 못한다. 그리고 현역 군인이 이 정도 급수의 군무원에게 반말 하려면 최소 중장 이상이어야 한다. 현역 준장 소장이라면 계급은 같지만 짬이 후달려서 반말 못 깐다. 일반 공무원과 비교하면 4급 공무원이다. 군무원이지만 급수가 워낙 높다보니 대우가 매우 좋다.
- 5급: 소령급. 행정고시와 동급이며 일반인이 들어갈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사관학교 교관 중 일부가 이 인원이며 예비군 동대장이 전부 이 인원이다. 일반 공무원과 비교하면 7급 공무원이다.
- 7급: 소위급. 가장 기본적인 위치의 군무원이다.소대장과 비슷한 크기의 보직을 맡는 경우가 많다. 일반 공무원과 비교하면 9급 공무원이다. 진급 상한선은 4급이다.
- 9급: 하사급. 주로 몸쓰는 직렬이다. 일반 공무원과 비교하면 계리직과 같은 기능직 10급 공무원 대우라고 한다. 진급 상한선은 6급이다.
직렬별 시험 난이도[편집]
본인들 직렬이 어렵다고 하겠지만 머리가 백지에서 시작했을 때 객관적인 분석으로 보면
전기>기계>>>>>넘사벽>>>>>행정>탄약>전자>전산 순이다
그리고 직렬 중 지휘 계열도 존재하는데 이건 예비역 장성급 장교만 가능하다. 그러니까 넌 해당사항 없다.
국군체육부대가 있다. 이전에도 지금도 국군체육부대장은 여전히 곽합인데 부대장은 바뀐 것으로 판정된다.
왜냐 하면 이전에 국군체육부대장을 하던 사람은 현역 육군 준장 곽합이지만 지금 현재 국군체육부대장을 하고있는 사람은 1급 군무원 곽합이다.
동일인물인데 판정은 다른 사람 판정이다. 직급이 준장에서 1급 군무원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자대배치[편집]
얘네는 장교, 부사관과 다르게 80% 이상이 사령부로 배치된다. 사실 군무원은 전투병과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군무원 자체가 군대에서 후방에 있으면서 보급 업무를 담당하는데 당연히 사령부로 많이 빠질수밖에 없다.
단 2급은 예외. 2급은 무조건 지휘관 판정이기 때문에 남의 밑에서 일하는 곳으로 안 가는 특성 상 사령부로 안 가게 된다. 전부 공공기관의 장이다.
전투병과 군무원들은 주로 사관학교나 병과학교로 가서 교관 임무를 수행한다. 물론 이런 곳의 교관의 직급은 5급이므로 전원 장교출신이다.
즉 장교, 부사관보다 업무적인 면에서 꿀을 많이 빤다.(물론 안그런 직렬도 있다. 대표적으로 공업직 같은거.) 그래서 월급이 장교, 부사관과 비교해서 존나 많이 못 받고 계급 서열 낮더라도 경쟁률 합격선이 장교, 부사관보다 개빡센 이유다. 저~ 멀리 두메산골 최전방에 있는 전투부대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사람 많고 자동차 많고 빌딩 많은 후방에 있는 사령부에서 근무하면 인생 성공한거니까. 더구나 결혼도 쉽게 할 수 있고.
비전투부대는 부대장부터 시작해서 어지간한 보직들은 전부 현역에서 군무원으로 바꾸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국군체육부대는 이미 최종지휘관부터 장군에서 군무원으로 바뀌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비전투부대는 점점 군무원 위주로 채워져나갈 예정이다.
이제 보병학교, 포병학교, 기계화학교 등 병과학교 차례다.
짬밥 문제[편집]
가끔 예비역 중위, 예비역 하사새끼들이 전역하고나서 군무원으로 재취업했을때 자기보다 짬밥 낮은 현역 중위, 현역 하사새끼들한테 반말까면서 일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글읽는 니들이 현역 중위, 현역 하사새끼라면 신고때려서 군 교도소에 집어넣어버리자.
어차피 전역하면 남남이고 게다가 군대는 무조건 서열이다. 예비역 간부 출신의 7급 군무원새끼가 현역 중대장보다 높다며 짬밥부심 부리면 진짜 문제가 된다. 군대가 오합지졸이 되어버린다.
니들이 간부로 군대 제대하고 군무원으로 재취업해도 현역 군인이 아니기에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현역 간부새끼들이 니새끼보다 나이 적고 짬밥 낮아도 니새끼 지휘관이나 부서장이면 존댓말쓰고 명령에 고분고분 따르도록 하자.
참고로 군무원도 보직을 부대장이나 부서장으로 받으면 엄연히 군인들의 상관이 될 수 있다.
다만 군무원도 급수가 있어서 다음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 상사 원사새끼들이 지 짬밥믿고 3급 정도 군무원에게 개기면 이 역시 상관모독죄가 성립된다.
- 1급: 소장
- 보직: 각 지방 병무청장
- 2급: 준장
- 보직: 국군체육부대장, 국방홍보원장
- 3급: 대령
- 보직: 예비군 연대장
- 4급: 중령
- 보직: 예비군 대대장
- 5급: 소령
- 보직: 예비군 동대장(중대장급), 사관학교 및 교육기관의 일부과목 교관
- 6급: 대위
- 보직: PX 관리관
- 7급: 중위, 소위, 준위
- 보직: 예비군 소대장
- 8급: 원사, 상사, 중사
- 9급: 하사
근데 실전에서는 그 군무원이 장교 출신일 경우 기수대로 따라간다.
천하의 미필 상병신 새끼가 싸지른 똥글 지웠다. 어느 나라 군대에서 계급을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소위가 행보관에게 명령 내리는 게 원칙이야. 왜인 줄 알아? 소대장은 부중대장을 할 수 있다. 저런 개소리는 포병, 기갑, 특전사 가서 하면 좆병신 취급 당한다. 포병 완편찍으면 전포대장이 소위인데 부전포대장이 원사야. 소위가 원사를 지휘하게끔 되있는게 포병인데? 게다가 기갑은 부사관은 주임원사로 가지 않는 한 원사를 달아도 전차장이야. 근데 소위는 처음부터 전차 4대를 지휘하는 소대장이거든. 특전사의 경우도 여단 직할 시설대가 있는데 시설대장(대대장급, 정상적인 부대라면 중령 보직)이 소위이고 시설대 작전관(대대 작전장교급, 정상적인 부대라면 소령 보직)이 원사다.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그건 소위가 부사관을 무시하지 말라는 거고 공적으로는 소위가 원사한테 명령내려도 아무 문제없다. 계급이 무슨 장식인 줄 아나? 그 새끼 논리대로라면 연대장이 대대 주임원사한테도 쩔쩔매야겠네? 응? 그 새끼 논리대로라면 씨발 합참 주임원사가 육군참모총장에게 명령내려도 문제없겠네? ㅋㅋ
ㄴ 소위가 원사에게 명령을 내릴 수 없다는 미필같은 논리를 가진 부사관들이 존재하니까 그런 논리를 가진 주임원사 새끼가 감히 소령님께 반말 찍찍 쌌다가 그 혐의로 불명예 제대하는 일이 발생하잖아.
종류[편집]
일반직, 기능직, 경력직이 있다.
- 일반직 - 공무원처럼 똑같이 필기시험 보고 면접시험 보고 들어오는 군무원들. 또 자주 장교/부사관 전역자들이 여기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합격하고 나면 자대배치를 받는데 꿀을 빨지 독을 빨지는 케바케다. 교육기관에서 교관으로 배치된다면 5급이고 그 과목은 장교에게 주기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자격도 없는 부사관에게 줄수도 없는 그런 과목을 담당한다. 남자 한정으로 병역의무에서 현역으로 만기전역한 자만 지원 가능하다.
- 기능직 - 특채다.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보고 들어오는 군무원들. 국가유공자들이 90% 이상은 들어온다. 또 가끔 장교/부사관 전역자들이 여기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일반직과 다르게 존나 꿀빠는 일들을 많이 하고 독빠는 일들은 적게 한다.
- 경력직 - 특채다. 2급만 존재하며 장군 유경험자만 지원 자격이 있다. 주로 예비역 준장이나 예비역 소장이 많이 오는데 서류전형만으로 들어오는 군무원들. 일반직, 기능직과는 다르게 무조건 공공기관의 장만 하기 때문에 어디에 배치되든 리더다. 현역 대령까지는 마음대로 부려먹을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임용[편집]
임용은 9급, 7급, 5급, 2급이 있다. 1급은 오직 2급만 가능하다.
- 9급 - 9급 공무원과 같은 시험. 중사, 하사 대우다. 병에게 경례를 받는다.--- 안받는게 일반적
- 7급 - 7급 공무원과 같은 시험. 소위, 준위 대우다. 부사관 및 병에게 경례를 받는다.
- 5급 - 소령과 중령 전역자는 그냥 낙하산으로 선발되고 미필, 면제, 대위 이하 전역자부터는 행정고시와 같은 시험을 봐야 한다. 소령 대우다. 위관장교 및 부사관 및 병에게 경례를 받는다.
- 2급 - 장성급 장교 전역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부사관 및 의무복무 전역자는 지원 자격 자체가 없다. 한마디로 오직 장군 전역자에게만 해당된다. 준장 대우다. 급수가 급수이니 만큼 영관장교 및 위관장교 및 부사관 및 병에게 경례를 받는다. 현재 국군체육부대장이 2급 군무원이자 예비역 준장인 곽합이다.
도보시오[편집]
- ↑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다르다. 누가 관사를 공짜로 딸려나온다 적어놨노? 관사도 군인들이 우선순위고 대부분 군무원이 다른 공무원들과 마찬가지로 따로 집계약해서 월세내고 산다; 공짜로 관사를 제공받는 군무원이 있는가 하면, 관사를 제공받지 못해서 사비를 들여서 주거 해결을 하는 군무원이 있다. 이게 좆같은게 같은 급수 기준으로 군무원 시험봤을 당시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 등을 종합한 성적순에 따라서 관사를 차등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즉 니가 군무원 시험봐서 최우수 성적으로 합격했다면 100% 관사를 공짜로 제공받겠지만, 턱걸이 수준으로 군무원에 겨우 합격했더라면 관사 제공 그딴 거 없 ㅋ 엉 ㅋ.(보통 사단사령부급 이상의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의 경우라면 100% 관사를 공짜로 제공받는다고 보면 되며, 이들은 당연히 시험 성적이 최우수로 좋아서 관사를 제공받았을 것이고 자대배치도 좋은 곳으로 갔겠지?) 참고로 예비역 장군이 군무원을 지원하면 되는 2급 군무원의 경우 무조건 관사를 주며 현역 장군에 준한 수준으로 나온다. 왜냐 하면 2급 군무원 정도가 되면 받는 보직이 특정 부대의 지휘관인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면 병무청장이나 국군체육부대장 같은 거다. 밑의 졸따구들도 관사에서 사는데 정작 이들의 보스인 부대장 본인이 쪽팔리게 하숙을 하고 자빠졌으면 가오가 살겠냐 이거지. 실제로 군무원 관사 나오는 순서는 계급>>>>>>>넘사벽>>>>>>>임용 당시 성적이다.
- ↑ 병은 가고 싶어도 못 가지만, 부사관은 가려고 해도 못 가는게 병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