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해커즈 2
조무위키
오늘도 ATLUS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만들라는 여신전생 시리즈은 안 만들고 페르소나 시리즈만 우려먹고 있는 일뽕회사 아틀러스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아틀러스에게 잭 프로스트와 나루카미 유우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 제가 선배님과 후배님을 위해 발 벗고 또 다시 나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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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게임정보 | |
소울 해커즈 2 ソウルハッカーズ 2 | |
개발 | 아틀라스 |
유통 | 세가 / 아틀라스 |
장르 | RPG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언어 | 영어 / 일본어 한국어(자막, 인터페이스) / 짱깨어(자막, 인터페이스) |
플랫폼 | 플스4 / 플스5 / 엑박원 / 엑박X / 엑박S / 스팀 |
발매일 | 일본 / 한국 / 홍콩 / 대만 : 2022년 8월 25일 유럽 / 미국 / 호주 : 2022년 8월 26일 |
홈페이지 | 일본 : https://soul-hackers.jp/ 한국 : https://asia.sega.com/soul-hackers/kr/ |
[https://www.youtube.com/watch?v=
소울 해커즈 2 프로모션 영상[1]
97년에 나온 소울 해커즈의 출시 후 약 25년만에 출시한 신작인 소울 해커즈 2 이다. 마침 이때가 페르소나 25주년 기념 기간이기도 했다. 페르소나 25주년 기념 기간중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페르소나의 신작 or 이식이나 리마스터 등을 기대하고 있는 와중에, 뜬금없이 소해2가 출시가 확정나서 많은 아틀라스 팬들을 놀래기도 했다.
배경은 미래도시이며, 주인공인 링고와 피그를 포함한 데빌 서머너들이 세상의 종언(끝)를 막기(해킹) 위해 대항하는 스토리다.
턴제 RPG 형식이며, 전투는 던전을 돌며 적과 마주하면 전투가 시작되며, 악마를 소환하여 적과 싸워나가는 형식이다. 걍 페르소나 5와 큰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 속성과 약점 찌르기, 조건이 만족하면 총공격까지 거의 다 빼다박았다.
악마도 기존 아틀라스 시리즈의 진 여신전생과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거의 다 그대로 가져왔다. 그래서 이 부분도 유저에 따라서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
남캐 주인공들이 대부분인 아틀라스 게임들에서 여캐가 주인공으로 나온것도 이례적이다.
출시일 기준으로 약 일주일쯤 지나고 나서부터 평가가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전반적인 평가는 평작 정도로 보이고 있다. 메타스코어 기준으로 약 70 ~ 75점 사이이며, 유저평점은 6점 중반 ~ 7점 후반 사이다.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와 발전한 인터페이스, 연출, 시스템은 잘 뽑힌 편이며, 특히 속도감 있는 전투형식과 ost가 좋으며 띵곡까지 있다는 등의 긍정적인 의견도 있으나[2], 아틀라스 특유의 우려먹기 형식의 게임 디자인, 짧은편에 속하는 볼륨, 어색한 컷씬, 주인공 캐릭터들을 제외한 캐릭터 모델링의 외모, 뺑뺑이 형식과 단조로운 던전 진행 방식 등 까일 부분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단점들도 있다. 아틀라스 특유의 잡다한 DLC로 가격을 폭탄같이 부풀리는 것도 문제로 꼽혔다.
진 여신전생 5도 그렇고 딱 페5 로얄까지 정점 찍었다가, 이후 출시하는 신작들의 상태가 여러모로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드러나는 등, 아틀라스의 능력 한계가 점점 보이고 있는거 아니냐는등의 말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도 긍정적인 의견도 많으며, 괜찮은 시도였다는 관점들도 꽤나 존재하므로 구매해서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단, 정가로 사기에는 게임성이 가격에 못미치는건 확실하니, 스팀 기준으로는 존버했다가 어느정도 할인했을 때 구매하는것이 좋아보인다.
주인공 캐릭터인 링고가 존나 이쁘고 캐릭터성도 잘 뽑혔다.
문제는 페르소나5 하위호환인데 페르소나5 로얄이 스팀에 출시된 이 시점에서 굳이 이걸 할 이유가 없어졌다.
사실 초반 전투는 페소5보다 재밌으나 문제는 이후에 재밌는 요소 대신 그지같은 요소만 넘친다.
던전 4번째였나 3번째였던가 길찾기도 그지같고 보스 깨는 것도 딜찍누가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한 악질 던전이 대표적.
대부분 그때 딱 접기 좋은 게 스토리가 딱히 재미있지도 않고 캐릭터도 링고 1툴이기 때문. 페르소나5가 특유의 호불호 갈리는 지점때문에 까면서도 하게 되는 걸 생각하면 심각한 수준.
게다가 보스전도 페5를 생각하면 형편 없다. 그저 딜찍누 패턴 외우기가 끝. 페르소나5도 후반가면 비슷해지나 얘네는 초반부터 패턴 그딴 거 없이 바로 그렇게 진행함 ㅋㅋㅋ
무엇보다 달리기를 할때 기력이 다는 기적의 뻘짓거리 ㅋㅋㅋㅋㅋ 뭔 포켓몬도 아니고 끝나면 계속 써주고 자빠져야 된다. 포켓몬 벌레 퇴치 스프레이 쓰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패치가 올해 1월 5일 외에 패치가 따로 없다. 심지어 그 패치 포함 3번의 패치 전부 하나마나한 패치라 패치가 전혀 없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요즘 겜은 문제 다 앉고 파는 거 맞지. 그래서 패치란 게 필요하고 문제는 얘네는 패치를 안함 ㅋㅋㅋㅋㅋ 딴 거 다 떠나서 이거부터 이 게임이 답이 없다란 증거다.
그래도 짜증나며 하다보면 한 30시간 쯤은 하는 거 보면 아주 똥겜은 아니다. 문제는 30시간 하고 환불받고 싶어진다. 다른 겜은 10시간 해도 안 아까운데 이건 진짜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