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순이

이 문서는 아틀러스의 밥줄인 페르소나 시리즈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긴 코의 노래를 부르면서 요시츠네를 합성해 보도록 합시다.
나는 그대, 그대는 나.

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문서는 성녀(聖女)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고귀하고 이상적인 여자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녀를 향해 욕설이나 비방이나 저질스러운 단어를 쓰지 맙시다.

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로라 베일리(영문판).

혈액형 O형, 신장 160cm의 매우 커엽고 사랑스러운 여고생이라구!

남주인공과 성격, 커뮤 말고는 별반 다를 게 없다.

남주가 만사가 아무래도 좋은 쿨 캐릭터였다면, 이 쪽은 헬조선의 여고에 있을법한 활기찬 여고생 타입의 캐릭터다. 실제 성격도 활기차고.

왠 창쟁이 틀이 있느냐면 포터블에서 남주는 한손검만 쓰면 여주는 나기나타만 쓰는걸로 고정되어서이다.

하지만 아틀라스는 페르소나3의 구제 따윈 잊고 페르소나4로 벌어들인 수익을 나눠줄 생각은 안하고 페르소나3 포터블의 시스템만 조금 개선하는 것 외에는 여주인공 용을 따로 만들기 귀찮다고 그래픽은 하향, 애니메이션은 삭제, FES는 미개재등하는 문제점들이 속출했다.

하지만 여주인공은 의외의 대박을 쳤고 페르소나4에서도 여주인공을 내달라는 소리가 나왔다 (아다치랑 놀게). 하지만 아틀러스는 평행세계를 유지하기에는 너무나 귀차니스트였고 이 캐릭터를 버리게 되었다.

이렇게나 아름다운데...

매우 불쌍한 처자다. 스토리에서는 다들 알다시피 말할 것도 없고, 사후 취급도 불쌍하니 남주보다 두 배로 불쌍하다.

근데 얘 존재를 기억하긴 하는건지 2년 전쯤에 굿즈도 내주고 무대판에서 시오미 코토네라는 이름으로 등장시켜줬다. 배우는 아스미 카나.

아틀러스 씹새끼들아 페르소나Q에는 어떻게든 우겨넣을 수 있었잖아 시발

ㄴ유키랑 유우가 미트스핀하는게 주제라서 빠진듯하다 ㅅㅂ

ㄴ욕을 얼큰하게 먹고 Q2에 넣어주었다 만세.

여자동료와 남자동료 커뮤때문에 양성애자가 되고 신사에 있는 로리때문에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 설도 있다

아틀러스 개 같은 새끼들아 얘 다시 안 써먹는 이유가 뭐냐 씨ㅂ라

지고지순청아완벽한 여캐인 햄순이를 다시 살려내라 아틀러스 쌍놈의 샛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