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노아: 낙원의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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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칭는 'Little Noah: Scion of Paradise'
2022년 6월 28일에 사이게임즈에서 스팀, 닌텐도 스위치, PS4 등을 통해 갑툭튀한 수집형 로그라이트 게임. 한국어 정식 지원도 확인되었다. 스팀판 기준 15,500원에 절찬리 판매 중.
참고로 부제가 없는 전작은 클래시오브클랜-라이크 F2P 모바일 게임이였는데 아쉽게도 2019년 1월 17일경에 섭종되었다. 개발사도 원래 블레이즈 게임즈(BlazeGames)이였는데 리틀노아 구작 섭종후 사이게임즈에 인수되었다.
음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키모토 히토시가 맡았다. 사실 전작 음악들을 우려먹기하는 것에 지나지는 않지만 말이다.
주인공인 노아 리틀은 사실 노아의 방주의 그 노아의 모에화인 듯한데 확실한지는 모르겠다.
전투방식은 포켓몬이나 엔더 릴리즈처럼 아스트랄이라 불리는 권속을 이용해 공격하는 간접 전투방식이다. 당연히 주인공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다.
개발사가 개발사인 만큼 프리코네(페코린느 의상+프린세스 소드), 우마무스메 의상(스페셜 위크 의상+캐럿 블레이드) DLC도 있으며 둘 다 유상이다. 참고로 DLC 단품은 각 300엔, 프리코네+우마무스메 DLC 합본 셋트는 500엔이다.
이 게임의 흥행여부에 따라 차후 주인공 노아의 프리코네 등 사이게임즈 게임들과 콜라보도 기대할 수 있다. 그래봤자 가챠이지만...
볼륨감은...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