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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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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2022년님의 2022년 1월 5일 (수) 14:3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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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다중우주나 평행우주론 관점에서 봤습니다.
디시에서 유사과학이라 하는 것을 다룹니다. 근데 몇십, 몇백 년 후엔 아닐 지도 모릅니다...
이 문서는 오로지 다중우주나 평행우주론에 의해 다뤄졌습니다. 이 문서는 작성자의 상상력이 들어갔습니다.
거긴 어느 지구냐...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개요[편집]

대체 역사란 무엇인가? 고찰하게 만드는 지뢰들

설명[편집]

국뽕을 거하게 맞으면 본래 역사보다 나은 과거를,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고 싶으면 본래 역사보다도 비참한 과거를 배경으로 한다.

역사란 과거에 일어났던 성공과 실패를 보여줌으로서 배울점을 찾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거나 트렌드 분석을 통해 미래를 예견해보거나 하는등으로 현실적으로 학술적으로 써먹는다. 따라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을 왜곡없이 찾아내려는 노오력이 골자다.

그 역사는 내가 바라는대로 굴러가지 않고 그 역사가 굴러온 최종 결과물이 바로 오늘의 역사를 바라보는 나다.

당연히 이 바라는대로 굴러가지 않아서 매우 불편하고 가려워진곳에 국뽕과 문학적 재미를 쳐발라 진짜역사를 강간해서 나온 사생아가 바로 대체역사다.

사실 위에서 까는 내용만 적었지만 대체역사는 xx라는 상황에 xx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를 고찰하면서 추후 전략을 세우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의의도 있다. 우리가 이 때 이런 실수를 해서 좆됐고, 이런 실수를 안 하는 시나리오를 짜서 그 다음에는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의 로드맵을 짤 수 있다는 소리다.

헬조센에서는 갓거일님이 비명을 찾아서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전자이다. 후자와 개념작이 극히적을 뿐이지.

신탁통치 오보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던가, 오만의 끝을 달리던 맥아더가 인천상륙작전 직후 경질되고 아주 겸손한 똑똑이 미군머장이 한반도에서 직접 지휘를 한 결과 멸공통일이 성사됬다거나, 하는등의 대체 역사물도 만들어지면 좋겠다.

대체역사물은 익히 대중이 알고있는 부분을 뒤틀려서 대중이 원하는 방향으로 써서 가려운곳을 긁어주거나 더 씹창을 내서 마조히즘을 자극하거나 한다.

그냥 아무것도 배경을 모르는 완전 허구가 아니라 독자들도 아는 배경설정이라 킹감대를 끌어내어 더 책이 잘팔리는 도화선으로 사용한다.

문제는 이런 대체역사물을 읽고 아, 이것이 역사구나 하고 믿는 빡대가리가 가아끔 탄생하기도 한다는거.

딱히 헬조선에서만 만들어지는 장르는 아니고 국뽕이 존재하는 나라라면 어디서든 오늘도 나무가 이런걸로 능욕당하고 있다.

사실 저 위의 내용들은 전부 2000년대 틀딱들 대역물 내용이고 요즘은 독자들의 니즈가 변한건지 대놓고 국뽕을 빠는 소설은 병신취급받는다. 우리나라가 껍데기는 선진국이 되었지만 아직 속은 국뽕을 추구하는 후진국성 마인드가 남아있어 선진국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세대가 보기에 국뽕에 대해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기 때문

평행우주물과 엮이면 니 우주 내꺼 내 우주 내꺼 이지랄하는 새끼들도 보인다. 이것때문에 원래 세계의 사람과 바뀐 역사 세계의 사람이 싸우는 경우도 있다.

대체역사 글 싸지르는 애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 중에 진지충들이 매일 외치는 역사에 만약이란 없다라는 드립이 있다. 물론 이런 드립 치는 새끼들 중에 사학을 전문적으로 배워본 새끼들은 만무하다. 해당 문서 참고.

대체역사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