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포

이 문서의 대상은 거대합니다! 크고... 아름다워요...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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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에서 만든 크고 아름다운 열차포

푸틴이 가랏 타이푼! 이라고 말한다면 히틀러 저 씹새끼는 허구한날 가랏! 구스타프! 라고 외친다 카더라

실전에 투입된 야포중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야포이다.

히틀러가 조낸 큰 무기를 좋아하므로 가능햇던 포이기도 하다 게는 무조건 큰 무기면 다 허락해줌

총 3문이 만들어 졌지만 이중에 실전에 나간건 1문이였다.

정식명칭은 슈베어 구스타프,애칭은 도라로 불렸으며(두번째로 생산된 구스타프 포의 이름이기도 하다.) 어째서인지 도라 구스타프로 알려졌다.

또다른 별명으로는 '큼지막한 버스'가 있었지만 사상 최대의 초중전차인 마우스 전차가 왜 쥐라고 불렸는지를 생각해보자

마지노선을 공략할 목적으로 제작되서 특수 제작된 철도 차량에 의해 움직인다. 그 때문인지 50여 미터나 달하는 무지막지한 크기를 자랑했고 폭도 커서 혼자서 2개의 평행 선로를 이용할 정도로 좆나 컸다.

그 덕분에 구경 800mm 포탄을 최대 47km까지 발사할 수 있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 유명한 좆본의 야마토급 전함의 주포도 460mm에 달하는데 이보다 좆나 큰 셈이다.

실전에서는 세바스토폴 요새 공략전에서 위력을 발휘했는데 7톤이나 되는 철갑탄을 한발 쏴서 천연암반을 27m나 관통해 그 안에 있던 소련군의 탄약고를 박살낸 일화가 유명했다. 또한 세바스토폴전 말기에 고폭탄 5발이 추가로 보급되었는데 거기서 한발 쏘자마자 핵폭탄 뺨치는 너비 200미터, 높이 35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버섯구름이 피어났다고 한다. 고폭탄을 맞은 현장에는 폭 12m, 깊이 12m의 크레이터가 생겼다고 한다.

거기에 적군들이 폭격할려들면 그 열차포는 ㅈ까 하고 터널에 숨는다 그러면 터질일도 없으니깐

세바스토폴 요새 공방전 이후의 구스타프 포는 잉여스러운 삶을 보냈는데 크기도 좆나 커서 연합군의 표적이 되기 쉬웠고 부품과 탄약 보급및 제작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결국 요새 공방전 말곤 쓸모 없는 크고 아름다운 포는 1944년경에 폴란드의 바르샤바 봉기때 한발 쏘고 얌전히 해체되었다.

정작 마지노선은 프랑스에서 항복하는 바람에 공략하지 못했다.

나중에는 일부 잔해를 연합군이 득템 했으나 이미 연합군에겐 지진폭탄 블록버스터와 리틀보이와 팻맨 같은 핵폭탄을 개발 중이여서 무쓸모였고 딱히 복원따윈 안했다고 한다.

결론은 거함거포주의는 지상에서도 그 허점이 통하는 병신 사상이다.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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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엄청나게 강력한 포탄을 발사하는 게 되려 이 대포의 결함이다.

너무 크고 강력한 포탄을 발사하는 거라서 장전하는 데 대충 40분 정도 소요된다. 탄 한 발 쏘고 영화 한 편 보고 탄 한 발 쏘고 이지랄이다.

게다가 포탄의 화력이 너무 커서 버섯구름까지 만들어낼 정도인데 이 때문에 포신의 내구력이 상대적으로 엄청 약했다. 포 한 발 쏘면 포탄의 운동에너지가 무지막지해서 선로가 휘어버릴 정도였다고 한다. 그래서 14발 쏘면 그날은 못 쏘고 이 열차포 정비를 해야 한다. 그나마도 총합 50발을 쏘면 폐차 처리해야 한다. 실제로는 25발을 쏘고 버려졌다.

더군다나 크기로 인해 인력이 엄청나게 들어갔는데 1개 포병대대 병력이 이거 하나만 쏘고 자빠졌다. 이 얼마나 낭비인가. 명색이 육군 포병 중령이라는 작자가 포반장을 하고 앉아있다.

또한 부가적인 시간과 비용 역시 엄청나게 잡아먹었다. 이걸 쓰기 위해 구축하는 진지를 3주일 동안 만들어야 했다. 그냥 진지가 아니라 열차포라매? 그래서 선로까지 다 깔아줘야 한다.

이런 포다. 그러니 한 발이라도 명중시키지 못하고 빗니가면? 이렇게 되면 병력들 사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좆나 크고 아름다운 제원

중량:1,350t

전장:47.3m

전폭:7.1m

전고:11.6m

운용인원

조작원:250명 (3일간 전선에서 유지하는 기준)

철도작업원:2,500명 (진지구축과 철도건설)

대공요원:완전편성한 2개 대공포 대대

기타요원:상황에 맞는 호위부대 추가

구경:800mm (약 31인치)

포신:32.5m (40.6 구경장)

상하각도:최대 +48°

좌우각도:고정형 (원형으로 부설된 철도에서 본체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조정함)

발사속도:1발당 30~45분이 소요, 장비점검등의 문제로 1일당 평균 14발 사격가능

탄약크기:2m(군함탄약보다도 클꺼다)

포구초속:820m/s (고폭탄), 720m/s (철갑탄)

유효사거리:약 39km

최대사거리:47km (고폭탄), 38km (철갑탄)

가격:7,000,000 제국마르크 (Reichsmark)

제조사:Krupp(크룹)

생산량:3대

관련정보

항목이 작성된 나치 독일군 무기 일람
화기류
	보병 화기	Kar98k/G41/G43/StG44(MkB42)/MP18/MP40/FG42/M30 드릴링
	권총	루거 P08/발터 P38/발터 PPK/마우저 C96
	기관총	MG08/MG34/MG42
	대전차로켓	판처파우스트/판처슈렉
육상병기
	중(重)전차	티거/티거 II/마우스 전차/P26/40/샤르 B1 bis/T-35/KV-1/KV-2
	중(中)전차	3호 전차/4호 전차/판터/M3 리/M4 셔먼/T-34/T-28/마틸다
	경전차	1호 전차/2호 전차/35(t)/38(t)/TKS/7TP/발렌타인 전차
	구축전차	야크트티거/야크트판터/엘레판트/헤처
	군용 차량	오펠 블리츠/퀴벨바겐/슈빔바겐/L2H43/포드 V3000/Sd.Kfz 222/Sd.Kfz 234 푸마/Sd.Kfz 250/Sd.Kfz 251/케텐크라트/골리아트
	야포 및 자주포	마르더/훔멜/슈투름티거/크룹 K5/구스타프 포/칼 자주박격포/V-3/88mm 대공포/Flak.38/나스호른/네벨베르퍼/Pak 대전차포/오스트빈트
	실험품	E 시리즈(E-50,E-75,E-100,바이백,야이백)/LOWE/P-1000 라테/포르쉐 티거/경 트랙터/쿠겔판처
공중병기
	전투기	Bf109/Bf110/Fw190/Me163/Me262/Ta183/He162
	폭격기	He111/슈투카/Fw200/Ar234/Ho229/질버포겔
	로켓류	V-2/V-1
	실험품	하우니브/트리프플뤼겔/레르헤
해군병기
	항공모함	그라프 체펠린급 항공모함
	전함	비스마르크급(티르피츠)/샤른호르스트급/H급 전함
	순양함	아드미랄 히퍼급/O급 순양전함
	장갑함	도이칠란트급
	잠수함	유보트(1형,2형,7형,9형,10형,14형,16형,21형,23형)
참고: 현대 독일 연방군의 무기,동독 국가 인민군의 무기
이텔릭체는 프로토타입 및 페이퍼플랜 밑줄은 노획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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