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파일:전라남도로고.JPG 전라남도의 행정구역

자치시

광양시

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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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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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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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안군로고.gif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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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파일:화순군로고.gif화순군

참고

밑줄:도청소재지 · 한국의 행정구역

설명

영화 《곡성》 때문에 이 동네가 무섭다. 근데 사실 영화가 존나 무서운 거라서 그렇지 내용은 이 동네와 무관하다. 진짜 무서운 동네는 전라남도 서부 해안가에 위치한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허벌난 카르텔이라는 고문서가 숨겨진 곳이다.

곡성역도 깔끔하게 새로 지은 역이고 동네도 밝은 분위기다. 물론 깡촌이라서 그렇다.

섬진강이 흐른다.

실제로는 범죄 없는 마을이라고 지정된 곳이다.

그냥 광주나 순천 지역의 인싸들이 사진 찍으러 간간히 오는 곳이다. 마을 분위기도 흉흉하지 않고 괜찮음. 그리고 인싸들의 수요를 봐서 읍내에 인싸시설들도 많이 생기는 듯. 물론 너와 나 같은 아싸들은 갈 일 없다.

전라남도 두번째로 오지다. 옆의 구례군하고 함께 전라남도판 무진장, BYC라고 보면 된다. 그 정도로 낙후된 곳이다.

경제

좆나 깡촌이라서 변변한 산업단지 같은 게 없다. 그나마 입면에 있는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과 기차마을 관광 수요가 곡성을 먹여 살려준다. 이거라도 없었으면 곡성군은 그대로 시망이다. 그리고 금호타이어 공장이 꽤 크다. 그리고 곳곳에 농공 단지가 존재하지만 그마저도 순천과 가까워서 물류 이동이 편한 석곡면과 곡성군 제2중심지 옥과면과 가까운 겸면과 석곡에 있는 농공단지 외에는 변변한 산업시설이 하나도 없다. 심지어 곡성보다 더 깡촌인 구례군도 아이쿱자연드림 공장이 들어오면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나 카페가 들어왔는데 여기는 그런 거 하려면 남원이나 광주까지 닥치고 대장정을 해야 한다.

- 무려 2개관 짜리 "곡성 작은영화관"과 롯데리아 , 이디야 커피를 보유한 곡성을 다시는 무시하지 마라.

교통

철도

전라선 곡성역 하나 외에 운행하는 역이 없다. 이 역을 통해서 순천, 남원, 전주 등지로 갈 수 있다.

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곡성IC, 석곡IC, 옥과IC가 있다. 세 곳 모두 이용객은 적은 편이다.

국도

17번 국도가 곡성을 뚫고 지나간다.

버스 터미널

곡성 터미널 옥과시외 버스터미널 석곡 터미널이 있다.

행정구역

곡성읍

오곡면

삼기면

석곡면

목사동면

죽곡면

고달면

옥과면

입면

겸면

오산면

관광지

죽동제

섬진강 기차마을

섬진강 레일바이크

심청한옥마을

도림사

학교로

길 이름이 학교로인 길이 있다.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다.

근데 불법으로 농사짓는 사람들도 이용한다.

학교로는 무려 4개의 학교를 끼고 있다.

•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 곡성중앙초등학교

• 곡성중학교

• 곡성고등학교

그래서 이 길은 짧다.

교통

읍내에 신호등이 거의 없다. 촌 동네가 다 그렇지만 여기는 회전 교차로가 많다.

곡성버스터미널 앞에는 신호등이 있다. ㄷㄷ

인접 도시

• 남원시
• 순천시
• 구례군
• 순창군
• 담양군
• 화순군

호남고속도로 타고 조금 나가면 팡주팡역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