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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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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바이올린님의 2021년 3월 15일 (월) 14:1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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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ㄴ 보강천 내부 읍내지역은 제외

충청북도의 행정구역
자치시 파일:제천시로고.gif제천시 청주시 충주시
자치군 괴산군 파일:단양군로고.gif단양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
참고 밑줄: 도청소재지
한국의 행정구역, 청주시 행정구역

충청북도의 존나 작은 군이다. 하지만 한국 본토에 있는 가장 작은 지자체는 아니다. 한국 본토에 있는 지자체 중에서 가장 작은 곳은 경기도 구리시고 충청도로 한정해도 충청남도 계룡시가 가장 작은 곳이다. 자치구까지 따지면 부산광역시 중구가 제일 작다. 아, 울릉군은 본토가 아니라 섬이니 당연히 논외다.

원래 괴산이었는데 떨어져나감. 근데 사실 원래 괴산이랑 별개의 군이었던 걸 일본놈들이 멋대로 합쳐놓은 거라서 오히려 원래대로 돌아간 게 된다.

박보영의 탄신지임. 그때는 괴산이었지만

원래 조선시대 당시 청안현에 속했던 곳인데 일제강점기 이후 쪽숭이들이 부군면 통폐합을 통해 괴산에 편입했다. 근데 문제는 괴산 읍내보다 증평의 인구가 더 많은 것. 그렇다 보니 증평과 괴산은 행정구역 문제로 서로 다투기 일쑤였고, 증평이 시 승격 조건인 인구 5만에 도달하지 못 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2003년에 어쩔 수 없이 증평읍과 도안면만 따로 나눠서 증평군을 만든 것이다.

괴산놈들이 잃어버린 땅 되찾은 거 마냥 증평을 괴산이랑 다시 합치자고 입을 터는데 증평 사람 입장에선 말도 안 되는 개소리 취급이다. 오히려 양심적으로 괴산 니네들이 청안, 사리면 내놔야 정상 아니느냐고 하는편이다. 솔직히 차라리 청주에 붙었으면 붙었지 남부 3군이랑 동쪽의 단양군이랑 맞먹는 곳이랑 다시 합병하고 싶진 않을듯. 참고로 조선시대에는 청주의 속현이었으니 청주시에 통합되는 것도 나쁘진 않았다.

ㄴ 이젠 정치적인 문제로도 불가능해졌다. 진천 음성 증평이 공장으로 인해 초스피드 발전을 하는 동안에 괴산은 오히려 인구가 줄어서 선거구가 중부4군 / 남부3군에서 진천증평음성 / 남부3군 + 괴산군으로 바뀌었다.

일반계고는 1개 있는데 특성화고는 2개나 있는 동네

씨발 괴산가려는데 길을 증평시내 관통하도록 뚫어놨다. 존나 막히고 갈때마다 역겨운동네다. 그냥 괴산에 귀속되었으면 한다.

행정구역[편집]

증평읍[편집]

읍치곤 인구가 제법 많다 3만명 이상.

있을건 다있는동네다.

도안면[편집]

그냥시골동네다.

청안 사리[편집]

증평소속은 아니고 괴산소속이지만 걍 증평생활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