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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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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크보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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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롸샤의 주요 야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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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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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실업리그


소개[편집]

NPB는 닛뽄 프로페셔널 베이스볼의 약자이다. 내셔널 아니더라

일본야구기구가 관리하는 일본의 프로야구로 NPB또는 느프브라고 불린다.

일본 프로야구는 1부리그 퍼시픽리그와 2부리그 센트럴리그의 양대리그로 구성되며 각 리그별로 6개의 팀이 있다.

여기도 또라이 감독들 천지다.

크보와 다르게 투신타병 리그다. 그나마 요즘은 서서히 완화되고 있어 종종 핵전쟁이 터지긴 한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간 야구선수들은 지금 이대호니 오승환이니 많지만, 생각보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온 선수들은 몇 없다.(가장 유명한 게 카도쿠라 정도)

하지만 재일교포들이 일본 프로야구 태동기 때부터 있었고 (장훈 옹이나 요시 그란도시즌의 창시자 백골퍼 등등) 자신들이 재일 한국인이라는 걸 커밍아웃하는 사람들도 있다. (모리모토 히초리)

그냥 있는 정도가 아니라 많았다. 일단 레전드만 따져봐도 장훈, 일본 최다승 김경홍부터 그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명장 김성근까지.

물론 지금도 꽤 있다.

한국 구단들이 이놈들 따라하느라 지역명은 다 빼버리고 기업명만 넣었다. 그래서 크보는 지역명 안 넣는 게 낫다는 크보빠 근거로 항상 들먹이곤 했는데 요즘은 지역명 넣은 구단이 훨씬 많다. 못 믿으면 직접 느프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된다. 뒷통수 얼얼할 거다.

국내에서는 접해보기가 어렵고해서 어지간한 야구팬이 아니면 일야를 깊이 알고있는 사람들이 드물다. 디시위키만 봐도 크보나 믈브는 그나마 뭐라도 많이 끄적여놨는데 일본야구는 거기에 못 미친다. 일본야구를 보려면 아프리카티비를 가든지 토토하는사이트 가서 토쟁이들과 함께 보면된다.

크보처럼 응원가문화가 있다. 꼴데 부산 갈매기처럼 팀을 상징하는 곡도 있고 선수별 응원가도 다 있다. 다만 얘네는 희한한게 별의 별 응원가가 다 있다는점이다. 좌타자응원가 우타자응원가 포수응원가 찬스응원가 대타응원가 용병투수응원가 좌투수응원가 등등

응원가 가사를 보면 반복구호를 잘 안 쓰고 거창한 의미를 담아서 가사를 쓴다. 아주 가끔 상대 족치자는 크보빠들이 들으면 뒷목잡는 가사도 있다. "자 떠나자 XX 잡으러"만 해도 항의하는데, "XX 쳐부수자"(DeNA 찬스테마) 들으면 아예 거품 물고 쓰러지겠다.

물론 크보처럼 미친듯이 음악틀고 9이닝내내 목청터지라고 노래부르는 건 아니고, 여기는 다른 특색있는 아이템이 있다.

고시엔에서도 들을 수 있는건데 랏빠(ラッパ)라고 해서 나팔을 존내 불어댄다.

중계로 들으면 오 신선한데 싶지? 가까이서 들으면 존나 시끄럽다 ㄹㅇ.

참고로 동북네는 2018년부터 음악 튼다. 아니 랏빠도 못 부는데 앰프 들여온 거 ㄹㅇ??

쪽본 응원 문화 들어올 길은 아예 없다 보면 된다. 랏빠는 그렇다 치는데 리그 응원 규정 보면 개포터 빼고는 응원 불가능인데, 이걸 받아들일 크보인은 있을까?

한국에서의 인식[편집]

리그수준은 높지만 우리나라에서 일본야구 제대로 보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대다수의 국내야구팬들은 국가대항전에서 일본대표팀을 만나면 쬐끔 유명한 몇몇 선수만 알고 대부분은 잘 모른다.

이대호, 오승환은 방송에 출연해 메이저리거들 한텐 관심 많이 주면서 왜 우리한텐 관심이 없냐며 불평을 늘어놓기도 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2016년엔 둘다 미국가서 관심을 받았고 오뎅은 지금도 받고있다.

당장 다르빗슈 다나카 이와쿠마 마에다 오타니 같은 메이저리거만 봐도 일본 있을땐 큰 관심도 못 받던 애들이 메이저리그 오니까 엠창스플이 한국사람인 마냥 출전 예상이니 뭐니 자막 띄워주면서 대우해주는거 보면 답 나온다. 야구팬들은 쟤들이 메이저니까 관심주는거지 일본 있을때 어땠는지 물어보면 10명중 9명은 제대로 대답 못 한다.

리그 판세가 바뀐지도 좀 지났는데 대다수의 야구팬들은 아직도 요미우리가 우승권에 있는 강팀인줄 알고 작년 재작년 2연속 가을야구간 요코하마가 TBS 모기업일때처럼 막장야구를 펼치는줄 안다. 올 시즌 5할 승률+을 찍으며 A클래스 경쟁을 벌이는 오릭스는 이대호 있을때처럼 존나 못하는 팀인줄 알고 있다. 이대호 손정의빨로 그나마 인지도 탄 소뱅조차도 여전히 강팀으로 군림해 왕조 만드는줄 알고 있던데 그 소프트뱅크 올해 3등도 버거운건 알고는 있냐?? 근데 올해도 일본시리즈 우승했다

아래의 두 가지 경우도 국내에서 일본야구의 관심을 떨어뜨리는데 영향을 줬다.

2023 WBC의 영향으로 일본야구 보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끔찍한 중계 퀼리티로 한경기만에 다 좆크보로 돌아올게 분명하다.

중계권료 양아치짓[편집]

국내에서 중계를 해 주고 싶어도 돈을 너무 뜯겨서 중계를 쉽사리 할 수가 없다. 이승엽이 한창 교진 4번으로 뛸때 스브스는 100억가량을 중계권료로 교진에 내다바치며 일본야구 중계를 해 주긴 했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들다보니 이대호 있을 무렵엔 중계를 거의 안 했고 2013~2014년쯤엔 아예 tv중계를 때려쳤다. 그리고 이제 일본 내 한국선수는 종범이니 해 줄 이유도 없다.

턱없이 부족한 관련기사[편집]

그리고 포털사이트 등지에선 일본야구 관련 뉴스가 가뭄에 콩 나듯이 나와서 이렇다 할 소식도 잘 못 듣는다. 그린야갤의 경우 일본야구 기사 중 10개 중 8개가 오오타니 관련 소식이고 1개는 키무라칼럼, 나머지 1개가 일본야구 관련 기사다.

저렇다보니 오오타니 후빨러만 늘어나고 제대로 된 일본야구 소식을 많이 접하기가 어렵다. 그나마 스포티비가 매주 일야소식을 정리해서 써 주긴 하니 위안거리로 삼아야...

아래의 사진들은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올라온 일본야구 관련 기사들이다.

이게 씨발 일본야구리그인지 오오타니리그인지 모르겠다. 암만 국내에 일본야구팬들이 소수라고는 하지만 관련기사를 너~~무 적게 내 준다. 하도 이러니까 일본야구 문외한들은 일본엔 오오타니 말곤 투수가 없는 줄 안다...는 2017 wbc덕에 그나마 스가노, 센가 등의 투수들을 알게됐다. 노리모토도 올해 탈삼진 기록 안 세웠음 영원히 국대 ㅂㅅ투수로 기억됐을거다.

만일 올해 일본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뛰었다면 저것보다는 기사가 더 많이 나왔을 것이다.

오늘도 많은 일본야구 매니아들은 토쟁이 사이트에서 중계를 보고 야후재팬 등지에서 관련 기사를 찾아 볼 것이다.

7월말인가 8월초인가 엄청 오랜만에 이마에 토시아키 기사 올라왔는데 베댓이 쪽바리리그 관심없어 이딴거 올리지마 이런 뉘앙스였다. 국뽕 ㅈ크보 팬들의 배척도 한몫한다.

후진적이고 보수적인 중계수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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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NHK가 1루에서 공을 보여줬는데 타 방송사들이 그걸 다 따라한게 정착이 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당시만 해도 획기적이었고 좆크보도 따라했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지금은 존나 중계 보기 불편하다.

특히 우익수 쪽으로 타구가 가면 아예 안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카메라맨들이 개노답으로 줌을 시도때도 없이 하고 멀리서 보여주는 바람에 공을 잘 못잡는다. 메이저는 물론 좆크보와도 중계 퀼리티가 하늘과 땅 차이.

하지만 좆본 특유의 보수성으로 여전히 안 바뀌고 몇십년 전 기술 그대로 쓰고 있으니 좆본이 얼마나 뭔가를 바꾸는데 매우 싫어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 진심 존나 불편한데 아무도 불평을 안하는건지 원

그나마 몇 구단(요미우리, 한신, 오릭스, 세이부)은 좆크보 메이저처럼 포수 뒤에서 보여줘서 괜찮지만 카메라맨들이 ㅄ이고 좆크보에서 필수가 된 스트존 같은게 없고 구종 어디 꽂혔는지 보여주는 것도 없어서 답이 없다.

투수 시점도 ㅄ으로 너무 오른쪽이라 스트존이 이상하게 보이며 투수들의 공 무브먼트도 보기 힘들다. 당장 오타니 다르빗슈 메이저 경기 보면 위에서 찍어서 무브먼트가 다 보여서 존나 쩌는데 일본에서 뛸때는 그게 제대로 안 보여진다.

WBC도쿄돔 경기하고 메이저구장 경기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도쿄돔 정도면 일본에서 가장 좋은 중계 퀼리티인데도 차이 개심하다.

역사[편집]

1936년 일본 직업 야구 연맹이 발족되었고 구단이 크게 늘어나면서 정규시즌이 개최된 것이 일본 프로야구의 시초이다. 이때는 프로야구라는 명칭 대신 직업 야구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이후 명칭이 1939년 일본 야구 연맹→1944년 일본 야구 보국회으로 바뀌었는데 보국회로 바뀌고 나서는 리그가 중단되었다. 이유는 많은 직업 야구 선수들이 2차 세계대전에 징병되었고 전사했기 때문. 사와무라 에이지도 그 전사자 중 한명이다.

이듬해인 1945년 일본 직업 야구가 다시 부활. 1946년부터 리그가 재개되었다.

그리고 1950년 마이니치가 프로야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신문사 라이벌인 주니치와 요미우리가 "왜 또 신문사야!"하면서 거세게 반발했고, 어서오시게와 언능 꺼져라 라는 두 세력이 거의 비슷해져 리그가 센트럴과 퍼시픽으로 반쪽났고, 이것이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참고로 쪼개지기 전 우승 커리어는 계승 안 된다.

크보보다 출범은 일찍 했지만 지역정착은 크보보다는 별로였다. 센트럴 리그는 다이요가 야마구치에서 교토 갔다가 가와사키 찍고 요코하마 간 떠돌이짓을 빼면 연고이전이 없어서 너희에게 한 말은 아니라며 무릎 꿇고 싹싹 빌지만, 퍼시픽은 인기 없다고 오사카 떠서 후쿠오카 가고, 망해가는 팀 구제해준다는 말로 꼬시더니만 사이타마로 강탈해가고, 교진군 땜에 망해간다면서 도쿄에서 존나 추운 홋카이도로 날아가고, 돈 아낄려다가 살 집이 없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고, 멀쩡한 집도 있는데 뭣만 하면 지역을 이리저리 옮기고, 아줌마들 땜에 집 옮겼다가 슈퍼적자에 팀이 고인되는 등, 크보 출범 이후에도 팀이 근본을 못 잡고 있었다. 지금 연고지는 2000년대 되어서야 확정되었다.

인기는 센트럴이 퍼시픽보다 높다. 인기구단 대부분이 센트럴에 있기때문. 도쿄 그 자체 교진군, 오사카 아재들이 득실대는 한신, 카프죠시로 대표되는 카프 등등... 반면 퍼시픽은 사이타마의 축구인기에 밀린 세이부와 같은 연고를 쓰는 한신에 팬 다 뺏긴 오릭스가 있어서 인기가 센트럴에 뒤쳐질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퍼시픽리거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센트럴의 인기는 요미우리빨이라는 자위질을 해댄다. 참고로 센트럴리그에서 팀컬러가 팬 없고 인기 없는 팀으로 자리잡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도 퍼시픽리그의 치바 롯데 마린즈와 오릭스 버팔로즈보다 팬이 많다.

인기[편집]

각 팀별 팬베이스 분포도. 이 와중에 오릭스는 이렇다 할 팬베이스 조차도 없다

일본에서 국가 스포츠는 당연히 야구이며 인기 스타 목록에도 야구선수는 항상 들어간다.

게다가 일본에서의 NPB 인기는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다. J리그가 컸다고 하지만 여전히 NPB와 비교하면 초라한 수준이다.

심지어 2016년, 2017년 연속 역대 최고 관중이 입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NPB 누리집 통계에 따르면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12개 구단은 858경기에서 2498만 1514명을 동원했다. 경기당 2만 9116명으로 역대 최다 관중이다. 가끔가다 개축빠, NPB까들이 NPB인기를 날조하는데 NPB는 2000년대 잠깐 침체기였지만 2010년대 들어 다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2017년에도 센트럴리그 기준 429경기 평균 32690명, 퍼시픽리그 기준 429경기 평균 25910명으로 총합 2513만 9463명을 기록했다

평균관중으로만 보면 아시아 보스급인데, 일본야구를 이길 게 인도 크리켓 리그 밖에 없다. 그러니까 아시아 축구 관중수 1위라는 인도 축구나 카레에게 밀려 콩이지만 요즘 뜨는 대륙 축구도 명함 못 내민다. 세계적으로도 7~8위를 엎치락뒤치락한다.

특히 이 부분에서 변화가 가장 큰 구단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인데 빼어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카프녀의 유입과 함께 인기도 크게 상승한 구단이다. 요코하마 역시 DeNA가 구단 운영을 시작한 뒤 꾸준히 관중수가 늘어나며 인기가 높아지는 중이다.

사실 이 문서에 나오는 각 팀별 팬베이스 분포도는 최신 버전인가보다. 롯데가 치바에서 최고 인기팀이 된 지는 2년도 안 됐다. 2018년 조사에서 처음으로 쿄진을 역전했다. 뭐 역전했다고 해도 살짝 많은 거겠지만 오릭스보다 평균관중은 딸려도 인기도는 더 낫다는 것이 증명됐다.

스포츠 리그가 다 그렇듯이 인기팀이 인기를 독식하는데 그게 거의 분데스리가 급이다. 뭔헨처럼 교진이 절반 먹고 그 나머지 절반 한신이 먹고 나머지 다른팀이 나눠 갖는다.

리그 수준[편집]

전체적으로 투수들의 수준이 야수보다 높다. 타자들이 한참 홈런 뻥뻥치던 래빗볼 시절에도 리그 방어율이 메자 약물시대나 크보 현재처럼 기이하게 상승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타자들의 수준이 낮은것은 절대 아니다. 아시아인 최초 명전 예약인 스즈키 이치로, 구장빨 있긴해도 30호무란도 까본 마쓰이 히데키, 먹튀라고 까였을 언정 목동 탁구왕,오현무 보다 높던 WAR를 기록한 후쿠도메가 있다. 또한 일본인 내야수 이구치 타다히토 또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이와무라 아키노리도 생각보다 높은 WAR를 기여했다. 또한 웨이트트레이닝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시작하면서 피지컬 또한 상향평준화 되고 있다.

가끔 좆크보빠들이 타자들만큼은 크보가 더 우월하다 하는데 일말의 가치도 없는 개헛소리에 불과하며 파워 구속 수비 주루 모두 NPB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조크보는 일단 스트라이크 존부터 넓히자

메이저리그하고 비교하자면 메쟈 진출 일본인 선발만으로 자체생산 로테이션을 돌릴수 있다. 불펜도 우에하라, 타자와 준이치가 있다. 야수쪽은 지금은 전멸이지만 야마다 테츠토, 야나기타 유키, 쓰쓰고 요시토모, 스즈키 세이야 등등 젊은 선수들이 주목 받고 있어 차후 기대해볼만 하다.

또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수준차이가 꽤 크다. 교류전만되면 센리그 팀들이 털리는게 일상이다. 이러한 이유로 실력의 퍼시픽, 인기의 센트럴이라는 말이 유명하다.

시즌 일람[편집]

2016 시즌[편집]

다카하시 체제가 첫 출범한 요미우리는 병맛타선으로 1위 실패. 거기다가 퍼스트에서 다른팀도 아닌 DeNA에 패배하며 광탈한다. 히로시마가 스즈키 세이야의 포텐이 터지고 아라이 다카히로의 회춘 등등 선수단이 각성하며 25년만의 리그우승을 차지하지만 일본시리즈에서 닛폰햄에 패배한다. DeNA는 98년이후 18년만의 가을야구 진출을 일궈내며 파이널까지 갔지만 히로시마에 털리고 광탈한다. 야쿠르트는 마운드가 폭발하며 시즌이 씹창났고 한신은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만 엿봐야했다. 주니치는... 앞길이 어찌될런지 모르겠다.

유력 우승후보 소뱅이 11.5 게임 차이를 뒤집히는 역대급 DTD를 시전하며 2위로 추락했다. 11.5게임 차이를 뒤집고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한 닛폰햄이 진정한 승리자. 지바 롯데는 그나마 중간은 가서 가을야구 갔는데 소뱅에 털렸다. 세이부 라쿠텐 오릭스는 3병신연합을 구축하며 작년과 똑같이 456에서 놀았다.

이 해도 소뱅 이겼으면 쓰리핏에 자타공인 왕조가 될 뻔 했는데 그걸 막아냈다.

2017 시즌[편집]

예상[편집]

아마 홋카이도, 후쿠오카, 요미우리등이 상위권을 형성하고 히로시마, 지바가 상위권을 추격하며 지낼듯이다. 그리고 요코하마가 좀 중위권으로 부상할 가능성도 높다. 아마 사이타마, 도쿄, 한신(중하위권)과 중위권을 구축해서 놀듯. 그리고 한신, 주니치는 하는거따라 운지할수도 반등할수도 있으며 오릭스와 도호쿠는 도원결의를 맺어 하위권을 지킨다.

정규시즌[편집]

현 시점 느프브 한줄 요약

  • 한신 vs DeNA 2위 싸움, 소프트뱅크 vs 라쿠텐 1위 싸움


한신,금칰은 폭주하고 있고 꼴데,닛폰햄은 관속으로 처박고 들어갔다. 요미우리도 돈질 해도 그대로고 전통의 병신팀 세이부는 올해도 하위권 수성중 엌ㅋㅋ

그러나 세이부는 어느새 상승세를 타며 3위까지 치고올라왔고 근근히 A클래스 근처에서 버티던 오릭스는 dtd의 정석을 보여주며 5위까지 추락했다. 지바 롯데는 투타 모두 씹망한것이 너무 치명타였는지 아예 꼴찌자리에 살림을 차렸다.

퍼시픽은 A클과 B클이 벌써부터 뚜렷하게 윤곽이 잡히는 모양새로 보인다. 3위 세이부와 4위 닛폰햄의 승차가 7경기 차이로 벌어져 있는 상황. 반면 센트럴은 1위 한신과 최하위 야쿠르트가 불과 8게임 반 차이인 상태라 A클래스에 어떤 팀이 들어갈 지 예상하기가 쉽지가 않다.

현재 세리그는 교진이 역대급 추락으로 5위로 굴러떨어졌고 파리그에선 최악의 행보를 보였던 오릭스가 교류전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이며 다시 순위표가 요동치고 있다.

1위까지 올라갔던 한신이 8연패로 추락하며 어느덧 2위자리도 불안해지는 상황까지 와 버렸다. 그 사이 DeNA가 5할을 회복하고 한신과의 승차를 1경기까지 줄여 2위 싸움에 들어갔다. 히로시마는 한신의 추락에 힘입어 또 독주체제에 돌입

전반기 종료를 코 앞까지 두고 1위를 사수하던 라쿠텐은 결국 소프트뱅크에 1위를 뺏겼다. 그래도 아직 1.5경기차이라 다시 1위를 되찾을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다. 파리그 B클래스는 슬슬 윤곽이 잡혀가는 모양새다.

100경기정도 치른 지금 세리그는 주니치와 도쿄 야쿠르트는 이미 B클래스 사실상 확정이고 히로시마는 작년처럼 독주중, 그리고 한신과 요코하마가 2위싸움에만 정신팔린 사이 어떻게 요미우리가 슬금슬금 기어올라와서 요코하마의 3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현재 한신과 요코하마가 3경기 차, 요코하마와 요미우리가 3경기 차이난다.

파리그는 노잼 됐다. A/B클래스가 이미 다 정해졌다. 그나마 닛폰햄과 치바롯데가 1경기 차이라서 탈꼴찌 싸움 오지게 할 각이고 1.5경기 차이인 도호쿠 라쿠텐과 소프트뱅크가 1위싸움을 할 거 같다. 2009년 SK마냥 19연승 하거나 2010년 기아마냥 16연패 하지 않는 이상 세이부는 3위 고정, 오릭스는 4위 고정 확정이다. 둘의 경기차가 12경기 난다.

가을야구에선 예상대로 소프트뱅크가 무난히 올라왔고 센트럴 3위인 요코하마가 한신, 히로시마를 차례로 조지고 올라오면서 다윗과 골리앗이 맞붙게 되었다. 3차전까지 소뱅이 3연승으로 압도하다가 4,5차전에서 요코하마가 2연승을 하며 반격했다. 그리고 6차전에서 카와시마의 끝내기 안타로 소프트뱅크가 2년만의 일본 정상에 올랐다.

2018 시즌[편집]

센트럴-2~6위끼리 치고받는 진흙탕
퍼시픽-1~5위끼리 치고받는 진흙탕

현재 추세는 대략 저렇다. 센트럴리그는 올해도 히로시마가 치고 나가면서 리그 3연패를 노리고 있다. 나머지 5팀은 하루가 멀다하고 서로를 물어뜯는 중. 이와중에 시즌 중 각각 8연승과 7연승을 내달렸던 요코하마와 요미우리는 그 좋은 흐름을 못 이어나간 탓에 히로시마를 견제할 타이밍을 놓쳤다. 그러는 사이 하위권에 쳐져있던 주니치와 야쿠르트가 혼란을 틈타서 중위권 도약을 노릴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왔다. 특히 야쿠르트는 세리그 최하위로 쳐져있다가 교류전에서 어마무시한 경기력을 보이며 한때 세리그 2위까지 치고 올라왔었다. 결국 우승까지는 했지만 현재는 다시 쳐진 상태. 6월 25일 기준으로 1위 히로시마와 2위 요미우리의 승차는 5.5게임 차이로 여유가 있으나 2, 3, 4, 5, 6위간 승차는 모두 반 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시즌이 끝날때까진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누가 올라갈 지 예상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반대로 퍼시픽은 시즌 시작부터 개좆망한 라쿠텐을 제외한 5팀이 치고받는 중이다. 압도적인 페이스를 보이던 세이부가 시즌초반 벌어둔 승수를 거의 다 깎아먹으면서 2위 닛폰햄과의 격차도 어느덧 2경기차이로 줄어들었고 닛폰햄과 1경기 차이로 3위에 위치한 디펜딩 챔피언 소프트뱅크는 주축 선수들의 부진과 부상으로 힘을 100%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 간신히 3위를 지키고 있지만 2경기 차 4위 오릭스와 3경기 차 5위 지바 롯데가 A클래스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파리그는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팀 뿐만이 아니라 리그 우승팀 역시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히로시마가 신선놀음하며 센트럴 3연속 제패에 성공했고, 반대편 퍼시픽에선 사이타마가 10년만에 퍼시픽 우승을 차지했다. 다른 가을야구 열차 탑승객으로는 UTU로 2등 먹은 도쿄, 요코하마의 막판 DTD로 승선에 성공한 교진, 떨어질 뻔 하다 막판 떡상에 성공한 후쿠오카, 그리고 부활한 홋카이도가 있겠다.

히로시마는 도쿄를 누르고 올라온 교진을 3연승으로 떡바르며 일본시리즈에 선착. 사이타마는 상성 안 보고 1선발 냈다 털리고, 타선이 선풍기만 휘둘러댔다가 2위 후쿠오카에게 결승 진출권을 내줬다. 이렇게 히로시마 vs 후쿠오카라는 극서 일본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34년만에 이기고 빨리 우승 정말 모르는 구단을 한신에게 넘기려 한 히로시마지만 후쿠오카의 혜자야구에 격침. 반면 후쿠오카는 센트럴 리그 6팀을 모두 일본시리즈에서 꺾는 올킬을 달성했다.

이 와중에 평균 관중 29,785명이라는 결과를 내며, 28,830명을 찍은 믈브를 추월하고 넘버원 평관 빠따가 되었다.

2019 시즌[편집]

세리그는 한신 요코하마 요미우리가 진출해 요코하마는 업셋당하고 한신이 올라갔으나 요미우리가 무난하게 일본시리즈로 갔다. 파리그는 또 소뱅이 라쿠텐 세이부 즈려밟고 진출했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적지에서 4연승하며 세이부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요미우리는 설마 우리도 세이부꼴 나겠어 했으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며 소뱅이 또 손쉽게 왕좌에 오른다. 이로서 3연패를 달성했다.

2020시즌[편집]

우한 코로나로 인해 늦게 시작해 120경기만 한다. 또한 클라이맥스 시리즈도 파리그만 한다. 여차저차 요미우리 소뱅이 또 다시 맞붙게 되었다. 결과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스윕으로 시마이. 소뱅 4연패.

2021시즌[편집]

역대 시즌을 통틀어도 가장 충격적인 반전의 시즌. 만년 꼴지이자 노답팀 야쿠르트와 오릭스가 재팬시리즈에 올라갔다..........??????

전시즌 꼴지인 두 팀이 재팬시리즈에서 붙게 되는건 당연히 처음 있는 일이다. 그걸 떠나 올시즌은 역대급 성적 평준화 시즌이어서 두 팀 모두 높은 승률을 기록 하지 않고도 우승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과연 암흑기를 탈출할 팀은 누구?

결국 야쿠르트가 우승했다. 오릭스 눈물 ㅠㅠ

2022시즌[편집]

상향평준화 시즌. 또한 좆크보 메이저처럼 극투고타저 시즌. 근데 무라카미는 56홈런 치며 신기록 경신했다..

초반 한신이 기록적인 패배행진을 벌이며 조롱거리가 되었는데 어쩌저찌 포시에는 갔다.

센트럴 포시에서는 요코하마가 한신 상대로 병신짓을 벌이며 1사 만루에서 한점만 내도 올라가는걸 김현수 빙의해서 병살타를 치며 자멸하는 좆크보 저리가라할 예능을 선보였다.

하지만 예상대로 야쿠르트에게 광탈당하며 야쿠르트가 2년 연속 진출. 퍼시픽에서는 오릭스가 기적을 일으키며 막판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고 우승을 놓친 소뱅은 세이부를 바르고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왔으나 힘이 빠졌는지 광탈당했다.

이로서 2년 연속 야쿠르트 오릭스가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엔 오릭스가 야쿠르트에게 복수하며 눈물겨운 암흑기를 마침내 끝내고 말았다. 이제 한신 히로시마 요코하마만 남았다

리그 운영[편집]

시범경기
페넌트레이스
교류전
클라이맥스 퍼스트 스테이지(3전 2선승제)
클라이맥스 파이널 스테이지(6전 4선승제[1])
일본시리즈(7전 4선승제)

시즌중에 양대리그간의 교류전을 끼워서하고 각 리그 3위팀까지 가을야구를 한다.

총 경기수는 143경기

FA 시스템[편집]

좆크보 씹거품리그에 비하면 FA제도가 괜찮은편이다.

느프브는 선수의 연봉을 기준으로 선수 등급제를 시행하고있어 FA거품이 잘 생기지 않는다.

사실 한국에서도 선동열을 기준으로 나름에 등급제가 있을때는 오히려 돈을 덜 줘서 문제였다

선동열 가진 회사가 까까만든 곳이라 돈이 ㅈㄴ 없었다 동열이가 저거 받는데 느그가 뭔데 더 받을려고 이런식으로 막았다고 한다

이 점을 참고해 좆크보도 선수 등급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ㄴ는 배구가 먼저 함.

최근 료 다이칸이 120억에 요미우리 이적하면서 거품 생기는듯 한데...는 개뿔 최형우가 120억이다

ㄴ근데 부상 생겨서 드러누웠다

오히려 일본은 리그 규모에 비해 연봉이 비교적 저평가된 편이다.

용병의 경우 일정 연수를 채우면 자국선수와 같은 대우를 받아 FA신청이 가능해진다.

용병보유[편집]

4명보유 4명출전 2군 용병보유 무제한. 다만 1군에서 용병 투수 몰빵이나 타자 몰빵은 금지.

좆크보와 다르게 용병 보유가 상당히 자유롭다. 육성용병이란 명목으로 머만, 쿠바 등지에서 젊은 애들 데려와서 키우기도 한다.

히로시마의 경우 육성용병 아카데미가 있어서 여기서 집중적으로 용병을 키운다. 여기 출신이 바로 메이저에서 40-40도 해 본 알폰소 소리아노이다.

참고로 갓본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대학을 4년 이상 재학했거나, 느프브에서 8년 동안 뛰었다면 흔한 갓본 선수 1명 취급이다. 외쿡인 5명인 거 보고 저거 정지각 아님 하기 전에 프로필 다 뒤져봐라. 보통 많이 낚이는 케이스가 루치아노 페르난도(라쿠텐, 브라질), 나카오시 오스카(히로시마, 브라질), 오코에 루이(라쿠텐, 일본)같은 일본에서 학교를 나온 서양인들. 거기다가 오코에 루이는 걍 일본인 엄마를 두고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란 일본 국적의 토박이 일본인임 유학파도 아님. 아버지가 나이지리아 사람이라서 흑인이다 보니까 오해 많이 받더라.

반대로 대만인들의 경우는 이름을 한자로 표기하기도 하다 보니까(가타카나를 쓰는 선수도 있고 한자를 그대로 쓰는 선수도 있다) 한자를 그대로 쓰지 않고 자기네식으로 불러대는 바람에 林과 任을 같은 글자라고 우겨대는 한국인들에게는 외국인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인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교진군의 머만인 야구선수 요 다이칸이 일본에서 고교를 졸업한 대표적인 선수이다. 일본 대표 장수용병인 알렉스 라미레스도 8년을 일본에서 뛴 이후 FA자격을 취득한 전례가 있다.

또 특이한 점이 요미우리를 빼면 선수 등록명을 꼭 실명으로 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2016년까지 뛰고 은퇴한 오오무라 사부로는 강제로 바꿔야 했던 요미우리 시절을 빼면 자기 이름을 가타카나로 등록했다. 이걸 본 일부 한국 사람들이 어? 치바롯데에는 왜 용병이 다섯명이지? 이랬다고 한다.

신인지명[편집]

🎰 이 게임은 운빨좆망겜입니다. 🎰
본 게임은 아무리 실력을 기르거나 현질을 해도 주사위에 갈리는 승패를 뒤집을 수 없는 운빨겜입니다.
실력, 현질 또는 노오오오오력이 100% 정직하게 반영되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 게임 말고 다른 게임을 찾아 주세요
왜? 경마 프로게이머는 왜 없지?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2012년 드래프트. 당시 투수 최대어였던 후지나미 신타로를 지명한 구단들 간의 교섭권 추첨 장면이다.[2]

드래프트 룰은 우리나라하고 거의 비슷하나 1라운드 지명은 운빨이 따라줘야한다.

1라운드에서 선수 1명을 1개구단만 지명하면 그대로 교섭권을 얻지만 선수 1명을 2개 이상의 구단이 지명하면 뽑기좆망겜이 시작된다.

여러개의 봉투 중에서 교섭권이 들어있는것을 고르면 그 봉투를 고른 구단이 교섭권을 획득한다. 중복픽이 안 나올때까지 진행하며 1라운드가 종료되면 그때부터는 차근차근히 순서대로 신인들을 지명한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교섭권을 쟁취해내면 구단입장에선 한없이 기쁠 수밖에 없다.

세이부가 전통적으로 교섭권 추첨운이 좋기로 유명한 팀이다. 머표적인 사례로 2009년 당시 특급 좌완 파이어볼러로 불리우던 키쿠치 유세이를 세이부 포함 6개 구단이 동시 지명하였는데 1/6 확률을 뚫고 교섭권을 쟁취해내었다.

초노 히사요시는 교진이 이 좆망겜에서 승리할때까지 프로입단을 거부했다.

과거엔 선수가 구단을 지명하는 역지명 제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다. 역지명 제도 자체의 역사가 짧기도 하지만...

노잼야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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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 문서는 존나 재미없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것 때문에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져도 디시위키PPAP를 추면서 등장해 주지 않습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래빗볼 덕분에 나름 꿀잼야구 였지만 지진 터지고 공인구에 손 대자마자 리그방어율 2점대 찍는 투신타병으로 바뀌었다. 당해년도 퍼시픽리그 홈런왕 나카무라가 지바 롯데 팀 홈런보다 홈런 많이 칠 정도였다.

덕분에 일본 야구는 빠르게 노잼야구로 바뀌었고 관중수도 하락했다. 요즘은 리그방어율 3.7 까지 상승하긴 했는데 여전히 투고타저다. 2000년대 이후 메쟈 최악의 투고타저라 불릴때 리그 방어율이 3.8~3.9 정도 였으니.

그래도 괴물 신인은 꾸준히 나와 신인보는맛은 있다.

일본이 현재 투고타저이긴 해도 이게 정상적인 리그 흐름이다. 좆크보는 투수 수준이 타자보다 떨어져서 타저투병이라는 기이한 현상을 초래해 리그 수준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일본처럼 거의 매 시즌 A급 신인이 나오질 않는다.

아무리 투신타병리그라도 느프브 타자들이 졷크보 오면 일제산 폭격기 되는건 불보듯 뻔하다. 걍 니뽄이 투수 타격 주루 수비 죄다 크보를 압살하니까 허구라뽕맞고 타격이나 파워는 크보우위같은 개헛소리는 하지말자.

사실 한국이 일본처럼 고교야구부가 몇 천개나 되는 것도 아닌데 매년마다 류현진, 오승환같은 특급들 기대하는 건 무리고.

ㄴ 근데 선수 수급도 못할 수준인데 프로야구는 뭐하러 만들었냐? ㄹㅇ 엘리트 스포츠가 주인 국가에서 프로리그있는거 진짜 이해가 안감

ㄴ전대갈의 우민정책으로 탄생한게 크보와 K리그잖냐

그냥 스트존이라도 좀 넓혀줬으면 하는데....

넓히랬더니 태크보 심판놈들이 존을 별모양 회전판으로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는 지루한 감이 있으나 가끔가다가 몸개그나 서커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서 일본야구도 매년 명짤방이 탄생한다. 이 분야의 최고경지에 오른 분이 대표적으로 나카하타 기요시

참가 구단[편집]



NPB 참가 구단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
파일:도요카프.gif
히로시마 도요 카프
西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De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오릭스 버펄로스
주니치 드래건스
지바 롯데 마린스
한신 타이거스 파일:금칰.png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과거 존재했던 구단
파일:세리그.gif
센트럴리그
파일:파리그.gif
퍼시픽리그
쇼치쿠 로빈스 다이에이 유니온스
니시닛폰 파이레츠 타카하시 유니온스
오사카 긴테쓰 버펄로스
NPB 홈구장
파일:세리그.gif
센트럴리그
파일:파리그.gif
퍼시픽리그
파일:도요카프.gif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한신 고시엔 구장 메트라이프 돔
요코하마 스타디움 파일:금칰.png 라쿠텐 Kobo 스타디움 미야기
도쿄 돔 교세라 돔 오사카
나고야 돔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
메이지 진구 구장 ZOZO 마린 스타디움

같이 보기[편집]

일본 선수들 기록 보기[편집]

[1]: 클래식 스텟뿐만 아니라 세이버매트릭스 스텟도 볼 수 있다.

각주

  1. 리그 1위팀에 1승 어드밴티지 부여
  2. 참고로 이때 드래프트에 참가했던 오오타니 쇼헤이, 스가노 도모유키는 교섭권 추첨 없이 각각 닛폰햄, 요미우리의 지명을 받았다. 저 두 선수도 충분히 여러 구단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오오타니는 이 당시 "나 믈브 갈꺼에양 건들지마셈 빼애애액" 하며 구단들을 움찔하게 만들었고, 스가노는 이미 전년도 드래프트에서 닛폰햄의 지명을 거부하고 엿먹였던지라 타 구단들이 차마 지명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닛폰햄은 오오타니를 어떻게 잘 구슬려서 입단거부까지 안 가고 지명하는데 성공했고 스가노 역시 보살동님을 따라 교진군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