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못하거나 야알못이며 야구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것들입니다. 아니면 딴팀으로 꺼지든가 은퇴해 씨발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 제가 정말 99도 아니고 100으로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단도 애미없고 선수도 애미가 없는데 뭐 하자는 겁니까. 솔직히 너무 애미가 없습니다 그냥. 그리고 일단 좆크보 라는 리그 구조상 해먹던 애들만 좆크보가 망할 때까지 해먹게 되어있습니다. 안 되는 애들은 30년 지나도 똑같습니다. 정말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자신 있고 확신 있게 말한 적은 처음인 거 같습니다. 제 말이 틀린다면 저의 불알털을 다 밀겠습니다. 꼭 캡쳐해놓으십시오. 그 정도로 자신 있으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분명히. 좆크보가 망하거나

파일:금칰.png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 東北楽天ゴールデンイーグルス
Tohoku Rakuten Golden Eagles
창단	2004년
연고지	미야기 현
日시리즈 우승횟수	1회
日시리즈 우승연도	2013
구단주	미키타니 히로시
감독	미키 하지메
홈 구장	라쿠텐 Kobo 스타디움 미야기

소개

2000년대에 창단한 일본 야구팀이며 금칰으로도 불린다

2013시즌 다나카 마사히로를 존나 굴려서 13년 겨우 팀의 첫 우승을 이루어냈다

이와쿠마 히사시도 여기를 거친 인물이다. 물론 데뷔는 긴테쓰에서 했지만

일본야구 최강의 물빠따 팀

연고가 센다이라 방사능 터졌을 때 전력상황이 악화돼서 한동안 경기를 못 한 적도 있다.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금지구역과 가장 가깝다.

특이하게 영구결번인 10번이 팬들의 등번호라 한다. 그라운드에 선수 9명이 있으니 10번째는 팬을 의미한다는 뜻에서 지정했다한다.

도호쿠 지방에 사는 검독수리를 따서 골든이글스라고 지었다. 심플하게 이글스라고 지어도 좋겠지만 고라쿠엔 이글스가 있었던 마당에 후신도 아닌 팀이 덜컥 사용하면 욕 먹는다.

느프브 최악의 응원가

느픕 12개 구단들 중 가장 응원가를 못 만든다. 어느 정도냐 하면 같은 때 만든 오릭스도 모자라 훨씬 전에 만든 요코하마나 더 전에 만든 후쿠오카보다 훨씬 틀딱스럽다. 홋카이도도 집 옮기면서 덜 틀딱거리게 재녹음했는데 여기는 노답이다. 최근엔 그런대로 신경을 썼는지 조금은 나아졌다. 그런데 이젠 응원가 질이 좋아지니까 노래가 제이팝처럼 변질되었다. 아니 왜 하나를 고치면 하나가 또 문제냐;;

그래서인지 2018년부터 롯데 응원단이었던 진 토시오를 영입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일했던 사람답게 크보식 응원을 도호쿠에다 심어버렸다.

그런데 2019년 서포터즈를 완전히 몰아내고 구단 응원단만 쓰게 되었다. 저게 한국 구단이라면 매우 당연한 일이지만 저기는 일본이다. 서포터즈가 응원을 주도하는 게 당연시되는 곳이다. 팬 개무시하냐라고 욕 먹는 건 당연한 일.

구단 응원가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곡명은 '날개쳐라 라쿠텐 이글스'

선술했듯 극악의 구단가로 유명하다. 주니치나 후쿠오카 다이에처럼 싹 뒤엎길 간절히 바란다 제발.

2017 시즌 예상

세이부에서 기시를 영입했다. 마운드가 씹창이었으니 납득할만한 영입이라 본다.

물타선에서 조금 벗어나긴 했다만 그래도 타선좀 어떻게 해봐라... 이대호에 눈독들이고 있던데 과연...?

솔직히 하위권으로 분류된다. 올해 팀 마운드나 타선이나 퍼시픽에서 좀 별로여서

2017 시즌

DTD 내려갈 팀은 내려갑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될 팀은 안됩니다.

오릭스를 13-4로 털며 양학중이다.

미친 소뱅도 7대1로 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라쿠덴이 시즌 1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기와 페구에로의 초강력 테이블세터 시너지로 퍼시픽 1위라는 이변을 연출하고 있다. 라쿠텐 뿐만이 아니라 지금 퍼시픽은 작년 AB클래스가 완전히 뒤바뀌어버린 대혼전이다...는 떨어질 놈은 떨어지고 올라올 놈은 올라오고나서 그 이후부터는 AB클래스 간 격차가 생김

현재도 1위를 유지중이지만 소프트뱅크가 UTU를 시전하며 맹렬히 추격하고 있어서 1위자리가 등따숩지는 않다. 여름즈음에 페이스가 떨어지더라도 A클래스는 무난히 가지 않을까 싶다.

나시다 간또꾸가 감독을 맡은 팀들은 감독 2년차에 1등으로 시즌을 끝냈는데 라쿠텐 감독 2년차인 올해 팀이 파리그 1위를 할 지도 지켜봐야한다

더욱더신기한건 라쿠텐이 아직까지 스윕당한시리즈가없다ㅋㅋ

교류전 개막전에서 교진의 스가노를 5이닝 6실점으로 털어버렸다. 그리고 31일 6대 0 완승으로 교진전 위닝시리즈 확보까지 완료한 상황이다. 올해 교류전-리그-일본시리즈까지 차례차례로 씹어먹을 생각인것 같다.

그런데 교류전 출발을 교진전 스윕으로 산뜻하게 출발했는데 주니치 원정에서 루징을 기록하더니 급기야 교류전 병신 요코하마에게도 먼저 2패를 당하며 흔들리고 있다. 더구나 6월 7일 경기는 실책이 빌미가 되어 대량실점으로 경기를 말아먹으며 충격이 더욱 크다.

결국 경기차를 역전당했다. 전반기 가까이 유지하던 1위를 소뱅에 뺏기며 현재는 1.5경기차 2위..는 다시 1위 탈환 성공

그러나 미쳐버린 사이타마에게 채이고, 그 다음은 후쿠오카가 미쳐버리며 선두도 내주고 2위까지 내줬다. 전반기는 뽀록이었냐.

결국 3위로 추락하며 씁쓸히 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모처럼 가을야구한다.

가을야구

2위인 세이부와 붙는다.

1차전에서 노리모토가 아사무라한테 투런을 맞으면서 출발하더니 뒤이어 올라온 투수들도 도미노처럼 와르르 무너지며 10-0으로 대참패했다. 빠따는 키쿠치한테 철저히 눌렸다.

그래도 2차전에서 기시가 존나 잘 던지고 모기가 투런을 치면서 분위기를 잡았고 4-1로 승리했다.

3차전에선 2차전의 기세를 이어받은 미마가 호투를 펼치며 5-2로 승리하고 파이널로 진출했다

파이널에서도 소뱅을 상대로 파죽의 2연승을 하며 파란을 일으키는 듯 했지만 도로 3연패를 당하며 2승 4패로 낙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