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돔

돔구장
이 문서는 사시사철 언제든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성지인 돔구장을 다룹니다.

ㄴ하지만 사시사철 야구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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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일본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노천형 돔구장.

세이부 라이온즈가 홈구장으로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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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심각하게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닉 아무 생각 없이 짓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던가요?

개장 당시에는 개방형 야구장이었으나 근처에 있는 호수때문에 안개가 많이 끼었다.

그 이유로 지붕을 덮긴 했으나 완전히 덮은 형태가 아니다.

지붕만 있고 바람이 들어오는 형태라 겨울엔 춥고 여름엔 매우 덥다고한다. 그래서 야구 보기에는 최악의 환경으로 악명이 높다. 최근에야 통풍 등에 신경을 써서 그나마 야구 볼 환경에 가까워졌다.

돔구장인데 우천취소가 된적도 있고 2004년 일본시리즈 일정이 태풍으로 하루 연기된 적 있다. 이게 돔임?

이러한 이유로 일본에선 유사 돔구장 취급을 받고 있다. 일본 5대 돔을 언급할때 여기를 끼워넣어서 6대 돔이라 하면 지금 유사 돔구장을 어디다가 끼워넣느냐며 현지인들에게 까인다.

여담으로 한신 타이거즈의 제3홈구장인데 뭔말이냐면 유일한 잽시우승확정지은 곳이다. 그래서 한신이 원정오면 성지로 취급하면서 아예 세이부를 후공하는 원정팀신세로 전락시키면서 육변기취급까지 한다.

챔필처럼 외야석이 잔디였으나 2020년 이후 의자를 설치했다. 사람들이 자리잡을려고 싸워서 설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