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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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튼튼하고 단단한 금강불괴에 대해 다룹니다. 내구성이 강하든 강성이 높든 아니면 네 뚝배기가 단단하든 간에 튼튼하고 단단한 금강불괴라서 아무리 두들겨 패도 잘 드러눕지 않는 대상을 다룹니다. |
1세대 | 2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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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FL | 3세대 |
희대의 주작기업 폭스바겐에서 생산하는 대형 SUV
이름의 유래는 사막 민족인 투아레그 족에서 따왔다고 한다.
페이톤과 함께 만든 폭스바겐의 야심찬 고오오급 프리미엄 모델이지만 어찌 페이톤은 망하고 이차만 잘 나갔다.
차알못 일반인들에겐 아랫급 SUV인 티구안과 구별이 불가능하지만 그릴쪽을 보면 미세한 차이가 있으며 이보다 덩치로 판별이 가능하다.
포르쉐 카이엔과 아우디 Q7과 플랫폼을 공유되는 PL71 플랫폼을 사용하며 카이엔과 Q7은 그냥 투아렉과 외형만 다른 형제차라고 보면 된다.
현재는 3세대 까지 출시 되었으며 2014년에 2세대가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기준으로 2015년 1월부터 국내에서 시판되는 모델은 245마력 V6 3.0리터 디젤 모델 뿐이다. 한때 340마력 4.2리터 V8 터보 디젤 모델도 있었지만 잘 안팔렸는지 몰라도 페이스리프트 이후엔 빼버렸다.
그리고 450마력 6.0리터 W12 가솔린 엔진 모델이 500대 한정으로 팔리기도 했으며 2015년 9월 이후엔 엔진이 유로 6 대응형으로 바꿀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연비 주작을 치는 바람에 윾로 6 버전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심지어 형제차인 카이엔도 걸렸다.
2018년에 3세대가 나왔다. 아우디 Q7이랑 벤틀리 벤테이가에 쓰인 MLB evo 플랫폼을 쓴다.
여담으로 내구성이 좆나 뛰어난 차다. 보잉 B747 여객기도 견인 했으며 좆퇴물 거품 땅크 레오파르트2에 깔려도 반쯤 이상 없는 상태가 되는 등 힘세고 강한 이미지를 남기게 되어 독뽕들을 양산 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다카르 랠리에선 한때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한적도 있었다. 그후 바톤은 미니 컨트리맨이 이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