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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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부터 판매되는 폭스바겐의 A 세그먼트 경차이다.
폭스바겐 루포와 폭스바겐 폭스의 후속차량으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시티카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했으며 슬로바키아의 수도인 브라티슬라바와 브라질의 상파울로 주의 타우바테에 있는 현지공장에서 생산된다.
경차인 만큼 1.0L급의 3기통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60마력, 75마력 등의 모델로 나뉜다. 그외에도 110마력의 GT버전과 압축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에코-업 모델이 있으며 전기차인 E-업 모델이 있다.
하지만 전폭이 1,600mm를 넘겨버려서 경차 혜택은 사실상 받기란 불가능하며 이덕분에 현재 머한민국에 수입되고 있지 않다. 2013년 경에는 이차가 수입될거라는 설레발이 있었다.
폭스바겐의 자회사인 세아트와 스코다는 이차의 플랫폼을 이용해서 세아트 Mii와 스코다 시티고를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