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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S. 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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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뒤진 낙지를 존나 잘 패서 이름이 패튼 ㅋ

개요[편집]

천조국명장. 장군이 되기 전에도 지진이 난 상황에서 침착했던 영웅이다. 그리고 주코프, 몽고메리랑 견주는 연합군의 3대 또라이 명장.

상세[편집]

1차 세계대전에선 독일의 춘계 공세를 막아낸 이후 연합군이 존나게 두들겨 팬 100일 공세에 참가했는데 이때 FT-17을 타고 전차에 뻑가게 된다. (정확히는, 멕시코 전쟁 당시부터 자동차에 기관총 달고 멕시코 비정규군을 맹수사냥하듯 잡던 전력이 있다.)

대공황 시절에는 맥아더 명령으로 연금 못 받아서 시위하던 퇴역군인들을 유혈 진압해서 죽도록 까인다. 사실 맥아더가 좆튼에게 이걸 시킨 이유는 좆튼 성깔이 살아있는 사람을 앉은 자리에서 갈기갈기 찢어발겨 죽이는 게 가능할 정도로 잔인한 성격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다른 장군에게 시키면 대충 얼버무릴까봐 굳이 좆튼에게 명령한 것이다.

2차 세계대전에도 투입되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천조국이 미군을 북아프리카에 투입했 때 존나 트롤링을 해대자 '연합군의 이탈리아' 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존나 빡친 천조국이 존나 전쟁 시기가 아니면 같은 새끼지만 전쟁터에 나가면 적 머가리를 기똥차게 따오는 패튼을 중장으로 만든 뒤에 보내게 된다.

이후 활약은 시발 사악한 나치의 빠가 히틀러도 북아프리카때부터 패튼을 경계 했으니 말 다한셈.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독일군을 그야말로 찢어발기면서 히틀러의 걱정을 현실로 만들어주었다. 진짜 제대로 전격전을 펼쳐서 독일군을 개작살 냈고 아르덴 대공세때 독일군을 발라먹고 역진격을 하고 라인강에 오줌을 갈겨서 인증샷을 찍어주신다.

그리고 서부전선에서 히틀러가 똘기를 제대로 얻고서 일으킨 아르덴 공세에서 그걸 미리 예측하고 준비를 해두는 거나, 돌격을 할 때를 확실히 알아두는 등, 확실히 전쟁 시에는 존나 쩌는 새끼라는 걸 인증한다.

문제가 있다면 성격은 개차반이었는데 PTSD걸린 병사를 이해하지 못하고 줘패서 계급장 뗄뻔했다.(물론 PTSD라고 안 후에는 사과를 했다고 한다) 또한 독선적이어서 동맹군인 몽고메리와는 현피를 제외한 모든 쌈질을 했고 그 가운데에서 브래들리와 아이젠하워는 중재하느라 똥줄을 탔다. 독일군을 개박살낸 명장이라 미국이 이후 만든 전차에도 이 이름을 붙였다. 성격만큼 입담도 찰져서 주옥같은 명언들을 많이 만들었다. 그리고 적도 많이 만들었다. 미군들 내에서도 가장 증오하는 장군 1위가 좆튼이었을 정도였다.

좆튼이 싼 똥을 닦던 아이젠하워는 빡쳐서 좆튼의 머가리를 후려쳤다고 하더라.

최후[편집]

독일 패전하고 얼마 안 돼서 교통사고로 이승탈출. 그땐 안전벨트 따위 없었거든. 싸움은 존나 잘 하는데 사람이 좀 빡대가리라서 구설수를 많이 만들어냈다. 차라리 독일 제2제국이나 나치 장군이었다면 존나 평범한 덕국 명장이 됐을 거라 카더라.

기동전의 대가[편집]

냉전시기 서방 학계가 영미식 기동전으로 착각한 낙지들의 전격전과는 달리, 오히려 패튼이 영미 군사학계가 주장한 마비효과에 최대한 가까운 기동전을 구사했다. 1차 대전때 기갑부대를 지휘한 패튼은 서방 연합국 지휘관중 기동전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은 전략가였던 셈이며, 특히 우월한 물량을 바탕으로한 화력소모 독트린의 미군으로선 패튼은 굉장이 이질적인 인물이었던 셈이다.

그가 실행한 기동전의 진가는 서부전선에서 나치들을 찢어발기며 진격한 미 3군의 활약으로 드러난다. 기동전을 가장한 독일식 포위섬멸도 아니고 종심을 돌파해 전선을 와해시키는 소련식 종심돌파도 아닌 적의 보급망 와해와 배후위협 만으로 서부전선의 나치들은 충공깽에 빠졌고, 그의 3군단은 기동 만으로 적을 분단시켰다. 얼마나 달려댔는지 진격하는 기갑부대에 줄 연료 수송차량들이 기갑부대를 못따라잡아 징징댈 정도.[1]

대신 후속하는 일반 보병들한테는 개새끼 씹새끼 등 개쌍욕을 들어먹었는데, 기동을 중시하다보니 적을 쪼갠것 까진 좋지만 그 쪼개진 적들의 처리는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연히 후속하는 부대가 전투를 벌여야 했으니 일반 보병들 입장에선 쌍욕이 안 나올 수 없었던 것.

구타 가혹행위의 신[편집]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대상은 윤의철와(과) 닮았습니다.
이 문서는 관계는 없지만 공통점이 많거나, 매우 닮은꼴인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도플갱어일까요? 동일인물일까요? 아니면 투잡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패튼은 부하들을 함부로 대하기로 악명이 높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윤의철 같았다.

병사에게 귀싸대기를 때려서 보직해임 당한 적도 있고 공황장애가 걸린 병력들에게는 대놓고 살아있을 자격도 없는 인간 쓰레기라고 욕지거리를 퍼부었다.

실제로도 미군 장성들 중에서도 가장 구타 가혹행위가 심했던 인간이 이 인간이다.

여담[편집]

  • 왜 위에 금수저 틀 달렸나 싶을텐데, 패튼 장인이 열라 금수저엿는데 지 외동딸까지 줄 정도로 사위를 좋아해서 초급장교 시절부터 열라 부유하게 놀았다. 대공황 시절에 전용 말 사서 승마하고 전용 요트 사서 타고 놀았으니 말 다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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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가 승마였으니 당연히 수준급이었고, 권총사격 실력도 우수했다.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에 선수로 참가했는데 크로스 컨트리, 승마, 수영, 펜싱, 사격에 참여에 우수한 성적을 냈다. 그런데 하나같이 1등은 못했다는게 좀 웃긴다.
  • 올림픽에 펜싱선수로도 참가했다는 사실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검객이기도 했다. 직접 기병도인 세이버 검술교본도 만들었다.
난 조지 저 새끼가 나라를 위해 죽었으면 좋겠다.
 
— 조지 S. 패튼의 부하 장병 일동 전원

명언제조기 장군니뮤[편집]

Son, your granddaddy rode with the great Third Army and a son-of-a-goddamned-bitch named George Patton!

설띵하자면 병사들 모아놓고 한말씀한다고 한말이 씨벌 나는 루이지애나(후방)에서 삽질만 존나 했단다가 아니라 위대한 제 3군 에서 패튼이라는 니미럴 개새끼와 함께 있었다고 손자들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다며 병사들을 치하하는 말에서 나온거다.

대담, 대담, 항상 대담

공포를 1분 간 참으면 용기가 된다

나라를 위해 죽지마라. 적들이 그들의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들어라

병사의 눈은 예지로 빛나야하며 완전히 전투에 열광케 하여 왕성한 기백과 공격정신으로 승리의 길로 전진토록 하라

날 앞장서든가, 날 따르던가, 아니면 내앞에서 꺼지든가.

신은 내 적들에게 자비를 배풀것이다. 왜냐면 난 그렇지 않을 것이니까.

크으 시발 차칸 금수저 명언충 패튼 장군니뮤 ㅠㅅㅠ乃

현실적인 문제[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좆튼같이 능력은 뛰어나지만 성격이 병신인 장군과 능력이 조금 딸리더라도 성격이 매우 좋은 장군 중 전쟁에서 누가 더 잘 지휘하냐 하면 후자다.

능력이 뛰어나고 인격도 같이 좋으면 좋지만 능력이 모자라면 옆에서 도와주면 되는 거고 그래서 지휘관에게 그러라고 참모를 붙여준다.

하지만 인간성이 모자라면 답이 없다. 인간성이 모자란 지휘관의 인간성을 똑바로 교정하기 위해 붙여주는 참모가 바로 정치지도원인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가 이 보직을 운영해?

그리고 정치지도원 보직 함부로 세웠다간 배가 산으로 가는 군대를 보게 된다.

그래서 좆튼은 현실적으로 보면 장군을 시키면 안 되고 행정보급관을 시켜야 알맞는 인물이다. 좆튼은 장교보다 하사관이 더 어울리는 인물이다.

미군 장교와 한국군 장교의 대응[편집]

미군 장교들을 한국군 장교와 비교하면 이렇게 대응된다.

  • 더글라스 맥아더 = 김장수
  •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 백군기
  • 월튼 워커 = 장태완
  • 조지 S. 패튼 = 윤의철
  • 스탠리 맥크리스털 = 이진삼

관련항목[편집]

패튼 전차

M46 패튼
M47 패튼
M48 패튼
M60 패튼

패튼은 패튼패튼해.

각주

  1. 이때 패튼은 우리 애들이 빠른게 아니라 니들이 느린거라고 하면서ㅏ윽박질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