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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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설마 동부전선에 소련군이 있는데 서부전선에 공세를 취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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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 직전에 슈페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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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1944년 말에 패망이 가까워지니까 "빠른 전멸" 누른 사건.
노르망디 따이고 어버버 거리던 히틀러가, 노망난 몽고메리 할배가 네덜란드에서 삽질한 걸 보고는 똘끼가 다시 충만해서
처음 프랑스 쳐들어갔을 때 생각하면서 남은 나치군 주력을 판돈으로 아르덴에다 쓸어넣었다.
이 또라이새끼는 동부전선 겨울이라 안싸우고 교착상태이니 동부전선 정예부대들 빼와서 아르덴을 시작으로 겨울동안 서부전선 쭉 밀어서 다시 영국해협너머로 보내버리고, 서부전선 종결시켰으니 서부에 배치된부대들 전부 동부로보내서 봄에 동부전선을 강화한다는 초딩이봐도 뭔가 이상한거 아니냐고 생각할만한 개병신 병력돌려막기 계획을 들고온다.
당시 자신의 고명한 전략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실행하지못하는 트롤장군새끼들 때문에 전쟁이 밀린다는 뇌내망상으로 가득하던 히틀러는, 당연히 병신같은 작전이기에 반대하는 장군들에게 뻐큐를 날려주시고 지 스스로 작전계획서를 작성한다음 정대 수정하지말것 이라고 총통도장 쾅쾅찍어서 육군사령부에 쳐보내버린다.
당시 연합국은 독일을 그렇게 줘패놨는데 설마 쳐들어오겠냐 해서 아르덴에다 부상병이나 2선 병력 모아놨는데
하필 여길 푸욱 찔러서 초반에 혼돈파괴망가를 잠시 탐독하게 된다.
천조가 자랑하던 공군도 악천후 때문에 바로 부를 수 없어서 좀 아프긴 햇는데,
그래도 미군이 악받쳐서 저항한데다 나치 놈들도 진격하면서 뻘짓하고 해서(특히 말메디 학살) 괜히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결국 얼마 가지도 못하고 퍼진 상태에서 패튼한테 쓸려나간다.
더군다나 이 히틀러는 지가 동맹국들 트롤링하는거로 뒷골 잡은 경험 때문에 연합군도 후려치면 똑같이 정치질 하느라 대응 못할줄 알았지만
아이젠하워와 다른 장군들의 대처는 히틀러의 상상을 초월했다.
하지만 다르게 보면, 이러한 빠른 전멸을 누른탓에 독일에서 전쟁 희생자 수를 줄이는데 성공했다.[1](훗날 살아남은 이들은 서독의 라인강에 기적을 만들고 동독에서도 사회주의 국가들 중에서 top급에 들어갈 정도로 재건에 성공한다.)
만약 이 작전이 실현이 안됬다면?[편집]
어차피 패망은 확정이었고, 길어봐야 6개월 정도 더 버티다 망했겠지.[2][3]
베를린에 핵 맞는 모습을 봤을 수도 있었을 것
성공해서 연합군을 나가리시켰다면?[편집]
뭐긴 뭐야. 독일 전체가 공산화되는 거지. 이때가 되면 독일의 동서부 전력을 다 모아도 소련 앞에서는 한 줌에 불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