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이문식

조무위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귀엽습니다. 심장이 멈춰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심쿵!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잘나가던 존재였지만 지금은 동네북 취급을 당하는 팀 또는 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은 끊임없이 과거를 그리워하며 꿈속에서라도 그 영광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아! 그리운 옛날이여!

2000년대 한국 영화 조연 끝판왕.

1995년 돈을 갖고 튀어라로 데뷔, 이후 평범한 보조출연자로 살았지만 초록물고기, 달마야 놀자, 공공의 적, 라이터를 켜라와 같은 영화에서 비중있는 개그캐의 조연을 맡으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주로 개그 악당으로 많이 나왔음.

2005년, 홍콩 영화를 반면교사로 삼았던 충무로에선 배우 돌려막기를 최소화 해보겠다고 조연으로 잘나가던 이문식을 주연으로 내세워 <형사 공필두>라는 영화를 찍었지만... 이 영화는 졸라 쩔어주는 걸작이었고 충무로에서 조연과 주연의 차이만 명명백백해지는 결말로 끝났다.

2009년 선덕여왕이 초대박쳤는데 거기서 죽방 역할로 반짝 스타덤에 오르긴 했다.

2010년대에도 조연으로 잘나가던 유해진, 오달수와 달리 2000년대 다작을 해서 그런가 2011년 <평양성>에 출연한 이후 영화 출연이 끊겼다. 2018년 <협상>을 통해 복귀를 시도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