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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9일 개봉한 한국 영화이자 추석특수를 노리고 만든 명절영화. 배급사는 CJ엔터테인먼트(CJ E&M). 제작사가 윤제균의 JK필름이니 믿고 거르자 제발. 막판에 또 신파 나온댄다. 계속 신파 우려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참교육좀 하자.
같은 날 개봉하는 안시성과 명당이 퓨전이든 정통이든 사극 영화라면 이 놈은 또 현대 범죄영화다. 2018년 8월 기준으로 영화관이나 영화관련 광고들 쭉 챙겨보면 안시성하고 협상이 미친듯이 광고 때리는 중임. 명당은 좀 광고 덜하고.
주연은 현빈하고 손예진이다. 영화관 가서 나오는 예고편들 한 10번은 넘게 본거같은데 예고편 보면 현빈이 인질범이고 손예진이 경찰쪽 협상가인듯.
등장인물[편집]
- 하채윤(손예진) : 자칭 대한민국 최고의 협상가라지만 협상하면서 오토케 오토케 하고 인질범이 총쏘니까 쫄아서 신체사이즈를 읊어대는등 협상가가 아니라 협상조무사에 가깝다.
- 민태구(현빈) : 인질 협상하는 영화중에서 가장 멍청한 인질범일수도 있겠다. 인질극 시작할 때부터 자기 신상을 통으로 드러내서 정체가 바로 탄로나고 부하들은 다 뒤지질 않나, 초반 협상부분은 거의 접속에 가깝지 않나. 게다가 중간에 감성팔이 한다고 애새끼 한명 데려와서 코끼리 아저씨 노래 부르게 하는데서 본 사람 있냐? 클립으로만 봤는데도 손발 오그라들어 뒤지는 줄 알았다.
평가[편집]
내 생각에 윤제균은 범죄, 그것도 인질 협상물은 절대로 다루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인질극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그 장르는 케이퍼물처럼 스릴러 중에서도 가장 만들기 어려운 장르기 때문이다. 존나 짧은 시간 안에 빠릿빠릿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상대를 엿 먹이기 위해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트릭을 던져야 하고 악당이 왜 인질극을 하는지 보여줘야 하는 등... 똑똑한 창작자가 뇌를 쥐어 짜야지 수준 높은 인질 협상물이 나온다. 클리셰로 떡져서 안 봐도 예상이 가능한 한국 범죄영화 중에서 인질 협상물이 없는 이유도 이거것과 연관되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알맹이만 베끼기 + 개연성 개차반 + 심형래 리즈 시절에나 겨우 쓰이던 구린 개그 + 감성팔이(억지 신파)가 패시브인 윤제균은 이번에 장르를 잘못 건드려서 자기 밑천을 제대로 드러내고 처참하게 망한 것이다.
시발 협상가가 사전에 정보 하나도 없이 협상에 임한다는 게 말이 되나? 게다가 문제의 협상을 하다가 오토케 오토케는 기본이고 인질범이 총질을 하니까 쫄아서 신체 사이즈를 읊어대질 않나 게다가 인질범으로 나오는 현빈은 자기 얼굴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은 물론 자기 본명을 통성명으로 드러내질 않나... 아주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의 향연으로 가득하다. 차라리 최동훈의 《도둑들》처럼 네고시에이터나 인사이드맨을 통으로 베끼는 게 나았을지도 모른다.
켠김에 왕까지에서 범죄자와 협상하는 게임을 본 적이 있는데 ㄹㅇ 단어 하나하나 선택 잘해야 된다. 구경만 해도 개꿀잼이었는데 그 정도로 잘 살려냈으면 갓흥작인 거고 못 살렸으면(아마 그럴 것 같은데) 다른 똥송한 한국 영화처럼 망작이 되어서 무료 영화로 풀릴 것이다.
결국 손익분기점 못 넘기고 종료 ㅋㅋ 근데 명절에 스크린 독점하고 개봉해서 뽕 뽑는 JK필름 특성상 상대를 잘못 만나서 졌다고 정신승리할 가능성이 존나 충분하다. 7광구 시즌 2를 겪어봐야 정신 차리지 ㅉㅉ
여경 까는 영화인 줄로 알았다 ㅋㅋㅋㅋㅋ 협상하다가 오토케오토케 이러는 경찰이 어디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