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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찰스 앨버트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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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스 공작 해리
Prince Harry, Duke of Sussex
Henry Charles Albert David Mountbatten-Windsor

영국의 왕자, 공작

인물 정보
헨리 "해리" 찰스 앨버트 데이비드
Henry "Harry" Charles Albert David
생년 월일 1984년 9월 15일(1984-09-15) (40세)
출생지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
국적 영국의 기 영국
직위 서식스 공작
부모 찰스 3세(아버지)
다이애나 왕세자빈(친어머니)
카밀라 왕비(양어머니)
형제 웨일스 공 윌리엄(형)
배우자 서식스 공작부인 메건(2018~)
자녀 덤바턴 백작 아치(장남)
서식스 공녀 릴리벳(장녀)
계승 서열 5위

개요[편집]

Henry Charles Albert David

영국의 왕자. 엘리자베스 2세의 차손자이자 찰스 3세의 차남이다. 왜 애칭이 해리인데 씨발로마다.

엄마 다이애나가 급사하면서 해리는 방황에 빠지더니 씹양아치가 되어 2007년 무렵까지 그야말로 양아치 왕자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나마 이후 장교가 되면서 나름 회복을 했다.

2018년 미국의 유명 배우 메건 마클과 결혼하였는데, 메건은 영국 왕실 최초의 혼혈 왕족이 된다.

2019년 5월 6일에 장남 아치 해리슨 마운트배튼윈저가 태어났다.

참고로 아들인 아치는 아직 전하 칭호가 없는데, 굳이 보면 서식스 공자 정도에 가깝다. 이는 아치 출생 당시 아버지 찰스가 아직까지 즉위하지 못하고 있어서 해리의 자식들은 전하 칭호를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향후 찰스가 즉위하게 되면 아들 아치도 전하 칭호를 받을 수도 있다. 정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으나, 해리 왕자가 결혼하기 전 같이 받은 "덤바턴 백작"은 이론상 아치 왕자가 경칭으로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덤바턴 백작 아치" 이런 식으로. 다만 찰스 3세가 즉위하기 전 이미 해리가 왕실에서 독립한 상태라, 전하 칭호는 받지 않았다.

자녀의 국적[편집]

아내인 메건 왕자빈이 미국 국적자다보니, 장남 아치와 장녀 릴리벳은 미국과 영국의 이중국적을 가진 영국 왕족이 되었다.

다만 이들이 미국에서 거주 중이고, 미국은 영국의 귀족 작위를 정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공화국이므로, 영국에 방문하지 않는 한 왕족 신분을 행사할 일은 없다.

요크 공작 승계 문제[편집]

이론상 아빠 찰스가 왕위에 오를 때, 해리는 요크 공작을 새로 창시할 수 있다. 삼촌 요크 공작 앤드루가 딸만 2명이라 승계할 인물이 없기에, 새로 창시할 수 있기 때문.

다만 해리와 메건 모두 왕실 독립을 선언한 상황이라 요크 공작을 승계할 가능성은 미지수다. 오히려 조카 루이스 왕자가 먼 훗날 요크 공작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이를 무시하고 해리가 요크 공작을 창시할 경우, 최초로 요크 공작위를 승계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아들 아치가 2대 요크 공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

2022년 아빠 찰스 3세가 즉위했으나, 아직 삼촌 요크 공작 앤드루가 살아있어 승계는 무산되었다.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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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할아버지 글로스터 공작 헨리와 이름이 같은 반면, 약칭으로 "해리"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비공식적 이름으로 "해리 윈저"라는 별칭도 붙을 정도이다. 정확히 굳이 따지면 "해리 마운트배튼윈저"가 맞다.
  • 얘가 결혼 후 영국 왕궁에서 부부동반으로 가출하면서 뜬금없게 찰스3세는 70살이 넘은 왕세자 생활 막판에 손가락을 빨며 지냈다. 왕실비용과 용돈을 아껴서 핸리부부가 캐나다에서 쓸 정착비용과 생활비를 몰래 보내주느라.
  • 영국 왕실은 썩었다고 까는 자서전을 남겼는데 그닥 효과가 없었다. 왜냐하면 엑박이 없던 시절 선물로 받았다는 구라를 쳤기 때문이다.